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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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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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지킨 최용수 감독 “돈에 끌려 가고 싶지 않았다” 중국 프로팀 50억 러브콜 거절
추신수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쑨텐 구단으로부터 거액의 영입 제 의를 받은 K리그 클래식 FC 서울의 최용수(42) 감독이 팀 잔류를 결정했다. FC서울은 3일“최 감독이
장쑤 구단의 갑작스러운 제안 으로 잠시 고민에 빠졌지만 서울과 끝까지 함께 하는 것 이 옳다고 판단해 팀에 남기 로 마음을 굳혔다” 고 밝혔다. <B2면에 계속>
2015년 7월 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