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21, 2016
<제326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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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1일 목요일
‘뉴욕한인회장 선거’ 재판 20일 판결 안났다 늦어도 두 달 후엔 결정… 두‘회장’서로“내가 유리” 민 ‘회장’ 측“지면 항소” ·김 ‘회장’ 측“판결결과 수용” 제34대 뉴욕한인회 회장 자리를 둘러 싸고 벌어진 지리한 법정 싸움이 최대 두 달 안에 매듭지어질 전망이다. 20일 뉴욕카운티 법원(NY County, Surpreme Court(Civil)) 마가렛 첸 판사 심리로 열린 34대 뉴욕한인회 회장 선거 후유증 관련 공판 결과는 첸 판사가 결 과를 추후 판결문으로 전하는 것으로 마 무리 지어졌다. 뉴욕주법상 판사가 결정을 해야 할 최대 기한이 60일이다. 따라서 아무리 판결 결과가 늦춰지더라도 이 기한 내에 는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 이로써 끝이 보이지 않던 뉴욕한인회 56년 초유의 ‘두 한인회장 사태’ 는 어떤 식으로든 이 기간 안에 재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 인다. 다만, 뉴욕한인회 정상화추진위윈회
2015년2월20일 기호 추첨하는 민승기, 김민선 후보.
가 당선 공고한 김민선 ‘회장’ 측은 이번 재판의 모든 결과를 수용, 항소하지 않 겠다고 밝힌 데 반해, 제34대 뉴욕한인 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 공고한 민 승기 ‘회장’ 측은“기각 이외에는 어떤 결 과에도 수용할 수 없다” 고 밝히고 있어,
김‘회장’ 측이 승소할 경우 항소 법원의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 일단 이날 공판에서 두“회장” 측은 상호 자신들의 입장이 유리했다는 자신 감 넘치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 다.
한양마트가 20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겸한 제30주년 한양인의 밤 행사를 갖고 최우수 직원 9명에게‘올해의 한양인 상’ 을 수여했다. 한택선 회장(오른쪽 여섯 번째)이‘올해의 한양인 상’수상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되겠다” 한양마트 설립 제30주년 기념 한양인의 밤 행사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되겠다” 한양마트(회장 한택선)가 창립 30주 년을 맞았다.
한양마트는 20일 플러싱 대동연회장 에서 2016년 시무식을 겸한 제30주년 한 양인의 밤 행사를 갖고 또 다른 3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택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1986 년 직원 5명으로 시작한 한양마트는 그 간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직원들의 수 고와 동포들의 믿음 속에 성장, 30주년
민승기‘회장’ 은“이번 재판은 재판 과 관련된 충분한 자료를 제시하고 설명 하는 등 굉장히 속시원했다” 고 평가하 며,“결과적으로 유리한 판결이 나올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민선‘회장’ 도“정황에 따른 증거 를 제출했고 필요한 내용을 잘 전달하는 등 재판은 굉장히 만족스럽게 진행됐 다”며,“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자신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거 결과가 법정 마감 기 한보다 절반 정도 빠른 4주쯤에 나올 것 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한 관계자는 “이번 재판은 지난해 5월13일 첫 공판 이후 계속해서 미뤄져 왔던 것으로, 두 번째 공판 일이 너무 지연됐기 때문에 판결이 속히 날 수 있다” 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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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을 맞게 됐다” 며,“다시 초심으로 돌아 가 기업의 목표인‘건강’ 과‘젊음’ 을동 포사회에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 겠다” 고 말했다. 이어“30년전 한인상권 이 전무했던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에 둥 지를 튼 한양마트가 이제는 24시간 불을 밝히는 플러싱 한인상권의 중심이 됐 다” 며,“앞으로도 커뮤니티와 함께 한다 는 생각에서 출발한 매달 첫날 진행되는 ‘원 플러스 원(1+1)’행사를 꾸준히 이 어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이날 한양마트는‘올해의 한양인’ 으 로 △플러싱점- 수산물부 윤문수 팀장, 그로서리부 훌리안 란초 △롱아일랜드 점- 수산물부 진해수, 청과부 호세 더글 라스 곤잘레스 △리지필드점-청과부 박 재권 팀장, 정육부 엘리세오 쿠유치 △ 버겐필드점- 수산물부 호세 아르세뇨, 청과부 마뉴엘 에쎄베두 △기획조정실 디자인부 하이디 김씨 등 총 9명을 선정 시상했고, 4명의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뉴욕한인봉사센터에 쌀 500포를 증정하고, 퀸즈한인회 음력설 퍼레이드 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에 각각 후원금 1천 달러씩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우수 협력상과 각 지점별 우수 고객에게 우수 <신영주 기자> 고객상을 시상했다.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에 배치된 미 핵항모.
“美, 中굴기·북핵 위협 대비해야” CSIS 보고서, 亞에 군사력 증강 촉구 북한 핵실험과 중국의 세력 확장으 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입지 가 좁아져 군사력 증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 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는‘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재균 형 2025 : 능력, 실재, 파트너십’ 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아태지역에서 미국 의 군사력이 도전받고 있다고 설명했 다. CSIS는 중국과 북한이 일상적으로 미국의 안보 신뢰성에 도전 과제를 던 져주고 있다면서“현재 미국의 능력을 고려할 때 아태지역 군사력 균형은 미 국에 대항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고 강조했다. CSIS는 이에 미국이 힘의 재균형을 이루려면 강력한 재원 마련이 뒷받침돼 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구체적으 로 괌 기지에 배치된 핵공격 잠수함을
현재 4대에서 6대로 늘리고 개선된 장거 리 미사일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 했다. 이어 미국 및 동맹국 방어, 무역 개선, 민주주의 지지 등 아태지역에서 상호 연관성을 띤 전통적인 3가지 목표 를 미국이 계속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 조했다. 목표의 실현을 위해서는 4가지 기반 여건이 제시됐다. 먼저 미국 내부는 물 론 동맹국과 협의해 아시아 전략을 조 정해나가는 작업을 계속해야 한다고 CSIS는 역설했다. 동맹국의 역량과 유 연성 등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아태지 역에서 군사력 유지는 물론 증강하는 것도 필요하다. 보고서는“중국은 남중국해에서 활 발한 활동과 인공섬 건설에 속도를 붙 이고 있고 북한은 핵과 탄도 미사일 능 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고 배경을 설명 <3면에 계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