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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1, 2016

<제331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김현수, 드디어 터졌다

MLB 첫 안타

김현수(28·볼티모어 오 리올스)가 긴 침묵을 깨고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 하며‘타격 기계’시동을 걸 었다. 김현수는 10일 플로리다 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 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 발 출전, 1-4로 밀리던 7회 말 2사 만루에서 1타점 적 시타를 쳐냈다. <B2면에 계속>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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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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