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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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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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31일 토요일
트럼프, 연준 의장에‘후원자 사위’워시 지명… 금리인하 지지 “적임자, 절대 실망 안 시킬 것” … 매파 성향이지만 최근 금리인하 주장 장인이 트럼프 동문·후원자… 청문회 등서 연준 독립성 논란 지속 전망 ▶ 관련기사 5(미국)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 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 준) 차기 의장 후보자로 케빈 워시 (55) 전 연준 이사를 공식 지명했 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 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 셜 게시물에서“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함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고 밝혔다. 이어“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 아마 최고의 연준 의장이 될 것으 로 의심치 않는다”며“무엇보다 그는‘적임자’ (central casting)이 며, 여러분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 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워시 후보자는 통화 긴축을 선 호하는 매파 성향으로 평가돼 왔 으나, 최근 몇 달 사이에는 금리 인하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트럼 프 대통령과 입장을 같이해왔다. 연준 이사 재직 때는‘물가 압 박’ (price pressures)을 우려하며 금리 인상을 촉구했으며,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리 인하를 경제 에 타격을 가하는 ‘망치’ (hammer)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워시 후보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해 온 금리 인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 책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으 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해왔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 했다. 이에 따라 워시 후보자가 향후 있을 연방 상원의 인준 표결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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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 케빈 워시
과하며 연준 의장에 취임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 에 호응하며 인하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연준 의 독립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관 례를 깨고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 을 향해 대폭적인 금리 인하를 촉 구해 왔으며, 파월 의장이 그에 따 르지 않자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 하며 사임을 압박해왔다. 파월 의 장의 의장 임기는 오는 5월 끝난 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 게시물 에서 워시 후보자의 이력을 상세 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워시는 35 세이던 2006년 2월 최연소 연준 이 사가 됐으며, 2011년 3월까지 연준 에 근무했다. 이는 공화당 소속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부터 민주 당 출신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의 재임 기간에 걸쳐 있다.
주요 20개국(G20) 연준 대표, 연준의 아시아 신흥·선진국 특사 를 지내기도 했다. 연준에서는 이 사회 운영과 인사, 재무 성과를 관 리·감독하기도 했다고 트럼프 대 통령은 전했다. 연준 이사가 되기 전인 2002∼2006년에는 대통령 경 제정책 특별보좌관, 백악관 국가 경제위원회(NEC)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워시 후보자는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임원 등을 지냈으며, 현 재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의 방문 연구원,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강사 등으로 재직 중이다. 또 억만 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루켄밀러가 설립한 듀켄 패밀리 오피스 LLC 에서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특히, 2019년 10월부터는 한국 전자상거래 1위 업체이면서 최근 회원 정보유출 사태로 구설에 오 른 쿠팡의 미국 모회사인 쿠팡 아
전반에 걸친 막강한 영향력을 갖 추게 됐다. 특히 법사위원회는 형사사법, 시민권익, 공공안전 등 핵심 입법 을 관할하는 중추 위원회이며, 예 산위원회는 주 재정 운용의 방향 을 결정하는 핵심 기구다. 이러한 요직을 동시에 수행하 는 의원이 부의장으로 임명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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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욕을 부추긴 인사가 로더라는 보도가 나온 적도 있다. 여기에 더해 워시 후보자는 과 거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자문 역 할을 수행한 적이 있다. 또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당시 파월 현 의 장을 의장 후보자로 지명할 때 워 시 후보자 역시 유력한 경쟁자였 다. 트럼프 대통령과 워시 후보자 의 긴밀한 관계 때문에‘연준의 독 립성’우려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준 의장 후보자는 상원 의 인준 표결을 통과해야 취임할 수 있어, 청문회 과정에서도 논란 은 계속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워시 지명으 로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 온 연준 새 의장 후보 물색 작업은 이로써 마무리됐다. 그간 새 연준 의장 후 보자는 4명의 최종 후보로 압축됐
다고 알려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른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워시 후보자 외에 나머지 후보가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 장, 크리스토퍼 월러 현 연준 이 사, 릭 리더 자산운용사 블랙록 글 로벌 채권부문 최고투자책임자 (CIO) 등 3명임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해싯이 연준 의장으로 지명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했다” 면서“그는 훌륭한 의장 이 됐을테지만, 매우 솔직히 그는 백악관에서 나와 내 팀과 함께 정 말 뛰어나게 일하고 있어서 나는 단지 그를 보내고 싶지 않았다” 고 밝혔다. 그는 월러와 리더를 직접 거론하면서 이들과 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준 의장 면접을 봤다 면서“그들 모두 뛰어났으며, 트럼 프와 함께 위대하고 무한한 미래 를 가질 것” 이라고 했다.
뉴저지주 하원의 엘렌 박(Ellen Park) 의원 이 주하원 부의장(Vice Speaker)으로 임명 됐다. [사진 제공=엘렌 박 의원실]
은 엘렌 박 의원에 대한 주하원 지 도부의 신뢰와 정치적 위상이 크 게 강화됐음을 보여준다. 부의장 임명에 따라 엘렌 박 의 원은 향후 주하원 운영 전반에 더 욱 깊이 관여하게 되며, 주요 법안 의 논의와 조율, 회기 운영 과정에 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 이다. 이는 뉴저지주 의회 전체에서 박 의원의 발언권과 협상력이 한 층 더 커졌음을 의미한다. 엘렌 박 의원은 그동안 이민자 권익, 소수계 커뮤니티 보호, 공정 한 사법 제도, 책임 있는 예산 운
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이번 부의장 임명은 이러한 의 정 활동에 대한 평가이자, 뉴저지 주 정치 지형 속에서 엘렌 박 의원 이 차지하는 위상이 새로운 단계 로 올라섰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인사로 평가된다. 이번 임명을 계기로 엘렌 박 의 원은 뉴저지주 전반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더욱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지역구는 물론 주 전체 를 대표하는 핵심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 된다.
동아시아계 유일 3선 의원…주의회 핵심 권력 반열 올라 하원에서 유일한 동아시아계 의원 으로, 이번 임명을 통해 소수계 대 표성을 넘어 주의회 핵심 권력 구 조의 중심에 서게 됐다. 박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이 번 회기 동안 법사위원회 위원장 과 예산위원회 부위원장을 동시에 맡고 있으며, 여기에 부의장직까 지 더해지면서 입법·사법·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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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씨(Inc.) 이사회 사외이사로 도 활동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워시 후 보자가“경제와 금융 분야에서 광 범위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며“영 국 중앙은행에 제출한 독립 보고 서에서 영국 통화정책 수행 개선 을 제안했으며, 영국 의회는 해당 보고서의 권고를 채택했다” 고소 개하기도 했다. 그는 미 뉴욕주 앨버니의 유대 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스탠퍼 드대 학사, 하버드대 로스쿨 박사 등 학력을 지녔다. 장인이 에스티로더 가문 상속 자인 로널드 로더로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 인연으로도 연 결된다. 로더는 트럼프 대통령과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 동문으 로 그의 든든한 정치자금 후원자 가운데 한 명이다. 특히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엘렌 박 의원, 뉴저지주 하원 부의장 임명 뉴저지주 하원의 엘렌 박 (Ellen Park) 의원이 주하원 부의 장(Vice Speaker)으로 임명됐다. 부의장은 주하원 의장이 부재할 경우 본회의를 주재하는 핵심 지 도부 직책으로, 총 80명의 의원 중 주의회 의전 서열 8위권 안에 드는 고위직이다. 엘렌 박 의원은 현재 뉴저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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