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7, 2023
<제564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0082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선거 출마에‘최대 난관’ 뉴저지주지사 부인 태미 머피 여사도 출마 의사 밝혀 김의원“민주당 추천 못 받더라도 예비선거 출마할 것”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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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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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41) 연방하원의원이 10일 남부 뉴저지 펜소켄에 있는 한 양조장에서 내년 뉴저 지 연방상원의원 선거 도전을 위한 선거운동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열고“정 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출처=앤디 김 의원실]
뉴저지‘한복의 날’선포식에 한복을 입고 축사를 하는 태미 머피 뉴저지 주지사 부인
한인 앤디 김(41) 하원의원의 연방 상원의원 도전에 변수가 생 겼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58) 여사가 15일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머피 여사는 주지사 부인 자격 으로 공립학교의 기후변화 교육 강화와 영아 사망률 감소 운동 등 을 펼쳤지만, 선거에 출마한 적이 없는 정치 신인이다. 다만 남편인 머피 주지사의 후광에 힘입어 내
김 의원과 달리 머피 여사는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무시할 수 없는 지지율이 라는 평가다. 실제로 전날 머피 여사가 출마 선언을 하자마자 뉴저지주의 인구 밀집 지역인 허드슨 카운티 내 11 개 도시의 시장과 주의원 9명이 지 지를 선언했다. 또 뉴저지 중부 서 머싯 카운티의 민주당 위원장도 지지를 선언했다. NYT는 이 같은 현상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예 산을 집행하는 남편 머피 주지사
년에 열릴 뉴저지 상원의원 선거 에서 유력한 후보 중 한명으로 자 리매김한 상태다. 지난달 현역인 밥 메넨데스 상 원의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연 방 검찰에 기소된 뒤 실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앤디 김 의원이 42%, 머피 여사는 19%의 지지를 기록했다. 기소 후에도 출마 의사 를 고수하는 메넨데스 의원의 지 지율은 5%에 불과했다. 메넨데스 의원 기소 직후 예비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의 후광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머 피 주지사의 임기가 2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주 정부의 예산에 의존 해야 하는 지역 정치인들도 눈치 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만 민주당 내 경쟁자들은 머 피 여사가 40대까지 공화당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문제 삼는 분위기 다. 김 의원은“머피 여사는 (당적 을 바꾼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 앤디 김 의원“중도 포기 절 대 없다”= 한인 최초의 연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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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은 10일 남부 뉴저지 펜 소켄에 있는 한 양조장에서 내년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선거 도전을 위한 선거운동의 공식 시작을 알 리는 출범식을 열고“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고목 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테미 머피 여사가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 자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연방 하원의원 자리를 포기하고 예비선 거에 출마할지 여부가 괌심의 초 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앤디 김 의원은“연방상원 선거 출마 중도 포기는 없다” 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독립언론‘모자익’ 과의 인터뷰에서“내년 6월 치러 지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민주 당의 추천을 받지 못하더러도 연 방상원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후 보로 출마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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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정치권 일각에서는 앤 디 김 김 의원이 연방상원의원 선 거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연방상원 출마를 접고 연방하원 연임에 나설 수 있다는 시각도 있 다. 그러나 앤디 김 의원은 인터뷰 에서“내년 연방상원 민주당 예비 선거에서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내년 6월 예비선거에서 연방상원 의원 후보로 출마해 유 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 고 답했 다. 김 의원은“정치 개혁을 희망 하는 유권자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싶다. 내년 6월 뉴저지 연방상원 예비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 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앤디 김 의원은 자신이 연방상 원의원으로 선출된다면 미국 사회 의 다양성을 하나로 이을 수 있는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말 대목’앞두고 소비 둔화…“생필품 지출도 줄이기 시작” 월마트, 기대 이하 실적 전망에 주가 7% 급락 타깃“고금리·대출상환 압박”… 10월 소매판매 감소
소비자심리지수 11월 들어 전월 대비 5.3% 하락 연말 쇼핑시즌을 코앞에 둔 가 운데 대형 유통업체들이 연이어 소비 둔화를 경고하고 있다. 16일 뉴욕타임스(NYT) 보도 등에 따르면 월마트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8∼10월 매출이 전년 동 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를 뛰어 넘는 호 실적을 거뒀지만 월마트 주가는 이날 오전 장중 7% 넘게 급락했 다. 이날 공개된 올해 순이익 전망 치(주당 6.40∼6.48달러)가 시장 전문가 전망치(주당 6.5달러)에 못
미쳤기 때문이었다.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미국 소비자들이 예상 만큼 지갑을 열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경영진도 소비 둔화에 대한 우 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 월마트 최고 재무책임자(CFO)는“소비자들이 10월 하순부터 식료품 및 생필품 영역에서도 소비를 줄이기 시작했 다” 라고 말했다. 대형 소매업체인 타깃도 전날 실적을 발표하면서 소비 둔화를
언급했다. 타깃의 크리스티나 헤 닝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실 적발표에서“소비자들은 고금리 와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새로운 역 풍에 직면하고 있다” 며“소비자들 이 중첩된 경제적 압박의 무게를 느끼면서 (경기가 좋아야 소비가 늘어나는) 임의 소비재의 판매가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고 있다” 라 고 말했다. 소비 둔화 조짐은 경제지표에 서 이미 확인되고 있다. 전날 발표 된 10월 소매 판매는 7천50억달러 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월간
소매판매가 감소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특 히 자동차, 가구 등 내구재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미시간대가 집계한 소비자심 리지수도 11월 들어 전월 대비 5.3% 하락해 소비심리 둔화를 시 사했다.
월마트는 이날6일 실적 발표에서 8∼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 혔다. 전문가 예상치를 뛰어 넘는 호실적을 거뒀지만 월마트 주가는 이날 오전 장중 7% 넘게 급락했다. 사진은 뉴저지주의 월마트 매장.
“90일 이상 해외 체류시‘재외국민등록’하세요” 외교부·재외동포청, 해외안전로밍문자로 등록 홍보 한국 외교부와 재외동포청은 해외 방문 중인 국민에게‘재외국 민등록’을 권유하는 해외안전로 밍문자를 발송한다. ‘재외국민등록’은 국민이 해 외에 90일을 초과해 거주하거나 체류할 예정인 경우 성명·체류
지역 및 현지 연락처 등 기본 정보 를 관할 공관에 등록하는 제도다. 해외에 거주했다는 서류 발급 및 편익 증진과 재외국민 보호 업무 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된다. 양 기관은 이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해외
안전로밍문자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체류 관할 지역의 대사관· 총영사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 는 영사민원 24 홈페이지(con sul.mofa.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재외동포365민 원콜센터(전화 02-6747-0404)에 문의하거나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www.ok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