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21, 2020
<제471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뉴욕주, 43개주에서 뉴욕 오면“2주 격리” 뉴저지·커네티컷주에서 오는 사람은 예외 미국 내 대다수 지역에서 뉴욕 주로의 여행이 사실상 제한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0일 미국의 43개 주(州) 또는 자 치령에서 온 방문자를 대상으로 14일간 격리를 명령한다고 밝혔 다. 격리 조치에 따르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이날 애리조나주와 메릴랜드 주가 추가됨으로써 미 북동부와 서부 해안의 몇몇 주를 제외한 미 대부분의 지역이 뉴욕주 자체 여 행경보 대상이 됐다. 지난 6월 플 로리다 등 9개주를 대상으로 시작 된 지 4개월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이런 조치 대상에 이웃한 뉴저지 주와 커네티컷주가 빠진 것이 미 언론의 눈길을 끌었다. 뉴욕주에 따르면 7일 이동평 균으로 인구 10만명당 10명 이상 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거나, 역시 7일 이동평균으로 10% 이상 의 양성 판정률을 기록한 주는 여
< 미국 COVID-19 집계 : 10월 20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흐림
10월 21일(수) 최고 70도 최저 5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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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목) 최고 74도 최저 5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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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금) 최고 64도 최저 48도
10월 2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0일 미국 의 43개 주(州) 또는 자치령에서 온 방문 자를 대상으로 14일간 격리를 명령한다 고 밝혔다. 그러나 뉴저지·커네티컷주 에서 오는 사람은 예외 이다.
행경보 대상에 오른다. 전날 기준으로 뉴저지와 코네 티컷은 모두 첫 번째 기준을 충족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 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주민 10만 명당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그런데도 뉴저지와 커네티컷
8,513,762 522,443
57,109 1,228
226,044 33,507
226,542
1,144
16,357
이 뉴욕주 방문 제한 대상에서 빠 진 것은 이들 3개주가 경제적으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현 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이들 3개주는 일명‘트라이스테이트’(Tri-state)로 불리는 동일 생활권으로 주민들의 왕래 가 잦다. 특히 뉴저지와 커네티컷 에 살면서 뉴욕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고, 이 때문에 대중 교통망도 함께 공유한다. 따라서 뉴욕주가 뉴저지와 코네티컷에서 온 방문자를 격리 조치할 경우 다 수 직장인이 출근할 수 없는 사태 가 벌어진다.
1,134.20
1,154.04
1,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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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10
1,147.81
1,122.48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기자들 과의 통화에서“뉴저지와 커네티 컷으로부터 뉴욕에 오는 사람들 을 격리할 현실적인 방법이 없다” 며“한 곳에 살면서 다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고 말했다. 대신 뉴욕주는 뉴저지와 커네 티컷의 코로나19 억제 노력을 돕 기로 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 했다. 뉴저지와 커네티컷은 코로나 19가 심한 주에서 온 여행자 격리 조치에도 뉴욕주와 발맞춰 한 몸 처럼 움직여왔다.
바이든 50% vs 트럼프 41%
NYT 여론조사서 대부분 현안서 바이든 우위 경제도 트럼프 48% 대 바이든 47% 대선을 2주 앞두고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에 10%포인트 가까이 앞섰 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대선 관련 기사 A6(미국2) 면 2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 르면 NYT와 시에나대가 지난 15 ∼18일 투표 의사가 있는 유권자 98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오 차범위 ±3.4%포인트)에서 바이 든 후보가 50%, 트럼프 대통령이 4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거의 모든 주요 현안들에서 바 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NYT는 전 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강점 으로 내세운 경제 분야에서도 우 위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조사 됐다.‘누가 더 경제를 잘 운영할 것이라고 신뢰하느냐’ 는 물음에 트럼프 대통령을 꼽은 응답자는 48%로 바이든 후보(47%)와 거의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오른쪽)과 조 바이 든 민주당 대선후보(왼쪽)
차이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신 뢰도가 떨어진 것은 추가 경기부 양을 절실하게 원하는 유권자들 의 입장에서 기인한다고 신문은 해석했다. 이번 조사에서‘2조달 러 규모의 새 경기부양 패키지를 지지하느냐’ 는 물음에 72%가 찬 성했다. 미국의 단합(20%포인트),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 (12%포인트), 대법관 임명과 법 질서 유지(6%포인트) 등 다른 모
든 분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뚜 렷한 우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전국 적인 마스크 의무화’ 에 찬성하는 응답자가 59%,‘아직 최악의 사 태는 오지 않았다’ 고 답한 유권자 가 51%로 트럼프 대통령과 온도 차를 보였다. 유권자 계층별로는 바이든 후 보가 여성(23%포인트)으로부터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반면 트럼 프 대통령은 고졸 이하 백인(23% 포인트)으로부터 몰표를 받았다. 다만 고졸 이하 백인의 경우 4년 전 트럼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 턴 당시 민주당 후보의 격차가 무 려 37%포인트에 달했던 것보다 는 다소 줄어든 결과다. 백인 유권자 사이에서는 50% 대 44%로 트럼프 대통령이 6%포 인트 앞섰다. 반대로 비백인 유권자는 68% 가 바이든 후보를 지지해 트럼프 대통령(22%)과의 차이가 무려 44%포인트에 이르렀다.
한양마트는 20일 플러싱 한양마트에서 21희망재단측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한양마트는 앞으로 21희망재단측과 공동캠페인을 전 개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21희망재단 김용선 이사, 김승도 복지위원장, 한택선 한양마트 회장, 변종덕 이사장, 오종건 한양마트 전무
‘질병·사고 당한 한인 돕기’운동“박차” 21희망재단+한양마트, 캠페인 공동전개… 한양마트, 1만 달러 기부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20일 오전 11시 플러싱 한양마트 앞에서‘질병이나 사고 당한 한인 돕기’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9월부터 갑작스런 질병을 앓 거나 사고를 당한 한인들을 돕기 위한 2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21희망재단은 최근 한달간 5가정 에 모두 7,600달러를 지원했다. 한양마트(대표 한태건)는 20
일 오전 11시 플러싱 한양마트에 서 21희망재단측에 1만 달러를 기 부했다 한양마트는 앞으로 21희 망재단측과 공동캠페인을 전개하 기로 했다. 변종덕 이사장은“한 양마트는 캠페인 초기에도 21희 망재단에 1만 달러를 기부했었 다” 며“21희망재단과 한양마트가 공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인들과 조선족을 돕는데 함께 힘
쓰기로 했다” 고 강조했다. 한양마트 한택선 회장은“이 번 코로나19 사태에서 가장 활발 하게 한인사회를 위해 힘쓰는 21 희망재단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 내기 위해 다시 기부를 하게 됐 다” 며“어려운 한인과 조선족 동 포 모두를 돕는 방안을 21희망재 단측과 심도있게 논의했다” 고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