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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9, 2017

<제375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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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9일 토요일

뉴욕 한인사회 대표 단체 주최 토론회에 피터 구·폴 밸론 후보 불참… 한인들 분노 거리 쓰레기 불결…“현 시의원 시정 노력 부족 탓” “뉴욕한인봉사센터 건물 구입 때 누가 한인편이었나” 시민참여센터가 주관하고 뉴욕한인 회, 퀸즈한인회, 뉴욕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먹자골목상인번 영회, 상춘회가 공동주최한 시의원 후보 자 토론회가 18일 오후 7시 후러싱제일 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19지역구 폴 그라지아노, 20지 역구 엘리슨 탄 후보가 참석하여 공동주 최한 한인단체들이 질문한 내용에 성실 히 답변 했다. 그러나 현 시의원인 피터 구, 폴 밸론 두 의원은 참석하지 않아 참 석자들의 분노를 샀다. 특히 한인 밀집지역의 쓰레기 수거 와 여러 불편한 상황들이 제대로 해결되 지 않고 있는 이유와 개선 방안에 대한 질문에, 두 후보 모두“지금 현직에 있는 피터 구, 폴 밸론 시의원들이 이들 문제 를 소홀히 하여 지속적인 감사와 시정활 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주장하 고 본인들이 당선 되면“시민불편 사항 들을 감사하고 시정을 위하여 지속적으 로 노력할 것” 이라고 답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이“각 시의윈들에게 배단

뉴욕한인회등 한인사회 대표적 단체들이 공동주최한 시의원 후보자 토론회가 18일 후러싱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19지역구 폴 그라지아노, 20지역구 엘리슨 탄 후보가 참석하여 공동주최 한 한인단체들이 질문한 내용에 성실히 답변 했다. 그러나 현 시의원인 피터 구, 폴 밸론 두 의원은 참 석하지 않아 참석자들의 분노를 샀다.

되는 지역구 지원을 위한 예산이 너무 적다” 고 지적 하자, 앨리슨 후보는“피 터 구 현의원이 그것을 늘이기 위한 노 력을 단 한 차례도 안했기 때문” 이라고

하면서, 본인이 당선 되면“인구가 밀집 한 20지역구의 인구비례에 맞게 지원금 을 받아 내겠다” 고 말했다. 그라지아노 후보는 뉴욕한인봉사센

트럼프,‘오른팔’배넌 전격 경질 “트럼프 정책 바뀔까?”관심 집중 “北 군사해법 없다” “주한미군 철수”발언 등에 트럼프 격노 대선공신→反이민명령 입안→美우선주의 설계→7개월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오른팔’ 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가 18일 전격 경질됐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은 이날 성명을 통해“오늘이 (백악관에 서) 배넌의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는 것 에 대해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과 배 넌 사이에 상호 합의가 있었다” 고 밝혔 다.

샌더스 대변인은“우리는 (그동안) 배넌의 봉사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그의 행운을 빈다” 고 말했다. 극우적 성향으로 트럼프 정권의 설 계사이자 대선 1등 공신이었던 배넌이 정권 출범 7개월 만에 전격 경질됨에 따 라‘미국 우선주의’ 를 전면에 내세웠던 트럼프 정부의 향배에 변화가 생길지 주 목된다.

전격 경질된‘트럼프의 오른팔’스티브 배넌 백 악관 수석전략가

특히 배넌이 이틀 전 인터뷰에서‘북 핵 군사해법은 없다’ ‘주한미군 , 철수협 상을 고려할 수 있다’ 고 한 발언이 그의 경질의 결정적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백악관의 확인에 앞서 뉴욕타임스

