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 2016
<제3355호> www.newyor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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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학교가 개교 43주년을 맞아 4월30일 기념식을 갖고 학습발표회를 가졌다. 학습발표회 후 수상자와 공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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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한국학교>
“우리 뉴욕한국학교가 43살 이에요. 자랑스러워요” 개교 43주년 기념식·학습발표회“풍성한 수확” 뉴욕한국학교(교장 유숙희)가 개교 43주년을 맞아 4월30일 기념식을 갖고 학습발 표회를 가졌다. 뉴욕한국학교는 미동부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한국릭교 이다. 1973년 5월5일 개 교한 뉴욕한국학교는 현재 브롱스 리버데일 소재 인텍아카데미고교에서 학교를 운 영하고 있으며, 설립자 허병렬 선생님은 개교 이래 현재까지 43년간을 줄곧 1학년 교 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와!, 우리 뉴욕한국학교 나이가 마흔 세 살 이래. 우리 아빠보다 나이가 많아” 하며 자랑스러워 했다. 학습발표회는 유아반의‘짤랑짤랑’ 을 시작으로 유치반부터 고등반까지 지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실력들을 공연으로 선 보이며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펼친 깜찍하고 재롱 넘치는 한국무용과 연극들 은 학부모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태권도 교사 마태 코토(33) 사범이 한국 치사랑실천운동본부가 제정한 모범교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년 전 뉴욕한국학교에 한국어를 배우러 온 것이 계기가 되어 4년 전부터 태권도 교사가 된 코토씨는 이날“훌륭한 태권도 사 범 그리고 한국어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재미동포 81.5%“한반도 통일 필요하다” 29.5%가“김정은 정권 붕괴해도 또 공산정권 설 듯” 재외동포재단 조사 재미동포 10명 중 8명 이상이 한반도 통일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재단이 최근 펴낸‘한반도 통일과 재외동포의 역할’보고서에 따 르면 지난해 7∼8월 재미동포 676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한반도 통일이 필요 하다’ 는 응답이 81.5%에 달했다.‘통일 이 필요하지 않다’ 는 답은 15.8%에 그쳤 고,‘관심 없다’ 는 답은 2.7%로 나타났 다. 이 보고서는 남북경제연구원이 재외
동포재단의 연구 용역을 의뢰받아 작성 권이 수립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한국 했다. 이 개입해 한반도 통일을 이룰 것’ 이라 한반도 통일이 돼야 하는 이유로는 는 답은 22.6%,‘소련이나 중국처럼 일 ‘같은 한민족이기 때문’ 이라는 응답이 정 기간 집단지도체제가 성립될 것’ 이 40.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한국이 라는 답은 20.2%,‘김정남·김정철 등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26.3%),‘인 다른 김씨 일가 형제가 집권할 것’ 이라 권 개선을 위해’ (10.8%),‘전쟁 위협을 는 답은 17.7%로 집계됐다. 줄이기 위해’ (10.2%),‘이산가족의 고통 재미동포들이 예상하는 통일 시기로 을 덜기 위해’ (9.6%) 등이 뒤를 이었다. 는 5∼15년 이내(30.1%)가 가장 많이 꼽 한반도 통일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 혔고, 15∼30년 이내라는 답도 28.5%에 칠 나라로는 중국(51.2%)이 꼽혔고 다 달했다. 한반도 통일로 한국이 발전할지 음은 미국(35.6%), 일본(6.7%), 러시아 에 대해선 79.5%가‘그렇다’ 고 답했고, (4.5%) 등으로 나타났다. ‘그렇지 않다’ 는 답은 20.6%에 그쳤다. 만약 김정은 한반도 통일의 가장 큰 문제로는‘남 정권이 붕괴될 북 주민 간 빈부 격차’ 가 41.6%로 가장 경우 북한 체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가 어떻게 될지 ‘이념 갈등’ (28.8%),‘무력 범죄 증 에 대해서는 응 가’ (14%),‘지역 간 갈등’ (11.3%),‘세금 답자의 29.5%가 납부액 증가’ (3%) 등도 걸림돌로 꼽혔 ‘중국이 개입해 다. 또 다른 공산정 그럼에도 재미동포들은 남북 관계의
미래를 비교적 밝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 다. 향후 남북 관계 전망에 대해‘매우 개선될 것’ (12%) 또는‘약간 개선될 것’ (49.2%)이라는 답이‘매우 악화될 것’ (2.9%) 또는‘약간 악화될 것(3.5%)보다 훨씬 많았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재미동포의 역 할로‘정부의 통일 외교 정책 홍보’ (33%),‘국제사회에 한반도 분단 극복을 위한 관심 유도’ (28.9%),‘북한의 비인 권적 상황 개선’ (26.8%),‘거주국 정부 에 한반도 통일 지지 요청’ (9.1%) 등을 꼽았다. 반면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반도 통 일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미국인들이 한반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30%),‘미국인이 한 반도 분단에 관심이 없다’ (27.9%),‘한 국인끼리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24.3%) 등이 거론됐다.
“뉴욕한인회관 꼭 지키세요” 한국에서도 5천달러 성금 55년 전통의 뉴욕한인회가 재정난에 빠져 있고, 뉴욕한인회관이 뉴욕시 부동산세를 제때 못내 차압위 기에 처해 있어, 뉴욕한인들이‘회관 지키기’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에서도 성금 이 오고 있다. 한국의 혜현 갤러리(대표: 김혜숙)는 한인회관 지키기에 5,000달러의 성금을 뉴욕한인회 에 흔쾌히 전달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LPGA“또”한국선수 우승…‘131전 132기’신지은, 텍사스 슛아웃 제패 한국의 신지은(24·한화)이 오랜 기다림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은은 2일 텍사스 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 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천 달러다.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 한 신지은은 이 대회 전까지 13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 상세한 내용은 B1, B3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