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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15, 2025

<제616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뉴욕한인회,“제주항공 보잉기 참사 소송 반드시 美법원에서 진행돼야” 김동민 변호사,“미국내 여러 법률회사들과 미국에서 소송 진행될 수 있도록 조율 중” 뉴욕한인회, 美거주 피해자 한인 유가족들 파악 중…“뉴욕한인회로 연락해달라”당부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14 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지난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사망자 179명) 사건과 관련 한 기자회견을 갖고,“제주항공 소 유 보잉기 참사관련 소송은 반드 시 미국법원에서 진행되야한다” 고 주장했다.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은“한 인회 차원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 해 계속 관심을 가져왔다” 며,“사 고 발생 300일이 넘도록 희생자 유 가족들이 기본적인 조사기록을 제 공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사고기 제조회 사인 보잉사측이 소송을 미국이 아닌 한국법원에서 진행하도록 모 든 전력을 쏟고 있다. 진실 규명을 위한 소송은 반드시 미국법원에서 진행되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명석 회장은 또“세계 최대 의 항공기 제조회사인 보잉사는 최근 수년동안 수차례 항공기 사 고가 발생했다. 이번 제주항공 참 사 항공기 역시 보잉사가 제조했 다. 유가족들은 미국에서 소송을 해야 사고원인의 진실을 규명할 수 있고,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고 주장했다.

뉴욕한인회는 14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지난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사망자 179명) 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제주항공 소유 보잉기 참사관련 소송은 반드시 미국법원에서 진행되야한다” 고 주장했다. 오른쪽부터 김동민 고문변호 사, 이명석 회장, 음갑선 수석부회장 내정자. [사진 제공=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은“희생자 179명 의 직계가족이나 친척 등 유가족 들도 소수이지만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뉴욕한인회가 진실 규명을 위해 제일 먼저 이번 사태에 입장 을 표명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뉴욕한인회 김동민 고문변호 사는 이날“일리노이를 비롯, 여러 주요 지역에서 총 희생자 179명 중 약 절반의 유가족들이 미국법률회 사를 통해 여러 연방법원에 소송

을 접수하고 있는 초기 상황인데, 한국 대법원 판사 출신(박일한 전 판사)이 보잉사를 대변하는 의견 서를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고밝 혔다. 김동민 변호사는“한국법원에 서 소송이 진행될 경우 희생자 및 유가족들은 피고측인 항공사 제조 사인 보잉사에 대한 증거에 접근 할 수 없고, 한국은 손해배상액이 1인당 최대 약 3억원 정도에 불과

하다. 미국법원에서 인정되는 징벌 적 배상 및 정신적, 의료적 피해보 상 등 손해배상 한도에서 수십배 차이가 난다. 또 한국은 배심원 제 도가 없어서 피해자측의 공정한 평가 기회가 제한된다” 고 강조했 다. 뉴욕한인회측은“1년 가까이 전혀 사고원인이나 기본자료가 공 개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같은 한민족 공동체 차원에서 미주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높혀, 한국국민 및 한국과 해외에 있는 유가족들 이 진실을 알고, 또 정당한 손해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이명석 회장은“만일 같은 상 황에서 유태인 179명이 이스라엘 에 있는 공항에서 사망했다면, 보 잉이 이스라엘 법원에서 소송이 진행되야 한다”고 주장했을까?” 라고 반문한 후,“마찬가지로 이스 라엘의 전직 대법원 판사 중 아무 도 보잉사측에 유리한 의견서를 미연방법원에 제출하는 경우는 없 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욕한인회는 또 타지역 한인 회 및 한인 주요단체들과 공조체

“한국인 구금자 중 B-1비자 소지자 180명 전원 비자 복원” 뉴욕타임스 보도… 구금됐던 韓근로자 30여명 조지아공장 복귀 지난 9월 조지아주 현대차그 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에 대한 단속으로 구금됐다 귀국한 근로자 300여명 중 30여명 이 미 국무부의 비자 재발급으로 최근 공장에 복귀했다고 뉴욕타임 스(NYT)가 13일 보도했다. NYT는 지난달부터 한국인 근 로자의 공장 복귀가 시작됐다면서 한국인 근로자 김모 씨를 인용, 최 소 30명이 배터리 공장에 복귀했 다고 전했다. 김씨는 구금 근로자 약 180명의 B-1 비자가 복원됐다고 NYT에 설명했다. 근로자들을 대리하는 변호사 2 명은 한국인 구금자 중 B-1 비자 소지자 전원의 비자가 복원됐다고

설명했다. NYT가 열람한 한 근로자의 서 류를 보면, 그의 B-1 비자가 9월 27일 취소됐다가 10월 22일 재발급 된 것으로 나와있다. 앞서 한미 양국은 구금 사태 수 습을 위한 워킹그룹을 가동,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사업과 관련한 B-1 비자 등의 적법성을 재확인 했다. 미국 측은 한국 기업들이 대미 투자 과정에서 수반되는 해외 구 매 장비의 설치(install), 점검 (service), 보수(repair) 활동을 위 해 B-1 비자를 활용할 수 있으며,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로 도 B-1 비자 소지자와 동일한 활 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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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를 구축하고, 250만 미주한인사 회의 목소리를 높혀, 이번 소송이 미국연방법원에서 진행될 수 있도 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덧붙였다. 뉴욕한인회는 미국에 거주하

는 피해자 한인 유가족들을 파악 중에 있다며 유가족은 뉴욕한인회 에 연락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 다. △ 뉴욕한인회 연락처 212-255-6969, 646-256-8252

앞서 지난 9월 4일 미 이민 당 국은 조지아주 서배나 소재 현대 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 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을 포함해 근로자 450 여명을 체포, 구금해 큰 파장을 불 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

에는 미 당국의 단속을 옹호했지 만, 사안에 대한 이해도가 커지면 서 필요한 해외 기술 인력의 입국 을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전 향했다. 그는 지난 11일 한 인터뷰 에서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 를 직접 거론하며“인재는 데려와 야 한다” 고 강조하기도 했다.

뉴저지한인상록회 22일 레오니아고교서 김치의날 행사

지난 9월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에 대한 단속으로 구 금됐다 귀국한 근로자 300여명 중 30여명이 미 국무부의 비자 재발급으로 최근 공장에 복귀했다. 사진은 조지아 구금사태 뒤 풀려나 한국 돌아온 한국인 근로자들

이런 방침에 따른 미측의 비자 재발급 등으로 일부 근로자들이

미국 공장에 복귀한 것으로 풀이 된다.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 자)는‘김치의 날’ 을 맞이하여 11 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레오 니아 고등학교 카페테리아(100 Christie Heights St., Leonia, NJ 07605)에서‘뉴저지 김치의 날 행 사’ 를 진행한다. 행사는 뉴저지한인상록회, AWCA, Give Chances 및 Glo bal Children Foundation(NJG CF) 등 한인단체들이 협력하여

진행한다. 당일 직접 참석하는 한 인들은 현장에서 즉석 김치 담그 기 체험과 함께 자신이 만든 김치 를 가져갈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 는 갓 만든 김치와 함께 따끈한 점 심을 제공한다. 반드시 사전 예약 이 필요하며 참가자들은 참가비 25달러룰 준비해야 한다. △연락처: 뉴저지한인상록회 (201)945-2400 kas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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