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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1, 2014

<제291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한국 최초 LPGA 모범상 최운정,‘윌리엄 앤 마우지 파월’상 수상 최운정(24·볼빅)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윌리 엄 앤 마우지 파월’상을 받았 다. 이 상은 해마다 LPGA 투어 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벌인 선

수에게 주는 것으로 투어 회원 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진 다. 올해는 최운정과 스테이시 루이스, 리젯 살라스(이상 미 국) 등 3명이 후보에 올랐으며 최운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 다. <B3면에 계속>

최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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