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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21, 2019

<제436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9월 7일(토)~8일(일) 37회‘미동부 추석대잔치’

편리한 장소 퀸즈식물원에서 열린다 “꼭 참여하여 한국문화 자랑하고 보테니컬가든도 구경하자”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의 축제인 ‘미동부 추석대잔치’가 9월 7일 (토)~8일(일) 퀸즈 보테니컬 가든 (Queens Botanical Garden, 퀸즈 식물원, QBG)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 37회를 맞이하는‘미 동부 추석대잔치’ 는 특히, 교통이 편리한 주택가인 퀸즈 보테니컬 가 든에서 열려 한인들과 이웃 주민들 이 쉽게 행사장으로 올 수 있는 편 의를 제공한다. 또 한인사회의 축제 를 뛰어넘어 퀸즈 지역 미국인들과 각 소수민족을 아우르는 축제로 도 약할 수 있는 기회로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미동부 추석대잔치’ 는 추석을 전후해서 열리는 코리안퍼레이드, 뉴저지추석대잔치와 함께 미동부 한인사회의 3대 축제로 그동안 한 인사회를 한데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미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높 은 문화 수준과 생동력을 과시해 왔 다. 당초 뉴욕한인청과협회 주최로 열리던 뉴욕추석대잔치는 5년 전부 터 주최권을 범동포적으로 확대하 여 미동부추석대잔치 조직위원회 (대표 윤정남)가 주최하고 뉴욕일 보가 주관하며 고국농수산식품박 람회 및 우수상품박람회를 겸하고 있어 한국 제품들의 미국진츨 교두 보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미동부추석대잔치 조직위원회 는 그동안 행사의 의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소 물색해 오다 퀸즈식물 원으로 결정했다. ◆ 퀸즈 보테니컬 가든(Queens Botanical Garden, 퀸즈 식물원, QBG) = 퀸즈식물원은 한인들과 무 척 친숙한 공간이다. [뉴욕일보 2019년 3월29일자 A3면- 퀸즈식물 원은‘우리집 정원’가까이 있는 ‘건강 쉼터’… 언제나 평화와 즐거

한때 비

8월 21일(수) 최고 88도 최저 75도

한때 비

8월 22일(목) 최고 90도 최저 68도

구름많음

8월 23일(금) 최고 78도 최저 6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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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199.60

1,220.59

1,1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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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으로 들어오는 입구가 있다. 서쪽 친구들끼리 약속하고 있다. 에는 칼리지포인트 블러버드 선상 플러싱에 사는 김정식 씨(68)는 에 파킹장 입구가 있다. “한국이 그리울 때쯤 되면 추석대 ◆ 무료 셔틀 버스 운영 = 2.행 잔치가 열려 향수를 달랠 수 있었 사 당일 퀸즈 보태니컬 가든, 파슨 다. 올해는 장소가 교통이 편리하고 스 한아름(Parsons & Northern 지근거리에 있는 퀸즈식물원에서 Blvd), 대동연회장(150 St & 열리니 꼭 참석 할 것이다” 고 말했 Northern Blvd) 앞에서 행사장을 다. 그는“한인사회가 이민 연륜이 왕복하는 무료 셔틀 버스가 30분마 쌓이다 보니 1.5세, 2세들의 정체성 다 제공한다. 이 문제가 된다. 이런 추석대잔치를 ◆ 한인들“꼭 참여하자”기대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들, 자 = 미동부 추석대잔치가 9월 7일, 8 녀들 3대가 모두 함께 참여하여 한 일 한인밀집지역의 지근 거리인 퀸 인문화도 즐기고 미국에 자랑하며 즈식물원으로 장소가 결정되자 한 한국인임을 자랑하는 계기로 삼았 인들은 벌써부터“꼭 참석하자” 고 으면 좋겠다” 고 말한다.

“美 CEO 181명‘사회적 책임’선언은 제37회‘미동부 추석대잔치’ 가 열리는 퀸즈식물원. 지도의 위쪽 푸 른 잔디밭이 행사장 이다.

제37회‘미동부 추석대잔치’ 를 알리는 포스터.

