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3, 2026
<제621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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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3일 금요일
설을‘차이이즈 뉴이어’ 가 아니라‘음력설(Lunar New Year)’ 로 바로잡는 방법 있다
김수진 교사, 편지로 알려줬더니 美단체 순순히 인정하고“고맙다. 고치겠다”하더라 올해는 2월 17일(화)이 우리 민 족 최대의 명절인‘설’이다. 음력으로 1월 1일인 설은 우리 민족뿐만이 아니라 중국 등 동북 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공통적인 명절이다. 그래서 미국 등 여러 서 방국가에서는 설을 동양에서 가장 큰 나라인‘중국’ 을 내세워“차이 니스 뉴이어” 라고 부르는 경향이 크다. 우리 한인사회에서는 뉴욕한 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 등 많 뉴욕시 할렘지역‘데모크라시프렙할렘 고등학교’한국어 교사 김수진 씨가 수집한“설, 음력성” 을‘차이이즈 뉴이어’ 로 오용한 미국 은 단체들이‘차이이즈 뉴이어’ 가 기관과 단체들의 사례 [사진 제공=김수진 교사] 아니라 그냥“뉴이어”또는“음력 설(Lunar New Year)” 이라고 불 으로는 “음력설(Lunar New 습니다. 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메시지를 러야 한다고 정정 요청을 하고 있 Year)”라고 쓰겠다고 다짐하고 “Chinese New Year & 보내었는데 뉴욕필하모닉 오케스 지만, 아직 여전히“차이니즈 뉴이 있다고 소게했다. Choose YOUR TEST DATES 트라쪽에서 답장과 사과를 보내왔 어” 로 쓰는 곳이 많다. 속 상하는 김수진 교사는 그러면서“설을 K, 1, 2 Gr | Theater Field 습니다. 일이다. “차이니스 뉴이어” 로 쓴다고 속만 Trips|” 그리고 10년 동안 이제 이때 마침 뉴욕시 할렘지역 상해하지 말고 각 기관과 단체에 제목의 첫 단어가‘Chinese Chinese New Year로 불려지는 ‘데모크라시프렙할렘 고등학교’ “음력설(Lunar New Year)” 이라 New Year’라고 되어 있어서 제 것은 거의 사라졌다하고 생각하고 한국어 교사 김수진 씨가 실효성 고 불러야 한다고 알리자” 고 제안 눈을 의심했답니다. 있었기에 오늘 이메일 제목이 너 있는 제안을 하고 있다. 했다. 사실 이제는 학교 현장에서는 무 충격이었답니다. 김수진 교사는 20일 뉴욕 각 한 다음은 김수진 교사의 편지 전 Chinese New Year 라고 부르는 그래서 그 단체에 이메일을 보 인언론에 편지를 보내 자신은 문 이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졌다고 체감하 냈고 바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설’ 을“차이니즈 뉴이어” 가 아니 ◆ 김수진 교사의 편지 전문 고 있었거든요. 리고 정말 알려줘서 고맙다는 말 라 “음력설(Lunar New Year)” “저는 뉴욕시 할렘지역‘데모 더욱이 2023년 9월 뉴욕주 주지 과 함께요. 그리고! 바로 디자인팀 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자신의 주 크라시프렙할렘 고등학교’한국 사 Kathy Hochul이 Asian 에 수정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내 장을 펴오고 있다고 소개하고 가 어 교사 김수진입니다. Lunar New Year를 뉴욕주 전체 일부터 이 제목이 바뀔거고 앞으 장 효율적인 방법은 설을“차이니 이제 다가오는 설을 기다리며 공립학교 휴일로 인정하는 법안에 로도 계속 100% Lunar New 즈 뉴이어” 로 쓰는 해당 단체나 기 학교에서도 어떤 설행사를 할까 서명하고부터는 더욱이 학교 현장 Year 를 정확하게 사용하겠다고 관에 편지를 보내“차이니스 뉴이 설레이며 준비를 하고 있는 중에 에서는 정확한 이름을 사용하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가 아니라 “음력설(Lunar 오늘 아침 뉴욕시 공립학교에 여 추세였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정말‘몰 New Year)” 이라고 불러야 한다 러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있는 한 저는 2015년 2월 20일에 뉴욕 라서’그렇게 잘못 사용되고 있다 고 알렸더니 의외로 순순히 자신 비영리 단체에서 보내온 광고 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안내가 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들의 무지와 실수를 인정하고 앞 메일 제목을 보고 정말 많이 놀랐 페이스북에‘Chinese New Year’ 그리고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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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아직도 많은 기관들 특히 박 물관, 대학교 등에서 잘못 사용하 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 데 제가 오늘 일로 배운 것은 비판 이 아니라 함께 고쳐나가는 거라 는 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바로 수 정을 약속하고 오히려 고마워하고 요. 이건 나라 차별도 아니고 일부 러 그들이 그러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정확한 정보가 전 달이 안되어서 (또는 부주의해서 또는 설마해서) 그렇게 습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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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기존에 사람들이 쓰는 용어를 쓰는 거였구나 라는 것을 알았고 그들에게 문을 두드리고 알려주면 기꺼이 수정을 해나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커뮤니티가 함께 이런 캠페인을 (사실 예전에도 했 었는데) 서로 나누어서 하나씩만 수정 요청을 한다면 커뮤니티의 힘으로 그래도 단기간에 많은 곳 에서 수정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 각해서 제안을 드려봅니다.”
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 집행부 구성 위한 첫 준비모임 뉴욕·뉴저지 외에 한국에도 지회 설치… 한·미 상공인들간 교류 확대” 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 조)가 21일 퀸즈 플러싱에 있는 푸른투어 사무실에서 집행부 및 이사회 구성을 위한 첫 준비모임 을 개최했다. 문 조 회장은 이날 김광례 총무 로부터 상공회의소 자료를 전달받 아 은행 구좌를 오픈했으며, 임원 진들과 오찬 후 회의를 계속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명석 전 회장 과 이영태 부회장을 비롯, 최정원, 김제시카, 김선희, 유한나, 문수잔, 우준호 이사 등이 10여명이 참석 했다.
문 조 회장은“뉴저지 리지필 드에 위치한 푸른투어 건물에 뉴 저지 지회를 설치하고, 퀸즈 플러 싱의 푸른투어 지사 역시 상공회 의소 뉴욕사무실로 사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문 회장은 또“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푸른투어 한국지사에는 한 국지회 사무실을 설치한 후 한국 지회장 및 사무직원들을 임명할 예정” 이라며,“앞으로 한국의 주 요 상공회의소 단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끌어내겠다”고 밝 혔다.
문 회장은“과거 역대 회장들 이 상공회의소를 잘 이끌어 왔지 만, 이제 아날로그 시대에서 온라 인 및 AI시대를 맞아 상공회의소 의 역할이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할 시점” 이라며,“뉴욕이란 명성 에 걸맞게 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 활동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는 2월 중 집행부 구성을 끝낸 후 3월초 취임식 개최와 함께 이사회를 구 성할 방침이며, 차세대 이사들의 영입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가 21일 퀸즈 플러싱에 있는 푸른투어 사무실에서 집행부 및 이사회 구성을 위한 첫 준비모임을 개최했다. 오 른쪽부터 우준호, 문수잔 이사, 이영태 부회장, 문 조 회장, 이명석 전 회장, 김제시카, 김선희, 유한나, 최정원 이사. [사진 제공=대뉴욕 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