Monday, December 29, 2014
<제294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내년에 더 많은 우승 도전” 프로 데뷔 8년차 유소연,“올 시즌 행복했다”
유소연
한국 선수 가운데 박인비 (1위) 다음으로 세계랭킹이 높은 여자 프로골퍼. 미국여 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년간 톱10 진입 41차례에 컷 탈락은 두 번뿐인 꾸준한 강자. 한일여자프로골프 국 가대항전 4차례 출전에 패배
가 없는‘일본 킬러’ . 내년이 면 프로 8년차에 LPGA 투어 4년차를 맞는 유소연(24·하 나금융그룹)이다. 그에게 안 부를 물을 때 돌아오는 대답 에는 항상‘재미’ ‘행복’ 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B2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