터(KCS)가 베이사이드에 있는 쥬이시 커뮤니티센터 건물을 사려고 하자 그 자 리에 800여명 규모의 학교를 유치하겠 다눈 주장에 동조했고 이에 커뮤니티 보 드에서 학교설립을 반대 해서 무산 되었 다. 그로 인해 KCS 는 당시 가격보다 훨 씬 더 오른 가격에 건물을 구입할 수 밖 에 없었다” 고 주장하면서, 학교 건물로 사용하는 것에 자신이 반대 했고 그로 인해서 KCS가 건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자신이 한인들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1시간30분 동안 100여명의 상인 들이 참가한 가운데 후보자와 질의·응 답이 진행되었지만 현직 시의원인 피터 구 의원과 폴 밸론 의원은 참석하지 않 았다. 이에 대해 많은 참석자들은 불만 을 표시하며“유권자들이 후보를 상대 로 정책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 이다. 더구나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뉴욕한인회, 직능단체협의회, 시민참여센터 등의 단체들이 주최한 행 사에 현직 시의원들이 참석 하지 않은 것은 시의원은 물론 후보로서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이다” 고 지적했다. 다른 한 참석자는“개인이 아니라 한인사회의 대표성이 있는 단체가 주최한 토론회에 현역 시의원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한인 사회를 무시하는 성향의 반증” 이라고 분노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고위 측근들에게 배넌의 경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배넌 측 관계자는 백악관을 떠나기로 한 것은 배넌의 아이디어라면 서 그가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 직서를 제출했고, 이는 이번 주 초 공식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버지니아 주 샬러 츠빌에서 발생한 유혈사태 여파로 지연 됐다고 말했다. 극우성향 매체‘브레이 트바트’설립자 출신인 배넌은 지난해 트럼프 대선캠프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대선 승리를 이끌었다. 트럼프 대 통령의‘오른팔’ 인 그는 대표적 국정과 제인‘반(反)이민 행정명령’등을 입안 하며 국정의 우경화를 이끌었으나, 트럼 프 대통령의‘실세 사위’ 이자 온건파인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 등과 노선 갈등 을 빚는 등 늘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맑음

8월 19일(토) 최고 87도 최저 7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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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일) 최고 85도 최저 70도

8월 21일(월) 최고 86도 최저 72도

맑음

8월 19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1,141.50

박동주 뉴욕회장

1,161.47

1,121.53

1,152.60

김동석 직능운영위원

1,130.40

1,155.19

1,129.43

윤정남 상임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요직 인선 발표 뉴욕 회장에 박동주 전 수산인협회장 직능운영위원 김동석, 상임고문 윤정남 씨 뉴욕총영사관은 18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 자료에서“민주평화통일자 문회의 사무처는 박동주 전 뉴욕한인수 산인협회 회장을 제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 회장으로 임명했 다” 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박동주 민주평통 뉴 욕협의회 회장은 1981년 뉴욕으로 이민 와 미군에 자원입대한 후 7년간의 군 복 무를 성실히 수행했고, 20년이 넘게 수 산업에 종사해 오면서 뉴욕한인수산인 협회 회장,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 회장, 뉴욕평통위원, 엄홍길휴먼재단 뉴욕후 원회장 등의 직책을 역임하며 동포사회 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인물이 다. 박 회장은 뉴욕일보와의 가진 축하 인터뷰에서“무엇보다 민족의 숙원인 통일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과업에 동참 할 수 있는 막중한 책임과 영광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선 먼저 평통 뉴욕협의회는 평통의 본래 취지와 목적 에 걸맞게 아주 미흡할지라도 대통령의 통일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 인 일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 고 밝히면 서,“먼저 통일을 논하기 전에 동포사회 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동포사회의 중

지를 모아가는 일부터 시작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민주평통 18기 뉴욕 협의회 자문위원은 17기에 비해 15명이 많은 186명이 위촉됐으며, 필라델피아 협의는 정미호 전 필라델피아한인회장 이 협의회회장으로 임명됐고, 지난 번 보다 2명이 많은 55명의 자문위원이 위 촉됐다. 이 외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직능운영위원으로 뉴욕 출신의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임명 됐고, 상임위원으로는 뉴욕한인회 이사 장을 역임한 윤정남 뉴욕한인청과협회 상임고문이 임명됐다. 평통 사무처는 자문위원 전체명단 은 개인정보보호 등의 사유로 비공개가 원칙에 의해 발표하지 않았다.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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