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16, 2016
<제347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루키 메이저 2연승 도전 전인지, 에비앙 챔피언십 1R 공동선두
전인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신인 전인지(22·하이 트진로)가 박세리(39·하나금 융그룹)만이 갖고 있는 메이 저 진기록에 도전한다. 1950년 설립된 LPGA 투 어에서 첫 우승과 두 번째 우
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장식한 선수는 박세리가 유일하다. 박세리는 1998년 5월 투어 첫 우승을 LPGA 챔피언십에 서 달성한 뒤 두 번째 우승을 두 달 뒤 US여자오픈에서 이 뤘다. <B2면에서 계속>
2016년 9월 16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