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상공회의소(회장 써니 한)
는 9월 17일(수), 18일(목), 19일 (금), 20일(토) 2025년도 팰팍 브로
드 애브뉴 일대에서 팰팍 가을 거
리축제를 개최한다.
거리 축제에는 회원 업소들이
업소 앞 거리에 인기상품들을 내
놓고 대폭할인 판매한다.
팰팍상공회의소는“다양항 볼
거리, 풍성한 생활용품,농산물 직
거래, 특별 할인행사 등이 펼쳐진
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
했다.
19일(금) 오후 5시~7시에는 팩
팍시청 앞 공간에서 라인댄스, 팬
플룻동호회 공연, 통기타동호회
공연이 벌어진다.
20일 오후 12시~6시에는 팩팍
시청 앞 공간에서 팰팍시 주관으
로 라이브 음악, 빈티지 자동차
쇼, 모바일 게임트럭, 페이스 패인 팅, 바운드 하우스 등 놀이동산 등
이 펼펴진다.
△문의: 회장 써니 한 201-899-9185
개최한다. [포스터 제공 =팰팍상공회의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즉문즉설로 유명한 법륜스님 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이 2025
토불교대학 가을학기는 9월 27일(토)부터 2026년 2월 22일(일)
까지 매주 화요일 총 5개월 과정
이며, 신청은 9월 14일(일)까지 선
K-가디언스가 개점 3주년을 맞아‘거꾸로 돌아가는 피부의 시 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프리미 엄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 인다. 30대부터 90대까지 모든 연 령대의 남녀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주름과 탄 력 개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K-가디 언스 미라클 프리미엄 미스트, K-가디언스 미라클 프리미엄 고 농축 세럼, 그리고 K-가디언스 미라클 프리미엄 크림으로 구성 된 3종 세트이다.
미라클 프리미엄 미스트는 세 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미스트로, 원히빈과 아디포닌 성 분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흡
수를 돕고 피부 속 건조함을 해결 해 준다.
미라클 프리미엄 고농축 세럼 은 뱀톡신, 레티노산, 신더민 성분 이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이며 특 허 성분인 초저분자 펩타이드가 피부 턴오버 주기를 리셋하여 부


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며, 주름 개선, 탄력, 브라이트 닝 효과를 선사한다. 미라클 프리미엄 크림은 뱀톡 신, 시네핀, 레티노산 성분이 생기 잃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 력을 더해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 를 완성해 준다. 특히 K-가디언 스는 30년간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모공 크기의 1/70,000에 불과 한 초저분자 펩타이드를 독자적 으로 개발해 이번 신제품에 적용 했다. 이를 통해 유효
“뉴저지 재산세 환급 신청
△신청: https://www jung to org/edu/junior △문의: jungto_america @jungto org 법륜스님‘정토불교대학’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뉴저지 주정부의 재산세 환급 프로그램인 시니어 프리즈 (Senior Freeze), 앵커 (ANCHOR), 그리고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될 STAY NJ에 대한 통합 신청서(PAS-1) 작성 지원 행사가 오는 8월 28일(목) 오후 12 시부터 4시까지, 뉴저지 티넥(주 소 1425 Teaneck Rd, Teaneck, NJ 07666)에서 열린다. 시니어 프리즈(Senior Freeze) 는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재산세 일부를 환급해주는 프로 그램이며, 앵커(ANCHOR)는 연
해 마음이 일어나는 원리와 좀 더 행복하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나 아가는 인생의 원리를 배운다. 북 미지역은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 행된다. 특히, 학기 중에는 총 3회에 걸 쳐 온라인 즉문즉설에 참여할 수
착순 접수한다. 입학금은 120달러 이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 교대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

