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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16, 2019

<제420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북미정상회담, 성공적일 것… 서두를 것 없어” 트럼프,“과거 北에 수십억달러 지불… 그런 일 없도록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 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매우 성 공적일 것”이라고 낙관론을 거듭 피력하며 재회를 고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서두를 것은 없다” 며 속도조절론을 재확인하며 단지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하 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멕시코 국경장벽 예 산 마련을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 와 관련해 가진 기자회견에서“1차 정상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행운이 깃들기를 희망한다. 1차 회담에서 많은 것이 이뤄졌다” 면서‘가시적 성과가 없다’ 는 미 조야 내 회의론 을 일축했다. 이어“더는 로켓이나 미사일 발 사가 없고 핵실험도 없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우리 위대한 영웅들의 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해가 돌아왔고 인질들도 송환됐다” 며“이번에도 똑같이 성공하게 되 기를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나는 속도에 대해 서두를 게 없다” 며장 기전 대비 입장을 거듭 밝히며“우

리는 단지 (핵·미사일) 실험이 없 기를 원하는 것(We just don’t want testing)”이라고 말했다. 그 러면서“여러분들 알다시피 제재들 도 그대로 있다. 모든 것이 그대로 남아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중국과 러시아도 우리를 도왔다” 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적어 도 불완전하게나마 유엔 제재 이행 요구에 부응해왔다는 점을 부각했 다. 그는“우리는 한국, 일본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 다. 트럼프 대통령은“우리(나와 김 위원장)는 2월 27∼28일 회담을 가 질 것이며, 그 회담은 매우 성공적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나는 김 위원장을 보기를 고대한다” 고 밝혔 다. 이어“우리는 김 위원장이나 그 의 일가와 미국 사이에 일찍이 없었 던 매우 좋은 관계를 구축해왔다” 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그들(북한)은 진짜로 미국을 이용해왔다. 수십억 달러가 그들에게 지급됐다” 며“그 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그러나 나는 북한과 김 위원장이 경제 강국으로 서의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며“한국과 러시아, 중국 사이에 있는 입지는 경이적이고, 나 는 그들이 장래에 엄청난 경제적 번 영을 이룰 훌륭한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어떠한 성

구름많음

2월 16일(토) 최고 42도 최저 27도

맑음

민권센터 등 요구에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도 호응 뉴욕주 의회에 상정된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취득 허용 법 안들을 조속히 통과시키라는 뉴욕시 정치인들의 요구가 이어지 고 있다. 14일 뉴욕시의회 결의안 통과에 이어,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이 15일‘그린라이트 캠페인 지지 기자회견’ 을 개최했다. 사진은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 의 연설 모습. <사진제공=민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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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었었느냐는 질문에“많은 것 들이 이뤄졌다. 우리는 그들과 상대 하고 있고 그들과 이야기하고 있 다” 고 말했다. 그는“처음에는 매우 터프한 대화였다”며‘화염과 분 노’ ,‘완전한 파괴’ ,‘내 (핵) 버튼 이 당신 것보다 더 크다’ ,‘내 버튼 은 작동한다’등 김 위원장을 향해 날렸던‘말 폭탄’들을 열거한 뒤 “기억하느냐. 사람들은‘트럼프가 미쳤다’ 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결 국 매우 좋은 관계로 귀결됐다. 나 는 그를 많이 좋아하고 그도 나를 많이 좋아한다.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을 것” 이라고 자신의 대북 성 과를 거듭 자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북한 을 가장 큰 문제로 꼽으며‘북한과 의 큰 전쟁 개시에 아주 근접했다’ 고 언급했었다며“나는 그가 북한

과 전쟁을 벌였을 것이라고 생각한 다. 그는 전쟁할 준비가 돼 있었다 고 생각한다” 고 주장했다. ▶ 자세 한 내용 A3면 또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노벨위원회에 자신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해준 사실을 깜 짝 공개하며“아베 총리가 노벨평 화상이라는 것을 주는 사람들에게 보냈다는 아주 아름다운 5장짜리 서한의 사본을 내게 줬다” 며“나는 아마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하겠 지만 괜찮다” 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 A4면 그는 아베 총리의 노벨상 추천 배경과 관련, 더는 일본 상공으로 미사일이 날아다니지 않는 등 북미 간 대화로 긴장이 완화된데 따른 것 이라며“오바마 행정부라면 그런 일을 할 수 없었을 것” 이라고 설명 했다.

경제전문가“美경제 곧 후퇴기 온다”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FOMC 위원들의 금리 예측치를 담은 점도 표나 지난달 여론 조사에서는 올해 2차례 금리 인상이 예상됐지만, 이 번 조사에서는 1차례 인상만 전망 됐다. 또한 이번 응답에서는 미국 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 우려가 더 커졌다. 절반 이상의 이 코노미스트가 무역전쟁이 추가로 악화하면 미국에 불황을 야기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조 사 때 응답자의 60%가 무역전쟁을 미국 경제에 심각한 리스크로 보지 않았던 것보다 크게 달라진 것이 다.

‘1년내 불황’확률 20%→25%로 상승’

“서류미비자에게도 운전면허증 발급해야!”

2월 17일(일) 최고 39도 최저 32도

경제 전문가들이 앞으로 1년 내 로 미국에 불황이 닥칠 가능성을 불과 한 달 전보다 높게 보고 있으 며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도 더 적게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8∼14일 이코노미스트 11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12개월 간 경기후퇴가 올 확률(중간값)은 25%로 지난달 조사의 20%보다 높

아졌다.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도 2.4%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4월 조사 이후 가장 낮 은 전망치다. 2명을 제외한 응답자 전원은 연 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 19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 로 전망했으며 절반가량은 2분기에 2.5∼2.75%로 0.25%포인트 인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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