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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6,2023 <제 5604호 > www.newyorkilbo.com

THEKOREANNEWYORKDAILY

살인혐의”그레이스 유 구명운동“뜨겁다”

뉴욕·뉴저지 한인교회 2곳 1,100여명 탄원서 서명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발생

한 쌍둥이 미숙아 사망사건으로

인해 억울하게 살인혐의로 기소된

후, 1년 4개월째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한인 엄마

그레이스 유(한국명 유선민)씨를

위한 범동포적 구명운동이 곳곳에

서 벌어지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의 대형 한인교

회들이 지난 주말 그레이스 유 구

명운동에 적극 협조하면서, 구명

캠페인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프 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는 24일 오전 1부 및 2부 예배에서 허 연행 담임목사가 직접 그레이스

유 사건을 설명한 후,“예배 후 많

은 교인들이 서명에 참여해줄 것”

을 당부했다. 허연행 목사는 예배 도중 구명

개인은 온라인 www.Justiceforgrace.org통해

위원회 관계자들을 직접 소개했 고, 교인들은 박수로 구명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허연행 목사는 예배 도중 직접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교인들에 게 설명해 주었고, 2부 예배 후 직

AAVA, 지역정치인 동원‘구명운동’벌여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AAVA, 대표 테렌스 박)은 24일, 확실한 과학적 근거 없이 생후 3개

월 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

된 후 1년4개월째 수감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그레이스 유 (Grace Yoo, 한국명 유선민) 구

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AAVA는 24일 그레이스 유씨

의 구명운동에 발밧고 나서고 있

는 그레이스 유씨의 사촌 오빠 유

대현 씨가 출석하고 있는 그레이

넥 한인교회(담임 양민석 목사)를

지역 정치인들과 함께 방문하여

신자들에게 그레이스 유 씨 구명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

하고 구명 청원서 서명운동을 벌

왼쪽부터 테렌스 박 AAVA대표, 제니퍼 데네나 NorthHempstead감독관, 마지 필립 NassaurCountyLegislator, 짐 구나러스 GreatNeckCouncilman

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정치인은 제 니퍼 데네사(North Hempstead

Supervisor), 마지 필립 (Mazi Philip County Legislator) ,짐 구 나러스 (Jim Gounaris Great

접 테이블을 방문해 교인들과 함 께 서명을 한 후 구명운동 관계자 들을 격려했다. 교회측의 협조로 프라미스교 회에서는 이날 1, 2부 예배를 통해 총 650여명의 교인들이 서명에 동

(718) 939-0047/0082

자택에서 금괴가 압수된 민주

당 중진 의원이 무죄를 주장하며

당내 사퇴 요구도 일축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 연

방 검찰에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기

소된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뉴저

지)이 이날 지역구에서 기자회견

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 했다. 그는 검찰 기소 내용은 검 찰의 주장일뿐 이라며 법원에서

무죄가 증명될 것”이라고 주장했

다. 앞서 뉴욕 맨해튼 연방지검은

지난 22일 메넨데스 의원 부부를

기소하면서 자택 옷장 등에서 55 만 달러의 현금과 함께 10만 달러 상당의 금괴 13개를 압수한 사실 을 공개했다. 또한 검찰은 메넨데스 의원 부 부가 현금과 금괴 외에도 벤츠 승 용차를 뇌물로 받았고, 주택 대출

참했다. 구명위원회 측에서는 한인단

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 관계자

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4개의

테이블에서 교인들의 서명을 도왔

다. 한편 뉴저지한인장로교회(담

임 김도완 목사)에서도 24일 교회

측이 청원서 서명운동에 적극 협

조했다.

펠리세이즈파크 및 오클랜드

두 곳에 예배당이 있는 뉴저지한

인장로교회는 교회 주보에 청원 서 서명운동을 소개했고, 예배 때

마다 교인들에 청원서 서명에 동

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저지한인장로교회에서는 총 4회의 성인 예배 및 영어예배 1회 를 포함해 450여명이 서명에 참여 했다. 이날 서명운동은 뉴저지한 인구명위원회의 정신호 간사 등과 그레이스 유씨의 부모 유재우, 유 영선씨 등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한편 온라인 서명(www.Justi ceforgrace.org)도 지난 주말 300 여 명이 참여해, 현재시간 5,822명 으로 늘어났다.

발밧고 나서고 있는 그레이스 유씨의 사촌 오빠 유대현 씨가 출석하고 있는 그레이넥 한 인교회를 지역 정치인들과 함께 방문하여 구명 청원서 서명운동을 벌였다.

Neck Councilman) 씨 등 이다. 이들은 그레이넥겨회의 신자 (유대현 전 경제인협회 회장)의

죄없는 사촌 동생 (그레이스 유)

이 억울한 일에 처해 있는 만큼 적 극적으로 구명운동에 나서가로 했

금 일부도 사업가들에게 대납시킨 사실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메넨데스 의원은 “검찰이 각종 사실을 악랄한 프레 임에 짜 맞췄다”며 오히려 검찰을 비난했다.

쿠바 이민자 출신인 메넨데스 의원은 내 정적들은 히스패닉 혈

통의 이민 1세대가 연방 상원 의원 이 된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 라며 인종차별 문제까지 거론했 다.

다. 서명과 함께 루원금도 전할 수

있는 온라인 청원서에는 현재 약

5,000 명이 서명을 한 상태이며 약

2,500여 명의 서면 지지자를 합치

면 약 7,500명 이상이 되어 월요일

그러나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

서 금괴와 벤츠 승용차에 대한 기 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퇴장

했다.

이와 함께 메넨데스 의원은 검

찰 기소 후 당내에서 확산하는 의

원직 사퇴 요구에 대해서도“난 앞

으로도 상원의원 자리를 지킬 것”

이라고 분명하게 거부했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메넨데스

의원과 가까운 필 머피 뉴저지 주 지사를 필두로 그의 사퇴를 촉구

에는1 만명 이상의 지지 서명자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ONLINE) 구명 탄원 서 서명과 기부금을 전할수 있는 주소는 www.justiceforgrace.org 이다.

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스타정치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 오-코르테스(민주 뉴욕) 연방 하원의원은 메넨데스 의원이 인종 차별을 언급한 데 대해“나도 히스 패닉 정치인으로서 정치 시스템에 편견이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하지 만, 메넨데스 의원에 대한 기소 내 용은 너무나 분명해 보인다”고 말 했다.

“억울한
탄원서 서명 가능 프라미스교회에서 24일 1, 2부 예배후 총 650여 명의 교인들이 탄원서에 서명다. 뉴저지한인장로교회에서 24일 예배 후 신자 450여명이 탄원서 서명에 참여했다. AAVA는 24일 그레이스 유씨의 구명운동에
최고 68도 최저 60도 9월 28일(목) 9월 27일(수) 최고 67도 최저 56도 1,364.16 1,317.241,353.80 1,327.60 N/A1,324.94 9월 2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9월 26일(화) 최고 61도 최저 53도 비 흐림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제보 문의 대표전화
자택서 금괴 압수 메넨데스 의원 사퇴 거부 “뇌물수수 혐의는“검찰의 프레임”…
법원서 무죄 증명될 것”
흐림
A11 2023년 9월 26일(화요일)
A12 TUESDAY, SEPTEMBE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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