있어, 법륜스님에게 직접 질문하 고 답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 다.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괴로움 없는 삶을 원하는 일반 시민이면 학력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령과 상관없이 주택 소유주 및 세 입자 모두 신청 가능한 재산세 환 급 프로그램이다. 내년부터 시행 되는 STAY NJ는 시니어들의 주 거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환급 프로그램으로, 이 세 가지 프로그 램을 통합 신청서 PAS-1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주 재무부 소속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참석자들의 신청서 작성을 도와 줄 예정이며, 엘렌 박 뉴저지주 하 원의원실의 요청으로 한국어 가 능한 직원 및 한국어 통역도 함께 배치되어 한국어 사용자들도 편 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예약 없이 현장 방 문이 가능하다. 준비물은 신분증 (Photo ID)과 본인의 사회보장번 호(Social Security Number) 이 다. PAS-1 신청서는 온라인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
한 이민 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미국에 장기 체류해온 한국인들이
이민 단속 당국에 구금되는 사례
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일
부 사례는 체포 이유나 배경에 대
해 의심을 갖게 하는, 석연치 않은
경우여서 미국내 체류 신분이 확
실하지 않은 한인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27일 미국에서 주로 의회 소식
을 다루는 매체‘더 힐’등에 따르
면 유타주에서 활동해온 한인 바
이올리니스트 존 신(John Shin·
37) 씨가 일과 관련해 지난주 콜로 라도주에 머물던 중 이민세관단속 국(ICE)에 의해 구금됐다. 신 씨의 아내로, 미국 시민권자 인 다나에 스노우 씨는 현지 매체 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일이었 던 지난 20일 남편으로부터 구금 사실을 전화로 들었다고 전했다. 신 씨는 10살 때 미국으로 이주 해 초·중·고교와 대학을 모두 유타주에서 다니는 등 생애 대부 분을 유타에서 보냈다. 신씨 변호인인 애덤 크레이크 변호사는 음주 또는 다른 사유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
인 학생, 교환 방문자, 언론인에게
발급하는 비(非)이민 비자의 유효
기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
다. 국토안보부는 27일 외국인 학
생(F비자)과 교환 방문자(J비자)
의 비자 유효 기간을 이들이 참여
하는 프로그램의 기간으로 한정
하되 4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
는 내용의 규정안을 발표했다. 또
외국 언론사 주재원(I비자)의 체
류 기간을 240일까지만 허용하기
로 했다.
언론인 비자는 240일 연장이
가능하지만 맡은 과제를 수행하
는 데 필요한 기간을 초과하지 못 한다. 국토안보부는 현재 이들 비자 소지자는 유효 기간 없이 비자 발 급 조건을 충족하는 동안 무기한 미국에 체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 다. 예를 들어 F 비자로 미국에 입 국한 외국인 학생은 국토안보부 가 승인한 교육 기관에서 공부를
계속하는 한 미국에 체류할 수 있
다. J 비자 소지자는 교환 프로그
램에 참여하는 동안, 그리고 I 비 자를 소지한 언론인은 미국 근무 기간이 끝날 때까지 체류가 가능 하다. 이는 함께 비자를 받은 가족

에게도 해당한다. 국토안보부는 외국 학생들이 미국에 남기 위해 고등교육기관 에 계속 등록하는 방식으로“영원 한 학생 이 됐다면서 이번 규정안 은 비자 남용을 막고 이런 외국인 들을 제대로 검증, 감독하는 데 도 움 된다고 설명했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너무 오 랫동안 과거 행정부들은 외국 학 생과 다른 비자 소지자들이 미국 에 사실상 무기한 남는 것을 허용 해 안전 위험을 제기하고, 납세자 에 막대한 비용을 부담시키며, 미 국 시민을 불리하게 만들었다 고 밝혔다.


인해 운전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 서 운전하는 것을 의미하는‘임페 어드 드라이빙’(impaired driving)으로 2019년께 단속됐던 이력 때문에 신씨가 구금된 것으 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 씨는 이미 법에 따른 치료 목적의 수강과 보호관찰 기간 등 을 다 거쳤으며, 운전면허증도 재 발급 받았으나‘임페어드 드라이 빙’으로 인해 합법적 체류 자격이 상실된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강 경 이민정책과 맞물리면서 추방 위기로 연결됐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동반가족 비자로 입 국했던 신 씨는 자신을 미국으로 데려온 부친이 사망한 뒤‘다카’ (DACA)로 불리는 불법체류 청 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에 따라 체류 자격을 받았다. 그리고 미국

뉴욕 민권센터는 주택 관련 서 비스와 법률 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 세입자를 위해 주 거 문제(과도한 임대료 부과, 보증 금 분쟁, 미완료 또는 부실 수리, 난방 및 수도 문제, 소음, 집주인 괴롭힘 등)와 관련된 민원을 접수 하고, 집주인에게 중재를 요청하 는 절차를 도와준다. 퇴거 위기에 처했거나 여러 문 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민권 센터 변호사가 주택 법원에서 무 료 법률 대변도 제공한다.
에스더하재단, 9월 18일 레너즈 연회장에서 갈라
‘더 건강한 정신’운동을 펴고 있는 에스더하재단(이사장 하용 화)이 제11회 연례 갈라를 9월 18 일(목)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롱아일랜드 그레이트넥에 있는 레너즈 팔라조 연회장(555 North ern Blvd. GreatNeck NY 110 21)에서 개최한다. 올해 갈라의 주 제는“정신건강의 낙인을 함께 부 수어버리자”이다. 이날 키노트 스피커는 Vivian Lee한인 앵커 와 유키즈에도 출연한 군악대 바 리톤 성악가로 유명한 유영광 오 페라팀이 출연 예정되어 있다.