움 주는 문화공간‘ 제하 기사 참조] 뉴욕시에는 각 보로마다 공원과 함께 잘 조성된 식물원(Botanical Garden)이 있는데 브롱스식물원 과 브루클린식물원과 함께 퀸즈 역 시 플러싱의 한 복판, 메인스트리트 선상에 퀸즈 보태니컬가든(퀸즈식 물원)은 퀸즈의 자라 이다. 퀸즈식물원은 1939년 플러싱 메 도코로나파크에서 열린 세계박람 회를 위해 일시적으로 조성되었다 가, 1964년 동일 장소에서 열린 세 계박람회 이후 지금의 위치(4350 메 인스트릿)로 옮겨졌다. 다른 곳보 다 비교적 짦은 역사임에도 어느 한 구석도 소홀히 방치된 곳이 없을 정 도로 깨끗이 용도에 맞게 잘 조성되 어 있다. 퀸즈식물원은 동쪽으로 메인스 트리트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칼 리지포인트 블러바드까지 이어진 다. 추석대잔치가 열리는 공간은 메

인스트릿 입구 로 들어가 주요 시설들을 지나 어린이 정원에서부 터 서쪽으로 넓게 펼쳐진 잔디밭 이 다. ◆ 추석대잔치 어떤 행사들이 펼쳐지나 = 추석대잔치는 이 쾌적 한 잔디밭에서 제23회 고국농수산 식품박람회와 우수상품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한국전통문화 예숙 공연, 다민 족문화 공연, 한국유명 연에인초청 공연은 물론 뉴욕천하장사씨름대 회, K-팝 콘테스트, 동포노래자랑, 재즈공연, 평화통일어린이 그림대 회 등이 열린다. 한국에서 엄용수, 이은하, 이 수, 프레스 리, 래퍼 골 드, 트로트의 헤성 혜진 씨 등이 오 고, 동포가수 박진현, 김미화 씨등 이 출연한다. ◆ 퀸즈식물원 입장료“공짜”= 퀸즈식물원은 평상시에는 1인당 6 달러의 입장료를 받는다. 그러나 7 일, 8일 추석대잔치 날에는 무료 입

장 이다. 한인들은“추석대잔치도 참여하고 퀸즈식물원도 구석구석 돌아보고 일석이조 이다. 이날 꼭 온 식구들과 함께 행사장으로 가야 겠다” 고 벼르고 있다. ◆ 교통편 = 퀸즈식물원의 교통 은 참 편리하다. 1.지하철 7번 노선이나 LIRR을 타고 메인스트리트 역에서 하차후 버스 Q44SBS, Q20A, Q20B 중 하 나로 환승하여 보태니컬 가든 정문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정문앞 메인 스트리트에는 Q44, Q20A, Q20B 버 스가 다닌다. 2. 자동차로 올 경우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 메인스트리트 출구로 나와 북쪽으 로 오면, 퀸즈 식물원 북쪽 달리아 애브 뉴-크로멜린 스트리트-브 로섬 애브뉴 중간에 파킹

빈부격차 심화 등 현실적 위기감 때문” 미국형 자본주의가 큰 전기를 맞고 있다.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 (CEO)들을 대변하는 비즈니스라 운드테이블(BRT)이 기존의‘주주 제1주의’ 에서 벗어나 고객, 납품업 체, 지역 커뮤니티 등 모든 이해당 사자에 대한 책무를 다할 것을 다 짐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뉴욕일보 8월 20일자 A1면-‘미 CEO 181명 기업의 목적 성면’제하 기사 참조] 은 빈부격차 확대와 환경문제에 대 응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 위기 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니혼게이 자이(日本經濟)신문이 20일 지적 했다. 금융자본주의의 폭주가 초래한

리먼 사태 이후 미국 기업들은 금 융완화와 감세 덕분에 10년 동안 가장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이 과정에서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격차가 이전보다 더 확대됐다. 예를 들어 미국 기업 최고 간부 의 보수총액 중간값은 종업원 급여 의 200배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지만 4만배가 넘는 기업도 있다. 기업은 이익을 자사주 매입에 썼다. 주가 상승이 최고 경영자의 보수를 밀어올린 반면 종업원의 급 여는 오르지 않아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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