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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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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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 목요일
올해도 저지시티 시청 앞 광장에 태극기·성조기 힘차게 휘날렸다 한미연합회 주최 국기 게양식·기념식…한·미 시민사회 결속 다짐
구름
한미연합회 주최 태극기 게양식에 행사가 19일(화) 오전 11시 30분, 뉴저지 저지시티 시 청 의회 회의장과 시창 앞 광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저지시티 Steven M.Fulop 시장, Yosef Saleh 시의원, Richard Boggiano 시의원, 김영길 AKUS 회장, 이명석 뉴욕한인회 회장, 김제중 뉴욕총영사관 영사, 김제중장 태권도 아카데미 장순길 관장 등이 대형 태 극기 게양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뉴저지 저지 시티 시청앞 광장에 자랑스러운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힘차게 펄력였다 한미연합회(AKUS, 회장 김영 길) 주최 태극기 게양식에 행사가 8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 뉴저 지 저지시티 시청 의회 회의장에 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인 들과 미국 시민들이 함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를 아우르는 애국 정신을 기리기 위 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스티븐 M. 풀롭 저지
시티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들과 뉴욕 총영사관에서 새로 부 임하신 김제중 영사 및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풀롭 시장은 기념 환영사를 통 해 한인들의 저지시티에서의 활발 한 활동을 높게 평가하며 굳건한 한미 양국 커뮤니티의 우정을 재 확인했다. 또 풀롭 시장은 기념 선 포문을 한미연합회(AKUS) 김영 길 총회장과 뉴용 총영사관에 전 달하며, 저지시티와 한국 커뮤니 티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태극기 게양식 식전 공연 으로 아마데미오 필하모닉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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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광장에 힘차게 펄럭이고 있는 성조기와 태극기.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경건하고 아 름다운 선율로 분위기를 고조시켰 다. 김영길 한미연합 총회장, 이명 석 뉴욕한인회장 등이 무대에 올 라 광복의 의미와 한-미 시민사회 의 협력을 강조하는 인사말을 전 했다. 김영길 총회장은“한국 국기 에양식은 한미상호조약을 계승하
는 하나의 경건한 의식으로 치뤄 졌고, 우리 한인동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행사이다. 2020년 져 지시티에 평생을 함께한 고 윤여 태 시의원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훌륭한 장순길 태권도 사범 등 모 든 동포들의 지원이 있기에 가능 했다. 앞으로 한미연합은 평화와 화합을 위한 노력 할 것” 이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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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태극 기의 의미를 설명하며,“끝임없이 전진하며 화합하는 우리 민족의 얼을 기려 우리 미국동포들도 함 께 하여 발전하고 미국사회에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고 말했다. 행사의 마무리는 장스타 태권 도 아카데미 장순길 관장님과 제 자들의 태권도 시범으로 장식됐 다. 장 사범은 35년 이상 저지시티 에서 세대를 이어 한국의 태권도 정신을 전파해 왔으며, 시의원과
각급학교 영어 미숙 학생 지원 지침 폐지 민권법·평등교육법 등에 입각한 영어 미숙자 지원 축소 가능성 수하도록 하기 위한 세부 이행 사 항을 담고 있다. 즉, 영어를 능숙 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명시한 평등교육기회법(1974년 제 정)과, 국적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 민권법 등을 각급 학교들이 적절 히 준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었다. 결국 평등교육기회법 등 법률 자체가 폐지된 것은 아니지만 각 급 학교가 법률에 명시된 의무를 이행하는 데 있어 기준으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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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영어 잘 못하는 학생, 배울길 더 막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영어 가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각급 학교의 지원 지침을 폐지했 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 보도했다. 교육부 매디 비더만 대변인은 공립학교 등에 적용되는 영어 학 습자를 위한 지침이 행정부 정책 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폐 지됐다고 WP에 밝혔다. 2015년 법무부와 교육부가 발 표한 40페이지 분량의 이 지침은 공립학교들이 관련 법 규정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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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지침이 사라진 것이다. 지침 이 폐지되면서 미 법무부는 내년 1 월 중순까지 폐지된 지침을 대체 할 새 지침을 만들게 됐다. WP는 이번 조치가 영어를 미 국의 공식 언어로 규정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3월 1일자 행정명 령의 시행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행정명령에 따라 교육부는 부내 영어습득사무소 (OELA)의 거의 모든 직원을 해 고했고, 영어 학습자 교육을 위한 지원금을 폐지하라고 의회에 요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각급 학교의 지원 지침 을 폐지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 보도했다. 사진은 다인종 학생들이 함께 수업 하고 있는 미국의 교실.
한 바 있다. 지침 폐지가 어떤 결과로 이어 질지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미국
공립학교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유 학생이나,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 더라도 부모 등 가족이 주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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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그리고 그 자녀들까지도 그 의 지도를 받으며 태권도를 수련 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태권 도 시범단은 절도 있는 동작과 기 운찬 기합으로 큰 박수를 받으며 기념식의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 다. 이번 태극기 게양식 기념식에 는 음악과 연설, 태권도 시범까지 어우러지며, 한인 사회의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미국 지역 사회 와의 교류를 돈독히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기사·사진 제공=한미연합회]
이외의 언어를 사용하는 학생에 대한 영어 교육 지원이 약화할 가 능성이 거론된다. 이 같은 학교 내 영어 미숙자 지원 축소 기조는 트럼프 대통령 의 강경한 이민정책과도 맥이 닿 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 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플로리다 주의 이민자 구금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임 바이든 행정부 시 절 국경 통제 완화가 초래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따른 사회적 비용 을 거론하면서“미국은 연간 780 억 달러를 통역에 쓰고 있다” 고말 했다. 이와 함께 법무부는 지난달 연 방 정부 각 기관에 보낸 메모에서 비필수적인 외국어(영어 이외의 언어) 지원 서비스를 최소화하라 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