“미국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
에게 우리 한국의 역사와 문화, 인물을 공부하게 하여 한국에 대
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갖게
함으로써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더 크게 길러주자”
대뉴욕지구 경기여고동창회
(회장 강용진) 산하, 경운장학회 (회장 곽인영)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시(미 동부시간) 맨해 튼에 있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에 서 제15회 영어웅변대회를 화상 및 대면 하이브리드(hybrid)로 개 최했다. 올해 주제는‘내가 경험 한 한국문화(KoreanCulture: MyExperience)’였다. 참가 대상은 미 전역에 거주하 는 9학년부터 12학년의 한국계, 미국인 또는 다민족 고등학생으 로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었다. 참가희망자는‘내 가 경험한 한국문화’를 주제로 영 어 글자수 1,400자 내, 웅변길이는 4-6분의 원고를 작성하여 경운장 학회로 보내면 경운장학회는 원 고를 심사하여 결선 진출자를 선 정하고, 결선 진출자들은 장학회 가 진행하는 스피치 워크샵을 통 해 스피치 코칭을 받은 후, 5월 3 일 본선에서 경합했다. 이번 대회 에는 미 전역에서 9학년부터 12학 년의 한국계와 비한국계 고등학 생 70여 명이 원고를 제출, 13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경운장학회 관 계자들은“대회를 거듭할수룩 응 모 학생들이 많아지고, 특히 외국 계 학생들도 늘어 한국에 대해 올 바를 인식을 갖게하는 등 교육적 효과가 크다. 우리 학생들이 학교 에서 배우지 못하는 한국의 역사, 문화, 상황, 인물, 디아스포라(전 세계에 진출해 살고 있는 한인들) 을 스스로 공부하는 과정에서 한 국에 대한 자긍심이 커지는 등 웅 변대회의 효과와 파급력이 크다, 대회
MoreThanJustaJangDan(장단)
[장단 그 이상의 의미]
MabintyKeita[DemorcracyPrepHS, NY]
덩, 덩, 궁, 닥, 궁. Guhn, Guhn, goh, pah, goh. WhetherKoreanorAfrican, rhythmshave alwaysconnectedpeopleacrossgenerationsand cultures–butforme, thoserhythm’smeaning emergedwhenIhittheJanggu(장구) forthefirst timeinPungmul(풍물) class. Feelingthepulseof centuries–theKoreantraditionsvibratinginmy handsignitedajourneyofdiscoverythat transformedmylife. Myschooloffering traditionaldrumminganddancingtosupplement myKoreanlanguagestudiescausedmyfirsttrue connectiontoKoreanculture.
Onthisjourney, Ifindmyselfreflectingon Koreantraditionsandmyheritage. Iamfrom Fria, acityinGuinea, WestAfrica. Rhythmand storytellingarewovenintothefabricthat connectsmetomyculturaltraditionsandunites myfamilytothepulseofpastcenturies. Ispeak ManikaandFrenchathome, andEnglishand Koreanatschool. Therhythmoflanguageand culturestrengthensmyappreciationandcuriosity formyheritage. Iseetheuniversalnatureof rhythmacrosscultures: howboth풍물 and Djembedrummingserveaslinks, connecting everyonethroughsharedexperience. The rhythmsservingasexpressionsofcommunity, family, andhistoryratherthanjustperformances. Muchlikemyownculture, Koreantraditions arerootedinrespect— forfamily, elders, community, andhistory. IfeltthisdeeplywhenI woreablue한복 forthefirsttimeata performance. Thefabric, softanddelicate, wrappedaroundmelikealinktogenerations beforeme. Wearingthe한복 wasnotceremonial orperformative, butameanstosymbolically honorthevaluesthathavebeenpasseddownfor enturies. Thisrespectfortraditionsresonates deeplywithmyupbringing, whererespectfor eldersandfamilyhasplayedacentralrolein GuineaandtheDiaspora.
Navigatingthechoreographiesof소고춤 , 흥 춤, or입춤 createsmomentsofdoubtaboutmy abilitytoembodyanddojusticetosuch generationaltraditions. Yet, asIstoodonstage, mynerveschangedtoconfidence. Theweightof

