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0, 2019 <제443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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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셧다운’일단 막았다 하원, 한달짜리 예산안 231 대 192 가결… 상원도 금주 표결 12월20일까지 지출 재정 확보… 트럼프 대통령도 서명할 듯 하원이 19일 연방정부‘셧다 운’ (Shut Down·일시적 업무 정 지) 사태를 막기 위해 내달 20일 까지 한달간 재정을 충당하는 단 기 지출 승인안을 처리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 당이 다수인 하원은 이날 공화당 의원 12명의 찬성표를 포함해 찬 성 231표, 반대 192표로 단기 지출 안을 가결했다. 이어 상원이 이번 주 안에 단 기 지출안을 처리해 도널드 트럼 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을 받을 방 침이다. 이번 단기 지출안은 지난 9월 상·하원을 거쳐 백악관에서 서 명한 지출 승인안 시한인 오는 21 일을 코앞에 두고 하원에서 처리 된 것이다. 마감 시한까지 추가 예산안 처리가 되지 않으면 연방 정부 기구의 운영 예산이 끊길 수
하원이 19일 연방정부‘셧다운’ (Shut Down·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를 막기 위해 12월 20일까지 한달간 재정을 충당하는 단기 지출 승인안을 처리했다.
있다. 정부는 승인안이 의회에서 통 과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지난 몇 달 동안 장기 지출 승인안 처리를 시 도했지만,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가르는 이른바‘트럼프 장벽’ 을
포함한 쟁점에 막혀 합의에는 이 르지 못했다. 의원들은 최근 정치권이 트럼 프 탄핵 청문회 국면에 매몰되면 서 과연 크리스마스까지 지출 승 인안을 처리할 수 있을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번 승인안은 군인 월급 3.1%
뉴욕 메트박물관,‘한국 소개’강화 한국, 80만 달러 추가 지원… 협력사업 3년 더 연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MET)이 18일 한국 문화체육관 광부와 한국 미술 및 문화 분야의 협력 사업 연장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 연장에는 대한민국 문화체 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을 대신하 여 뉴욕한국문화원의 조윤증 원 장이 대리 서명했다. 이번 협력 사업 연장과 함께 문체부는 2022년까지 3년 동안 메 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한국실 및 한국 관련 프로그램 후원을 위해 약 8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2015년 업무협약(MOU) 체 결 후 문체부가 메트에 지원한 100만 달러에 이은 두번째 지원이
인상, 2020년 인구조사, 공중위생 계획 등을 위한 예산을 담고 있 다. 공화당 톰 콜 하원의원은“단 기 지출 승인안이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이번에 지출 연장안을 처리해야 상·하 원이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2020 년 회계연도 예산 지출안에 합의 를 할 수 있게 된다” 고 말했다.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 대표는“연방정부 운영을 위한 예 산 확보에 실패하는 일이 벌어져 서는 안 된다” 며“수일 내로 표결 이 이뤄졌으면 한다” 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재임 동안 두 번의 셧다운 사태가 벌어졌으며,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에는 국경 보안에 대한 양당 견해차로 미국 역사상 최장기인 35일의 셧 다운 사태를 겪기도 했다.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이 의미 있는 시 기에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대한 지원을 연장하게되어 매우 기쁘 다. 메트가 한국 예술의 주요 플 랫폼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 란다” 고 말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 년 12월 한국 미술 및 문화 분야의 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6일, 뉴저지 순회영사 업무
18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다니엘 웨이스 관장(왼쪽)과 뉴욕한국문화원의 조 윤증 원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다.
와이스 관장은“새로 체결된 협정과 지원금을 통해 메트는 한 국 예술을 주제로 한 전시회, 갤러 리, 출판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하
고 새로운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대한민국 문체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고 덧붙였다. 조윤증 뉴욕한국문화원장는
뉴욕총영사관(총영사 박효성) 이 2019년도 제20차 순회영사 활 동을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 협조로 관내 한인 최대 밀집 거주 지역중 하나인 뉴저지 지역 동포 들을 위해 12월 6일(금) 정오부터 4시까지 뉴저지 한인회관에서 실 시한다. 사전 예 약과 문의는 뉴저지한인 회(201-9459456)에 연 락하면 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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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한인회, 25일 정기총회 새 회장 등 11대 임원진 선출 뉴저지 포트리한인회(회장 홍 은주)가 25일(월) 오후 6시30분 포 트리 도서관 미팅룸에서 연례 정 기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재 무결산 및 활동보고와 2020~2021 임기를 맡을 포트리 한인회 제11 대 신임 회장단을 선출할 예정이 다. 이 자리는 포트리 타운 정부에 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직원들을
초빙해 인사를 나누고 그간의 활 동 사항과 향후계획도 나누며 지 속적인 타운 발전을 모색하는 자 리가 될 예정이다. 정기 총회에는 포트리 한인회 임원단과 이사진 외에도 포트리 에 거주하는 주민들 및 포트리 지 역 비즈니스 종사자들도 참석할 수 있다. △문의: 포트리한인회 (201-988-2102)
트럼프‘반이민정책’손실 크다 유학생 이탈로 118억 달러 손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미국에서 유학하려고 새로 등록 하는 외국인 학생 수가 줄면서 미 국 경제가 118억 달러 규모의 손 실을 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국제교육자연합(NAFSA)은 2016년 가을부터 미국 대학에 등 록하는 외국인 학생 수가 줄면서 이 같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 으로 추산했다. 이로 인해 감소한 일자리 수는 6만5천개로 추정됐 다. 이 단체에 따르면 2018~2019학 년도에 미국 대학에 등록한 외국 인 학생은 100만명이 넘는 수준으 로, 이들로 인해 미국이 얻는 경제 효과는 410억 달러에 육박한다. 하지만, 신규 입학자 수가
2017~2018학년도에 전년도 대비 6.6% 줄고 2018~2019학년도에는 0.9% 감소하는 등 최근 계속 줄고 있다고 NAFSA는 지적했다. 레이철 뱅크스 NAFSA 공공 정책 국장은“여러 변수가 있지만 대체로 현 정부의 반이민 등 정책 과 발언들이 (유학생) 숫자를 그 런 방향으로 몰아갔다” 고 비판했 다. 미국 유학생의 상당수를 차지 하는 중국 학생의 비자 발급이 어 려워지고 잇단 총기참사로 미국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는 시각이 퍼진 것도 유학생 증가세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지적됐다. 이 로 인해 미국의 일부 대학은 상당 히 큰 재정적 타격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