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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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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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골프여제 박인비, 올림픽 전망도‘먹구름’
박인비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 스 박인비(28·KB금융그 룹)가 부진을 거듭하면서 2 개월여 앞둔 올림픽 금메달 전망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박인비는 26일 열린 미 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2오버파 84타라는 스코어 카드를 적어냈다. 기권 선수를 제외한 출 전 선수 가운데 최하위에 그친 박인비는 결국 1라운 드를 마친 뒤 대회를 기권 했다. <B2면에 계속>
2016년 5월 2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