KoreanTraditionaldrummingandK-pop mightseemworldsapart, butinessence, they sharethesamefoundation: rhythm. Beyond rhythm, language, music, anddancereflecta deeperaspectofidentity, whetherthatidentityis Korean, Guinean, orNewYorker. TraditionaldrumminginGuineaandKoreais aconnectiontothepastwhilerepresentingthe future. Yet, whatbindstherhythmstogetheris howeasilytheycanconnectpeople. Traditional drummingbringscommunitiestogetherthrough sharedculturalrepresentation.
Rhythmsserveasabridgebetweenthepast andfuture– onerootedinhistoryandtheotherin innovationbutbothareeffectiveatconveying emotionsandstories. Aspresidentofmyschool’sKoreanDance andDrumTeam, Ihavetheprivilegeto personallyexperienceandsharethisfusionofold andnewwithadiverseaudience. Weperformat eventssuchastheDemocracyPrepKorean StreetFestival, theAnnualKoreanParadein Manhattan, andrecentlyforthegovernorof NewYork. Eachperformanceisachanceto showpeoplethatcultureisn’tsomethingstaticor

“ … WhatfascinatesmemostabouttheKoreanmusic, dance, andlanguageishowithonorstraditionwhileembracingthefuture. The samevaluesIexperienceintraditionaldanceanddrummingbloomintomodernityseamlessly. Incorporatingtraditionalinstruments, Hanbok, andfolkmusicinK-popmusicvideosandperformancesemphasizeshowKoreancultureiscontinuouslyevolvingwhilegrounded inthepast. …“ ThepictureshowsNamwonNongak(남원 농악) performance.
historyonmyshouldersbecameasourceof blossomingcareandrespectforsimultaneously Koreancultureandmyownculture. WhatfascinatesmemostabouttheKorean music, dance, andlanguageishowithonors traditionwhileembracingthefuture. Thesame valuesIexperienceintraditionaldanceand drummingbloomintomodernityseamlessly. Incorporatingtraditionalinstruments, Hanbok, andfolkmusicinK-popmusicvideosand performancesemphasizeshowKoreancultureis continuouslyevolvingwhilegroundedinthepast.
frozenintime. It’ssomethingliving, breathing, andadapting. Throughtheseperformances, I’ve seenfirsthandhowgreatarttranscendsnations andnationalitiesandconnectspeoplefromall walksoflife, unitinguswithunderstandingand respect.
Beyondperformances, IworkwiththeNew York한국학교 intheBronx, whereImentor youngerstudents, bothheritageandnonheritage, aboutKoreanculture. I’verealizedthat thisculturalexchangeisn’tjustaboutteaching— it’saboutsparkingcuriosityandfostering

respect.
Witnessinghowthosekids’eyeslightupwhen theymasterthe장구 beatordance, emphasizes theimportanceofculturalpreservationand exchange. Thevaluesoffamily, respect, and historythatI’veexperiencedarenotjust uniquelyKorean—they’reuniversal. However, thewayKoreanculturebalancesits traditionswithmodernityiswhatmakesthis experiencesomeaningful.
ThisrhythmicexperienceviaKorean drumming, dance, andlanguage, isareminder thathonoringmyrootsdoesn’tmeanstaying stuckinthepast– itmeansfindingstrengthin what’scomebeforeandboldlysteppingintothe future. AsIcontinuemyjourneyinKorean drumming, dance, andcultureIcarryforwardthe lessonofrespect, family, andhistory, andIlook forwardtousingthislessontoconnectwith others.
Myexperiencewiththe장구, thedancesand thelanguageisnotacollectionoftraditionsor artforms—it’saliving, evolvingstorythat connectsthepast, present, andfuturetomyself andothers. Itteachesmethatthefutureisnot somethingtofear; itissomethingwecan embrace, aslongaswestillcarryourheritage withus. Rhythmsofhistoryandtimekeepusall connected.



