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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98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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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oronto

제 2498호 2025년 8월 5,6일 화,수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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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과의 갈등 갈수록 격화 트럼프 발언과 통상 갈등 여파…미국행 여행 급감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밴쿠버 여행사 마를린 트래블 의 웨다드 비샤라는 “올해처럼 많은 고객이 캐나다 여행에 관 심을 보인 건 30여 년 경력 중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행을 꺼리는 고객이 늘고 있으며, 국내 여행 수요가 특히

동부 해안 지역으로 몰리고 있 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방침이 자리잡고 있다. 트럼 프 대통령은 올 초부터 “캐나다 는 51번째 미국 주가 되는 편이 낫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따라 양국 관계는 냉각 기

류를 타고 있다. ▲“캐나다는 다루기 까다로운 나라” 미국의 주캐나다 대사 피트 후 크스트라는 워싱턴주 벨뷰에서 열린 경제 회의에서 최근 일부 캐나다인들의 미국 여행 기피 현 상과 미국산 주류 판매 금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연방공무원 5만7천명 감축 위기 카니정부지출삭감안…공무원일자리직격탄 캐나다 연방정부가 향후 수년 간 수만 명의 공공부문 일자리 를 줄일 전망이다. 캐나다 정책 대안센터(CCPA)의 수석 경제학 자 데이비드 맥도날드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마크 카니 총리 정부의 대대적인 지출 삭 감 계획으로 인해 2028년까지 약 5만7천 개의 연방공무원 일자리 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재무장관이 이달 초 다수의 장 관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드러난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해당 공문 에 따르면, 내년 봄부터 대부분 의 연방 부처는 예산의 7.5%를 줄여야 하며, 이 수치는 2026년 에는 10%, 2028년까지는 15%로 확대된다. ▲면제 부처 일부 제외… “군 비·감세 재원 마련 목적” 삭감 대상에서 제외된 부처는 국방부(Department of Defence), 캐나다 연방경찰(RCMP), 국경 관리국(CBSA), 대법원(Supreme Court), 의회예산처(PBO) 등으 로, 이들 기관은 오히려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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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거나 유지된다. 보고서는 “신임 연방정부는 대규모 군사 지출과 감세를 공 약했다”며 “이를 충당하기 위해 대부분 부처에 15%의 지출 삭감 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고용개발부 ▲국세청· 고용개발부··이민부 ‘직격탄’ 보고서에 따르면, 국세청 (CRA), 고용 및 사회개발부 (ESDC), 시민권•이민부(CIC)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 망된다. CRA는 이미 2025년 트뤼도 정부 시절 예산 재조정으로 약 7,000명의 인력을 감축한 바 있 는데, 이번 삭감안으로 최대 1만 4,277명까지 감축될 수 있다. 맥

도날드는 “CRA의 예산 중 83% 가 인건비이기 때문에 인력 감 축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거의 없다”며 “세금 관련 문의나 상 담 대기시간이 지금보다 더 길 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고용 및 사회개발부는 내년에 2,000명, 2028년까지 4,000명 이 상 감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로 인해 실업보험(EI) 및 캐나 다연금(CPP) 상담 서비스에 차 질이 예상된다. 이민부(CIC)도 3 년 내 약 3,847명의 일자리를 감 축할 것으로 보여, 여권, 비자, 시민권 처리 시간의 지연이 불 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오타와·가티노 지역 집중 타격 ▲오타와· 보고서는 연방공무원이 밀집 해 있는 오타와와 가티노 지역 이 전체 감축 인원의 45%인 약 2만4,421명을 잃게 될 것으로 예 측했다. 이 외에도 온타리오주는 추가로 7,812명, 퀘벡주는 5,926명 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전 망된다. 한편, 자유당 정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중산층 소득세 인하 정 책을 시행해 향후 5년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세금 절감을 약속 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 들은 이는 물가 상승과 생계비 위기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생활체육탁구협의회 회장 동 덕 명

T. 647 779 7300 생활체육탁구협의회 탁구교실 안내 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전10:00 개장 시 간 3:00 ~ 9:00 6:00 ~ 9:00 1:00 ~ 4:00 6:00 ~ 9:00 1:00 ~ 4:00 ~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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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플래쉬 @Hermes Rivera]

"다루기 까다로운 나라" 라고 표 현한 배경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에비 B.C.주총리는 “주권과 경제를 지 키기 위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 오히려 자랑스러울 일”이라 고 반박하며, 캐나다와 미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캐나다인의 국경 기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자동차를 이용해 미국을 방문 한 캐나다인은 전년 동월 대비

33% 넘게 감소했고, 항공 여 행객도 22% 줄었다. 반면 미 국에서 캐나다로 오는 방문객 수는 상대적으로 소폭 감소에 그쳤다. 여행업계 관계자 니틴 가바는 “고객들이 미국 국경에서 휴대폰 을 검사당하거나 억류됐다는 소 문을 듣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하와이나 디즈니랜드, 알래스카 크루즈 등 일부 목적지를 제외하 곤 미국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실 히 있다”고 설명했다.

온주주민, 신분증 발급 지연 불편 호소 캐나다이름변경신청19주나걸려… 토론토에 거주 중인 19세 대 학생 엘리샤는 최근 신분증 발 급을 받지 못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그녀는 "애 플에서 물건을 사거나 택배를 수령할 때 제대로 된 신분증이 없어 곤란하다"며 불만을 토로 했다. 엘리샤는 성 변경 승인을 받 은 뒤 신분증을 새로 발급받 을 계획이었지만, 신청 이후 수 개월째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 고 밝혔다. 엘리샤는 지난 4월 7일 성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 고, 4월 15일 온타리오 썬더베 이(Thunder Bay)에 위치한 정 [프리픽] 부 사무실에 도착한 것을 확인 했다. 그러나 그 이후 지금까지 Registrar General)’을 통해 단 도 접수 확인조차 받지 못했다. 일 처리된다. 당국은 현재 지연 서 비 스 온 타 리 오 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선 밝 (ServiceOntario)에 따르면 성 히지 않았으나, 대응책을 마련 변경 신청은 최대 12주까지 걸 중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온타리오 대변인은 릴 수 있다고 명시돼 있으나, “접수량 증가에 대응하고, 처 엘리샤는 최근 문의를 통해 최 대 19주까지 걸릴 수 있다는 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 답변을 들었다. 그녀는 “범죄 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 기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다”고 전했다. 급한 사정이 있 이렇게까지 오래 걸리는 건지 는 경우 긴급 처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증빙 서류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엘리샤와 비슷한 사례는 온 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고 덧 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붙였다. 이처럼 지연된 행정 절차로 등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있으 며, 성 변경과 관련된 행정 지 인해 일상에 큰 지장을 받는 연에 대한 불만이 확산되고 있 시민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 다. 온타리오에서는 모든 성 변 고 있다. 정부의 보다 신속하고 경 신청이 썬더베이에 위치한 투명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 ‘등록관 사무실(Office of th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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