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6, 2019
<제421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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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하노이 도착…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 돌입 전용열차로 66시간 4천500여㎞ 달려 베트남 입성… 北지도자론 55년만에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저녁 도착 27일 단독회담·만찬 예정 28일 비핵화·상응조치 본격‘핵담판’ ‘하노이 선언’나올지 초미 관심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27∼28일, 하노이) 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오전 베트남 에 도착함으로써 한반도 정세를 가 를 역사적 담판의 일정이 사실상 시작됐다. ▶관련기사 A7(한국2)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밤 전용기 편으로 하노이에 발을 디딜 예정이다. 북한 비핵화와 한 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첫 이행 계 획서를 만들 중대 회담이 본격 카 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23일 오후 4 시 30분께 평양역을 출발한 김 위원 장은 전용열차로 4천500여㎞에 달 하는 거리를 65시간 40분 동안 달려 베트남에 입성했다. 북한 최고 지 도자의 베트남 방문은 김 위원장 조부인 김일성 주석의 1964년 방문 이후 55년만이다. 김 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는 이날 오전 8시 10분(현지시간·한 국시간 오전 10시 10분)께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 에 진입, 14분께 플랫폼에 멈춰섰 다. 이어 오전 8시 22분께 다소 지친 기색으로 열차에서 내린 김 위원장 은 8시 25분께 동당역 앞에서 대기 중이던 전용차에 올라 타고 하노이 로 이동했다. 이동에 앞서 보 반 트 엉 베트남 공산당 선전담당 정치국 원, 마이 띠엔 중 총리실 장관 등 영 접나온 베트남 정부 고위 인사들과 짧게 대화를 나누고 그 뒤에 도열 해 있던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하노이 도착
직후 구체적 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정상 회담을 준비하거나 하노이의 명소 또는 하이퐁·하롱베이를 비롯한 인근 산업·관광 지역을 돌아볼 가 능성이 있다. 장시간의 기차 여정 을 고려했을 때 휴식에도 시간을 들일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날 오후 8시30분(이하 현지시간)께 하 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27일 오 전 11시 주석궁에서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 정오에는 정부 건물에 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각각 회 담할 계획이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은 이어 이날 모처에서‘간단한 단 독회담 및 환담’ (brief one on one ·greeting)에 이어‘친교 만찬’ (social dinner)을 갖는다. 이 회동 및 만찬이 북미정상회 담 일정의 본격적인‘개시’ 를 알리 는 신호탄이 된다. 만찬 장소는 구체적으로 알려지 지 않았지만 북한과 미국의 의전 실무팀이 함께 점검했던 오페라하 우스가 유력한 가운데, 정상회담장 으로 거론된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 폴 하노이 호텔도 가능성이 있다. 만찬 형태는 북미 정상에 더해 양측에서‘2+2’ 로 배석하는 방식이 다.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 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북측에서는 김영 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 전선부장 등이 배석한다. 김 부위원장 외 북측 배석자의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주 요 계기마다 오빠인 김정은 위원장 을 근접 보좌했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테이블에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 양 정상은 이튿날인 28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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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뉴욕시 공익옹호관 선거 론 김 의원 출마… 모두 투표 나서야 당적에 관계없이 모든 유권자 투표 가능
김정은 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는 26일 오전 8시 1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10시 10 분)께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진입, 14분께 플랫폼에 멈춰섰다. 이 어 열차에서 내린 김 위원장은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선전담당 정치국원, 마이 띠엔 중 총리실 장관 등 영접나온 베트남 정부 고위 인사들과 짧게 대화를 나누고 그 뒤에 도열해 있던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영변 핵시설 동결·폐기를 비롯한 이 선언’ 에 대한 서명 이벤트를 할 비핵화 조치와 연락사무소 개설, 것으로 보인다. 종전선언(평화선언) 등 상응 조치 양 정상이 지난해 싱가포르 카 를 주고받는 본격적인 비핵화·평 펠라 호텔 정원을 1분여 동안 산책 화체제 구축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회담 전후로 예상된다. ‘친교 이벤트’ 가 마련될 가능성이 회담을 결과물로 양 정상은 작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북미회 년 1차 회담에서 합의한 ▲완전한 담이 끝난 뒤 베트남을 떠날 것으 비핵화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 로 알려졌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의 구체적 ‘공식 친선방문’형식으로 베트 조치를 담은‘하노이 선언’ (가칭) 남을 찾는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을 발표할 전망이다. 대통령이 떠난 뒤에도 3월 2일께까 미 정부 당국자가 지난 22일 언 지 현지에 머물면서 양자 방문 일 론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일대일로 정을 소화한 뒤 귀환할 것으로 전 만나는 단독 정상회담과 식사, 양 해졌다. 쪽 대표단이 배석하 는 확대 정상회담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 고 설명한 바 있어 단독회담과 확대 회 담이 차례로 마무리 되면 양 정상은 회 담 결과물인‘하노
오늘 26일 화요일, 뉴욕시 공익 옹호관 보궐선거의 날이다. 우리 뉴욕 한인들은 한인사회의 정치력 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는 날이 다. 이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 되어 오후 9시까지 투표가 진행된 다. 뉴욕시 공익옹호관 보궐선거에 는 뉴욕 한인 유일의 선출직 정치 인인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민주, 4선)이 출마하고 있다. 유권자들은 민주당, 공화당, 무당파 등 당적에 관계없이 모두 투표할 수 있다. 한 인 유권자들은 오늘 노두가 투표장 으로 달려가‘한인 뉴욕시 공익옹 호관’ 을 배출해야 한다. 26일 뉴욕시 공익옹호관 보궐선 거에는 한인 론 김 의원을 비롯, 멜 리사 마크 비베리토 전 뉴욕시의회 의장, 주마니 윌리엄스 시의원, 라 파엘 에스피날 시의원 등 모두 17 명의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 투표에 앞서 25일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소장은“26일 선거는 뉴욕 시공익옹호관을 뽑는 보궐선거 이 다. 한인 유권자들이 보궐선거에 익숙하지 않아 투표소와 투표자격, 특히 당적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 오고 있다. 투표소는 이사를 하지 않았다면 종전에 투표한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유권자는 당 적에 상관 없이 모두 투표할 수 있 다” 며“한인 유권자는 한사람도 빠 짐없이 투표소로 달려가 투표해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 론 김 의원은 투표일을 하루 앞 둔 25일 유권자들이 많은 한인 시 니어센터와 중국인 시니어센터 등 을 방문해 △기업보다 사람 위주 △소상인 보호 △특목고 이슈에서 아시안 목소리를 대변 등 공약을 설명하고 투표를 당부했다. 민권센터와 AALDEF 관계자 는 25일 공익옹호관 선거에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기를 당부했다. <2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