재산에 대한 보험이 화재 (Fire)와 상해(Casualty)라고 하
는 손실의 원인(Causesof Loss=Perils)에 대해서 보험을
드는 것처럼, 건강보험은 건강의
상실이라는 손실의 원인에 대해
서, 은퇴연금은 노화라고 하는 필
연적인 손실의 원인에 대해서 보
험을 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
다. 생명보험은 필연적이지만 또
한 예기치 않은 죽음이라는 손실
의 원인에 대해서 보험을 드는 것
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생명보험금, 소득세 없다
생명보험은 죽음과 함께 소멸
되는 각 개인이 그가 속한 가정에
대해서 지닌 금전적 가치를 부분
적 또는 전체적으로 보상해 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생명보험은 가
입자의 죽음과 동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동안 저축할 수 없
는 액수의 현금을 즉각 창출한다.
생명보험은 가장 필요
바로 그때 현금을 즉시 창출하
므로, 다른 어떤 형태의 자산보다
도 융통성(Liquidity)이 큰 자산
이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에 보험
료는 소득세를 내고 남은 돈 (AfterTaxDollar=Net Income=TakeHomePay)으로
지불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열매
라고 볼 수 있는 생명 보험금 (LifeInsuranceProceeds)은 소
득세의 대상이 되지 아니한다. 또한 생명보험은 자산으로서
융통성과 영구적 생명보험의 저 축성은 우리들의 개인적 (PersonalUse) 또는 사업상 (BusinessUse) 여러 가지 재정 적 목적이나 목표의 달성을 보장 하거나 보완하는 수단으로 활용 될 수 있다.
개인적 용도로, 충분한 액수의 생명보험은 자녀들을 양육하는 기간에는 (1)가족의 생계비 (FamilyIncome)를 보장하는 수 단으로, (2)자녀들의 고등교육비 (AccumulationofEducational Fund)를 보장하는 수단으로, (3) 주택 모기지(HomeMortgage) 를 갚아주는 수단으로(Mortgage Payoff), (4)자선 헌금으로 (CharitableBequest), 특히 저축 성 생명보험은 거기에 축적되는 현금가치(CashValue)를 조만간 닥치게 될 (5)노년기의 생활비를 보조(SupplementalRetirement Income)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때때로 필 요하게 되는 (6)비상금 (EmergencyFund)으로, 그리고 인생의 종점에서 맞이하게 되는

자기 자신의 (7)장례비를 마련하 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사업상 용도로, (1)중견 간부 의 생명보험(KeyManLife Insurance), (2)단체 생명보험 (GroupLifeInsurance), (3)동업 자들의 생명보험(Partners’Life InsurancetofundBuy-Sell Agreement), (4)주주들의 생명보 험(Stockholders’ Life InsurancetofundStock

RedemptionPlan) 등으로 쓰인 다. 오늘은 (2)단체 생명보험에 관해 설명하고자 한다.
◆ 단체 생명보험 고용주가 자기 회사를 위해서 일하는 종업원들을 위해서 부여 하는 유급휴가(PaidVacation), 건강보험(HealthInsurance), 연 금(PensionPlan), 생명보험 등은 특별 부가급여(FringeBenefits) 라 불리는데, 건강보험이나 생명 보험은 신체검사 없이 단체로 보 험 가입이 가능하다. 어느 회사든지 보험에 가입할 종업원의 숫자가 2명 이상이면, 단체의 형성이 가능하다. 단체 생 명보험(GroupLifeInsurance) 에서 보험 가입자(Insured)는 각 종업원이며, 수혜자(Beneficiary)
는 각 종업원이 지정한 그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될 것이다.
보험료는 단체 생명보험 증서 (MasterPolicy)를 소유하고 관
리하는 고용주가 지불하게 되며, 고용주가 단체 건강보험이나 생 명보험에 지불하는 보험료는 고 용주의 경비(Employer’ s Expense)로 처리된다.
단체 생명보험의 보험금액 (FaceAmount)은 종업원의 직 급(JobClass)과 급료(Payroll)를
기준으로 어느 특정한 액수를 일 률적으로 정하여 가입할 수 있는 데, 종업원이 일하다가 사망하는 경우에 회사가 그 유가족에게 지 급하는 보상금으로 간주될 수 있 다. 단체 생명보험은 일반적으로 기한생명보험(TermLife)이 사 용되는데, 종업원이 그 직장을 떠 날 때 개인 생명보험으로 바꿀 수 있는 선택권(Conversion Privilege)이 주어진다.
◆단체 생명보험+평생보험 단체 생명보험에 평생보험 (WholeLife)을 사용할 수 있는 데, 이때 고용주는 종업원의 급료 에서 일정한 액수의 보험료를 떼 어 자동 납부할 수 있으며, 종업 원은 그 직장을 떠날 때 현금가치 (CashValue)가 쌓인 그 평생보 험을 그대로 가지고 나갈 수 있게 된다. 물론 평생보험은 현금가치 가 쌓이기 때문에 기한 생명보험 보다 보험료가 높은 것은 자명하 다. 요즈음 ShelterPointLife라 는 보험회사는 종업원을 위한 뉴 욕 주 필수 보험 종목 가운데 하 나인 불구 혜택 보험(Disability BenefitLaw Policy)에 BaseLineTermLifeInsur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