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6, 2026
<제622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6년 2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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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책 아마도 좀 더 유연한 접근 필요할 수 있다는 점 깨달아” 트럼프, 차기 대통령“밴스-루비오組 훌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자신이 지명한 케빈 월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가 취임하면“금리가 내려갈 것” 이라고 예상했다. 공화당의 차기 대권 행보와 관 련해 세간이 예상하는 JD 밴스 부 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환상의 조합” 을 이룰 것으로 기 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뉴 스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과 관련,“금리가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리는 내려야 한다” 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우리는 금리가 지나 치게 높다” 며“부채는 있지만 성 장도 있고, 그 성장이 머지않아 부 채를 아주 작아 보이게 만들 것” 이 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 장에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난달 30일 지명했다. 워시 전 이사는 연 방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5월에 물
트럼프 대통령은 4일 NBC뉴스 인터뷰에서 이민정책과 관련해서“아마도 좀 더 유연한 접근(softer touch)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면서도“하지만 여전히 강경해야 한다” 고 말했다.
러나는 제롬 파월 현 의장으로부 터 배턴을 넘겨받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지명자 에 대해“그도 어쨌든 금리를 내리 고 싶어 할 것” 이라면서“만약 그 가 와서‘나는 금리를 올리고 싶
다’ 고 말했다면 그는 그 자리를 얻 지 못했을 것” 이라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의 차 기 대권 주자로 유력시되는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 대한 질문에“둘 다 훌륭하다” 며
“둘 다 매우 높은 지능” 을 갖고 있 되“한 명이 다른 한 명보다 약간 더 외교적” 이라고 답했다. 그러면 서“둘 다 매우 유능하다” 며“JD 와 마코의 조합은 (민주당이) 이 기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생 각한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정책과 관련해선“아마도 좀 더 유연한 접 근(softer touch)이 필요할 수 있 다는 점을 깨달았다” 면서도“하지 만 여전히 강경해야 한다” 고 말했 다.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이민 단 속 요원의 총격으로 민간인 2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반발 여론이 거 세지는 가운데, 이민 정책에서 일 부 유연성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 하면서도 큰 틀에서 반(反)이민 정책의 기조 자체는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 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 네이를 겨냥해“매우 걱정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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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should be very worried)” 이라 고 경고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는 6일로 오 만에서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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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릴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 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옵션 이 여전히 유효함을 재확인한 것 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뉴스타트 연장 대신 개선되고 현대화된 조약 모색해야” 뉴스타트 연장 않겠다는 입장 재확인…“뉴스타트는 형편없이 협상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종료된 미국과 러시아 간 핵군축 협정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 (New START·뉴스타트)을 연 장하는 대신 새로운 조약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 디어(SNS) 트루스소셜에“뉴스 타트를 연장하는 것보다는 우리의 핵 전문가들로 하여금 미래에도 지속될 수 있는 새롭고 개선되고 현대화된 조약을 모색하도록 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는 뉴스타트에 대해선“미국 이 형편없이 협상한 협정” 이라며 “다른 것을 다 차치하고라도 지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종료된 미국과 러시아 간 핵군축 협정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을 연장하는 대신 하게 위반되고 있다” 고 평가했다. 새로운 조약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될 수도 있을 것” 이라고 말한 바 않다” 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힌 을 지속하고 있다” 고 말했다. 뉴스타트를 연장하는 대신 중국 있다. 바 있다. 이어“우리는 심지어 아이오와 등 다른 핵무기를 보유한 군사 강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게시물 함, 미주리함, 앨라배마함 등 2차 국까지 포함한 핵 군축 조약을 체 전날 기자회견에서“과거에 대통 에서“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 세계대전 기간 바다를 누비던 전 결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과 다르 령은 중국을 포함하지 않고는 21 한 국가” 라며 미국의 군사력이 강 함들보다 100배 이상 강한 전함들 지 않다. 세기에 진정한 군비 통제를 이루 력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을 추가하고 있다” 며“나는 파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8일 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분명히 밝 그는“나는 첫 임기에 새롭거 스탄과 인도, 이란과 이스라엘, 러 공개된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뉴 힌 바 있다” 고 전했다. 나 다수의 개량된 핵무기를 포함 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전 스타트와 관련해“만료되면 만료 하지만, 중국은 현시점에서 핵 해 군대를 완전히 재건했다”며 세계적으로 핵전쟁이 발발하는 것 되는 것이고 더 나은 합의를 할 군축 협정 참여를 요구받는 것은 “또한 우주군을 신설했으며, 지금 을 막았다” 고 덧붙였다. 것” 이라며“선수 두엇이 더 관여 “공평하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군대 재건
조현 외교부 장관(왼쪽)과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이 2026년 2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 외교부]
“며칠내 北관련 진전 있을 것” 韓고위관계자“북미대화까진 아냐”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5일 대북 이슈와 관련해“며칠내로 어 떤 새로운 진전 사항이 있을 것 같 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워싱턴DC 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만난 자리 에서 이같이 말한 뒤‘새로운 진 전’ 에 대해“거창한 것은 아니고, (북한과의 관계 진전을 위한) 단 초가 될 수 있는 성의 차원 같은 것이다. 북미 대화를 한다거나 그 런 것까지는 아니다” 라고 설명했 다.
그는 그러면서 북미 대화 가능 성에 대해선“알다시피 지금 (미 국과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북한 의 입장이 확고하고, 좀더 지켜봐 야 할 거 같다” 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지난 3일 조현 외 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 장관 간의 한미외교장관 회담에 서 루비오 장관이 조 장관에게 4 월에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의 중국 방문에 대해 설명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