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2, 2016
<제344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골든슬램’ 박인비 116년 만에 열린 여자골프 금메달
박인비
박인비(28·KB금융그 룹)가 116년 만에 올림픽에 서 열린 여자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박인비는 20일 브라질 리 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 프 코스(파71·6천245야드) 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마지막 날 4라
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 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 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1900 년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 에 올림픽에서 다시 열린 여 자골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 다. <B2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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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2일 월 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