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02호> www.newyorkilbo.com
Tuesday, March 1, 2016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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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일 화요일
“네일업 다 망해간다… 지나친 단속 즉각 시정하라!” 한·중 네일인 등 시민 1천여명, 올바니 뉴욕주청사 원정 대규모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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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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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네일인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내 소상인, 각 단체 1천 여명이 29일 올바니 뉴욕주청사 의원 회관 건물 월홀에 일제히 집결해 대규모 항의 피켓 시위를 가졌다.
네일업계에 대한 지나친 단속에 그간 쌓여왔던 네일인들의 불만이 폭발, 앤드 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향한 거센 항의 가 시작됐다. 한·중 네일인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내 소상인, 각 단체 회원 1천여명은 29일
올바니 뉴욕주청사 의원 회관 건물 월홀 에 일제히 집결해 대규모 항의 피켓 시 위를 가졌다. 마치 투사와도 같았던 이날 1천여명 의 항의 시위 참가자들은 피켓을 통해 △네일살롱 임금보증보험인 웨이지 본
드(Wage Bonds)의 철회 △더 이상 네 시지를 전하며, 지난 시간 참고 참았던 일인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 것 △인종 울분을 토해냈다. 차별을 하지 말 것 △이중잣대를 들이대 이날 한인들은 이 외침 중에 하나인 지 말 것 △우리를 범죄자 취급하지 말 “우리는 도움이 필요하다(we need your 것 △우리는 지금껏 말한 것들을 관철 help)” 라는 구호가 찍힌 뉴욕한인네일 시키기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는 등의 메 협회가 나눠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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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한마음 돼 일사불란하게 시위에 참가 했다. 이번 시위를 진두지휘 한 론 김 뉴욕 주 하원의원은“한 가지 목적을 가진 1 천여명이 주민이 주청사로 원정 와‘평 등’ 과‘공정성’ 을 주장한 예가 이제까지 없었다”며,“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제라도 한·중 네일 인들과 아시안 아메리칸 소상인들을 향 해 겨눴던 단속이 칼날을 거둬 더 이상 불공정하게 희생되는 시민이 있게 해서 는 안 된다” 고 외쳤다. 김 의원은 이어“무엇보다 아예 존재 하지도 않는 웨이지 본드를 만들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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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라” 고 성토한 뒤,“이를 위해 이번에 제안된‘집행의 투명성(Transparency in Enforcement ACT)’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투표권을 행사하자” 고독 려했다. 론 김 의원은 한 달전 주정부 단속 대 상의 인종 및 성별 지역에 따른 통계를 의무화 하는‘집행의 투명성’법안을 상 정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9개월의 뉴욕 주정부의 표적단속 후 네일살롱에 서 54%의 종업원들의 해고 됐고, 17%에 해당하는 194개의 가게가 문을 닫았다. <3면에 계속·신영주 기자>
한인사회 숙원‘커뮤니티센터’마련 눈앞에 모자라는 300만달러 모금운동
뉴욕한인봉사센터 100년기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위원 등 관련자 30여명은 2월29일 오후 플러싱 봉사센터 본부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커뮤니티센 터 마련을 위해 동포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 1세들의 힘으로 300만달러를 모금하여‘한인의 집’ 을 마련, 빚없이 2 세, 3세 후대들에게 물려줍시다!” 뉴욕한인사회에 한인들의 보금자리 가 될‘한인커뮤니티센터(한인지역사회 관)’마련이 바로 눈 앞에 다가왔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광 석) 100년기획위원회(위원장 윤영제)와 이사회(이사장 크리스 정), 건축위원회 (위원장 김동석 변호사) 관련자 30여명 은 2월29일 오후 3시 플러싱 봉사센터 본
부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뉴욕한 인봉사센터는 새‘지역사회관’ 을 마련 하기 위해 1월21일 베이사이드 32애브뉴 204스트릿에 있는 유대인회관을 750 만 달러에 매입하 기로 계약했다” 고 발표하고 “현재 봉사센터는 520만 달러를 확보하고 있다. 300만달러
가 더 필요하다. 이 모자라는 300만달러 마련과 관련 법적 조처가 순조롭게 진행 되면 7월말경에 클로징할 계획이다. 300 만달러 마련을 위해 동포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2면에 계속·송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