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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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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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아깝다 59타 페블비치 2R… 11타 줄이며 공동선두
강성훈
강성훈(29·신한금융그 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 암 둘째날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을 사정권에 뒀다. 강성훈은 12일 캘리포니 아주 몬테레이 페닌술라 컨 트리클럽(파71·6천838야
드)에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 개를 잡아내 코스레코드인 11언더파 60타를 쳤다. 한타만 더 줄였으면‘꿈 의 타수’ 로 불리는 59타를 기록할 수도 있었다. <B3면에 계속>
2016년 2월 13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