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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12, 2020

<제475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보건장관“이르면 14일 백신접종 개시… 내년 2월까지 1억명” 미국 보건당국은 이르면 14일 미국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가 공동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 코로나19 ) 백신 접종 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 다.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 관은 11일 ABC방송에 출연해“앞 으로 며칠 안에 이 첫 번째 백신의 승인을 봐야 한다” 며“백신이 배 포되도록 화이자와 협력할 것이 며,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에 접 종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식품의약국(FDA) 자문 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 원회(VRBPAC)는 전날 8시간이 넘는 회의 끝에 화이자 백신의 긴 급사용 승인을 FDA에 권고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FDA가 이를 승인하면 백신 배포가 시작되고, 이후 질병통제 예방센터(CDC) 자문위의 투표 절차를 거쳐 실제 접종이 개시된

다. 지금까지 영국, 바레인, 캐나 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화이자 백 신 사용을 승인했다.

FDA도 이날 성명을 내고“어 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대한 자문위 회의의 긍정적인 결 과에 따라 FDA는 긴급사용 승인 절차의 마무리를 향해 신속하게 일할 것임을 통보했다” 고 조만간 승인할 의사를 밝혔다. 또“적시에 백신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질병통제예방센터와‘워 프 스피드 작전’ 팀에도 통보했다” 고 덧붙였다. 미 정부는 역시 이번 달에 승인 이 예상되는 모더나 백신 승인 전 까지 미국 내 2천만 명이 이달에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전했다. 에이자 장관은 내년 2월 말까 지 1억 명의 미국인이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주 이번 주말 코로나백신 17만개 할당 받아 고위험 의료 종사자, 요양원 거주자·직원에 우선 접종 뉴욕주 백신 배포 계획 발표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9일 FDA가 화이자 사의 코로나 19 백신을 승인 할 것으로 예상함 에 따라, 뉴욕주 백신 배포 계획을 발표하면서“뉴욕주는 이번 주말 에 약 17만개의 백신 초기 할당을 받을 수 있고, 다음 주 추가 할당 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뉴욕주의 백신배포 노력은 가 난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 신속 한 배포 및 관리가 포함 된다. 고 위험 의료 종사자, 요양원 거주자 및 직원은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 을 하고, 그 후 다른 장기 및 공동 치료 직원과 거주자, 우체국 직원

쿠오모 뉴욕주지사

과 기타 의료 종사자들이 그 뒤를 따른다. 백신접종은 이같이 고위 험도의 직군부터 실시되고, 필수 근로자와 일반인은 이러한 우선 순위 그룹 이후 예방 접종을 받는 다.

백신이 FDA의 승인을 받으면 연방 요양원 백신 프로그램을 위 한 화이자 백신의 첫 전달은 다음 주에 시작되며, 이 연방 프로그램 은 21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뉴욕주의 초기 백신할당에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는‘고위 험’ 병원 근로자에는 응급실 근로 자, 중환자실 직원, 흉부외과 직원 등이 포함된다.‘고위험’병원 직 원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으로 뉴욕주에서는 필수 냉장 보 관 기능을 갖춘 주 전역의 90개 지 역을 파악했고, 해당 지역은 약 9 만 명의 환자 대면 병원 직원 또 는 전체 직원의 40%에 대해 충분 한 물량을 받게 된다. 뉴욕주에서

는 모든‘고위험’병원 직원이 2 주차 말까지 백신을 맞을 것으로 예상한다. 저장 능력에 관계없이 뉴욕주에 있는 모든 병원의 직원 은 첫 번째 백신 할당을 받을 수 있다. 백신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지 역별 예상 분포는 △뉴욕시: 7만2 천개 △롱아일랜드: 2만6천500 △ 미드 허드슨: 1만9천200 △수도권 (Capital Region):7천850 △노스 컨트리: 3천700 △모호크 밸리: 4 천200 △센트럴 뉴욕: 6천400 △ 서던티어: 4천500 △ 핑거 레이 크: 1만1천150 △웨스턴 뉴욕: 1만 4천500 개이다. [전동욱 기자]

12월 12일(토) 최고 55도 최저 49도

흐림

12월 13일(일) 최고 59도 최저 40도

12월 1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092.00

1,111.11

1,072.89

1,102.70

1,081.30

회뉴욕지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뉴욕밀알선교단, 주님의 식탁선교회, 오른손구제 센터, 사랑의 집, 퀸즈 YWCA 등 총 11곳에 해당 기부 물품을 전했 다. 찰스 윤 회장은“어렵고 힘든 시기 도움을 주신 모든 기부자들 께 감사하다” 고 인사한 뒤,“커뮤 니티가 힘을 한데 모아 코로나 19 를 잘 극복해 나가자” 고 말했다.

1,080.70

16,227,981 793,120

179,053 10,440

302,042 35,412

400,042

3,001

17,805

뉴욕, 식당 실내 영업 다시 금지 14일부터… 테이크아웃 주문은 가능 뉴욕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사 태에 대처하기 위해 다시 식당 실 내 영업을 금지한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 론은 11일 민주당 소속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오는 14일 부터 뉴욕 시내 식당의 실내 영업 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손님들은 실내에서 식 사할 수는 없지만 야외 테이블에 서의 식사는 가능하고, 테이크아 웃 주문도 가능하다. 다만 뉴욕

시내 식당들은 겨울철에는 야외 테이블을 이용한 영업이 사실상 힘들어지기 때문에 실내 영업 금 지 조치가 경영난을 가중할 것이 라고 반발하고 있다. 뉴욕 시내 식당들은 코로나19 사태 발발 직후인 3월부터 정상 영업이 중단됐다. 지난 9월 30일 식당 수용 인원의 25% 범위에서 손님을 받게 되면서 다소 숨통이 트였지만, 두 달 반 만에 다시 생 사의 기로에 서게 된 셈이다.

뉴욕한인회, 기부받은 코로나 방역용품 11개 한인단체에 전달 스패치 3천120개, 뉴저지 소재 뷰 티 플러스사가 기부한 손세정제 726개가 배분됐다. 뉴욕한인회는 코로나19 사태 속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한인들 과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는 기 부자들의 뜻에 따라 뉴욕한인상 록회, 뉴욕한인노인상조회, 뉴욕 한인봉사센터(KCS), 뉴욕가정상 담소,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

1,105.10

< 미국 COVID-19 집계 : 12월 11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사랑-나눔’ 으로 더 아름답고 따뜻한 한인사회 만들자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11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서 그간 기부 받은 물품들을 한인 단체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와 지역 단체들의 편의 를 위해 KCS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에서 기부 한 필터가 교체되는 재활용 가능 한 마스크 5천 장과 신신파스 미 주법인에서 기부한 리토카인 파

12월 14일(월) 최고 42도 최저 32도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11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그간 기부 받은 물품들을 한인단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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