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10, 2025<제611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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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 수요일
구금된 현대 직원…“자진출국 형식 10일 오후 전세기 출발” 애틀랜타 공항서 출발해 귀국… 구금 300여명 모두 돌아가는지는 확인 안돼
9일 미국 당국의 이민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들이 수감돼 있는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모습.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 인들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계류장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출처=공항사진기자단]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이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 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 전후 현 지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자 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 장에서 체포된 이들은 구금 엿새 만에 석방돼 자진출국 형식으로 애틀랜타 공항에서 전세기에 오를 예정이다. 다수가 자진출국 형태로 돌아
타 국제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이 다. 대형 항공기인 이 여객기는 총 368석을 갖춰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다. 전세기처럼 공항까지 이송되 는 버스를 한국 측에서 제공할 경 우, 미 이민당국의 통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ICE 관계자가 각 버 스에 탑승하거나 ICE 차량이 버 스 행렬 앞뒤로 공항까지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미국 이민당국은 지난 4 일 조지아주 HL-GA 베터리회사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세기에는 현 지 공장에서 한국인들과 함께 구 금된 일부 외국 국적자들도 함께 탑승할 가능성도 있다.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톤의 이 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서 애틀랜타 공항까지는 428㎞ 떨 어져 차로 약 4시간 30분 정도 이 동해야 한다. 이들이 이용할 대한항공 전세 기는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
10일 새벽 구치소서 석방될듯… 환복 등 준비착수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조지아 주에 구금된 한국인들이 10일 오 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석방 준비 절차가 시작 됐다.
구금된 LG 협력사 직원들의 변호를 맡은 미국 변호사는 9일 통 화에서“10일 새벽 구금시설에서 버스가 출발한다고 시설 관계자로 부터 들었다”며“대부분 인원이
한국에 돌아가고, 극소수 인원만 남아 소명하려 한다고 전해 들었 다” 고 말했다. 구금된 직원들은 현재 베이지 색 수용복을 착용하고 있지만, 귀
건설 현장에서 단속을 벌여 한국 인 300여명을 포함한 475명을 체포 했다. 정부는 재외국민 보호 차원에 서 구금된 한국인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풀려나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미측과 협의 를 이어왔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 실장은 7일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 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구금된 한국인의 비자 종류나 체류 신분 등 개개인 상황과 무관하게 자진출국 형식으
로 귀국시키기 위해 미측과 협의 를 이어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이들이 미국 재입국과 관련해 추가적인 불이익 을 받지 않도록 미측과 대강 합의
한 상태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모든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챙기고 또 챙기고 있다” 며“차질 없이 (절 차가) 진행되도록 현장을 계속 독 려하고 있다” 고 말했다.
국을 앞두고 일상복으로 다시 갈 아입을 것으로 전해졌다. LG 협 력사 현지법인 대표는“구금 중인 직원들이 환복을 하고 있다고 들 었다” 고 통화에서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들 은 곧바로 출국해야 하는 직원들
을 대신해 미국 현지에 있던 짐을 수거해 한국에 보내는 작업도 진 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현지 법인 대표는“직원들로부터 꼭 챙 겨야 하는 짐 리스트를 받아 한국 으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고말 했다.
이들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이 른 아침 조지아주 포크스턴 구금 시설에서 석방돼 버스를 타고 전 세기 탑승을 위해 애틀랜타 공항 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 금시설에서 430㎞ 떨어진 공항까 지 이동은 5시간 안팎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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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가톨릭의 반석인 고 박창득 어거스틴 몬시뇰 선종 10 주년 추모미사와 기념관 개관식이 9월 14일(일요일) 오후 2시~7시 뉴 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박창 득몬시뇰회관(구: 미주가톨릭센 터, 110 West Palisades Blvd. Palisades Park 07650)에서 열린 다. 이날 추모제는 미주가톨릭 이
사회(이사장 조민현 신부)가 주최 하며, 2개의 주제를 다루는 심포지 움, 박창득몬시뇰기념관 축성, 뉴 왁대교구 보좌주교인 매뉴엘 A. 크루즈 주교의 집전으로 추모미사 가 봉헌된다. 심포지움의 첫 주제는‘나의 신부님, 박 몬시뇰’ 로 박창득 몬시 뇰이 어떤 마음으로 사목을 했고, 어떤 영적 자세로 사제직을 살아
갔는지를 조명해 본다. 이 발표는 50여 명의 신자들, 사제, 수도자들의 인터뷰와 추모 기를 통해 준비된 것이다. 둘째 심포지움은 여러 가톨릭 신심단체의 대표들이 박 몬시뇰이 어떻게 이들 신심단체의 싹을 티 우고 성장시켰는지, 당면한 공동 과제와 도전을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계획과 희망을 나누는 패널 디스커션이 진행된다. 박창득 어거스틴 몬시뇰은 1972년 뉴저지 성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천주교회의 창설자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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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가톨릭의 반석인 고 박창득 어거스틴 몬시뇰 선종 10주년 추모미사와 기념관 개관식이 14일(일) 오후 2시~7시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박창득몬시뇰회관(구: 미주가톨릭센터)에서 열린다.
후 뉴저지의 여러 한인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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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한인천주교 초석 놓은 참사제” 박창득 어거스틴 몬시뇰 선종 10주년 추모제 14일(일) 뉴저지 팰팍 박창득몬시뇰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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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세웠다. 많은 신심운동을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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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천주교회에 도입하고 발전시 킨 미주한인천주교회의 반석으로 존경받는 사제이다. 박창득 몬시뇰은 미주 한인 천 주교회에서 처음으로 성령운동, World Wide Marriage Encounter(부부주말) 등 신심운 동을 시작했다. 또‘월간 가톨릭다 이데스트’ 와‘한영 매일미사’ ‘미 주평화신문’등을 출판하여 문서 선교의 기틀을 놓았다. 북한을 30여 차례 다녀오면서 북한선교의 기틀을 닦으려 노력했 고,‘북미주한인사목사제협의회’ 의 기초를 다지는 등 수많은 일을 하면서 복음의 삶을 살고 향년 80 세로 선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