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16, 2018
<제4053호> www.newyorkilbo.com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제73주년 8· 15 광복절 경축기념식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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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 8· 15 광복절 경축기념식
2018년 8월 16일 목 요일
뉴욕한인봉사센터 플러싱경로회관에서 열린 경축기념식
“만세!” “독립정신 이어 받아 통일 이룩” … 곳곳서 광복절 기념식 ◆ 뉴욕한인회 = 뉴욕한인회, 뉴욕 총영사관, 대뉴욕지구광복회,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는 공동으로 16일 오전 11시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에서 제73주년 8·15 광복절 경축기념 식을 개최했다. 이날 광복절 기념식은 박효성 주 뉴 욕 대한민국 총영사의 대한민국 대통 령 경축사 대독, 유진희 대한민국 광복 회 뉴욕지회 부회장의 기념사,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의 경축사, 양호 민주평 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의 경축 사, 김기철 역대회장단협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음갑선 미동부 국악협회장, 김정희 명창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으 며 한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효성 총영사는 문재인대통령의 경축사를 대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우리 국민들의 해 방을 위한 투쟁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치열했다. 광복은 결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선열들이 죽음을 무릅쓰 고 함께 싸웠으며 모든 국민들이 평등 하게 힘을 모아 이루어낸 결과였다. 우 리는 이 사실에 높은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나라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식민지에서 해방된 국가들 가운데 우 리나라처럼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 에 성공한 나라는 없을 것이다. 세계 10 위권의 경제 강국에 촛불혁명으로 민 주주의를 되살려 전 세계를 경탄 시킨 나라, 이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모습 이다” 고 밝혔다. 또 문재통령은“정부는 광복을 위한 모든 노력에 반드시 정당한 평가와 합 당한 대우를 받게 할 것이며, 여성과 남 성 역할을 떠나 어떤 차별도 없이 독립 운동의 역사를 발굴해 광복을 완성하 겠다” 고 강조했다.
유진희 광복회 부회장은“잃어버린 조국을 찾기 위해 국내외에서 독립투 쟁에 참여한 남북한의 선열들은 300만 명에 달했고 그분들의 희생으로 오늘 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다. 선 열분들은 남북 분단이 아닌 하나의 조 국 광복을 염원하셨다. 한반도 핵 없는 평화 구축의 기회는 천재일우, 하늘이 준 기회다. 통일을 위해서는 남과 북이 서로 마음의 앙금을 없애고 갈등의 과 거를 이해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의 마 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고 밝혔다. <박세나 기자>
◆ 뉴저지한인회 = 뉴저지한인회는 15일 오전 11시 뉴저지한인회관에서 73주년 광복절 경축기념식을 개최했 다. 이 날 150여명의 주민들과 지역 정 치인들이 광복절의 의의를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뉴저지한인회가 주 최하고 뉴저지 내 많은 한인단체들이
공동주관을 맡았다. 이 자리에는 빌 패스크렐 연방하원 의원, 고든 존슨 주하원의원, 할리 슈피 시 주하원의원 등지역 정치인들과 버 겐카운티와 각 타운의 선출직 정치인 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은“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애국독립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통일 노력 에 박차를 가하자” 고 말했다. 이날 뉴저지한인회 차세대 이사인 알렉시스 최 학생이“광복절을 기념하 며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업다” 고 덩차게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 뉴욕한인봉사센터 = 해마다 독 자적으로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15일 오전 11시 플러싱에 있는 효신장로교 회에있는 경로회관에서 기념식을 거행 했다. 이 자리에는 200여명의 한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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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회관 회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백범 김구선생 현양회 윤영제 회장은 경축사를 통해 한국의 광복과 6·25전쟁 등의 고난과 산업화
한명숙 전 총리 ‘광복 73년!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기념 강연’ 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사는 한명숙 전총리. 한인사회 리더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경로 미동북부한인연합회 상임고문, 양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 임마철 민족화해협력범 국민협의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돼 한명 숙 전총리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한명숙 전총리는“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말한 바와 같이
8·15 광복에는 분단의 의미도 포함되 어 있다. 우리는 우리가 남과 북으로 나 눠지게 된 것을 해방 73년만에 재논의 해 보아야 한다” 고 밝혔다. 이어서 한 전총리는“김대중에서 노 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정권만이 북측과의 대화, 평화 통일을 의논한 것 은 아니다. 박정희와 노태우 정권 또한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이명박과 박 근혜 정부의 노력은 미미했던 것이 사
세계한인민주회의 뉴욕민주연합이 주최하는 ‘광복 73년! 평화와 통일을 위한 8· 15 기 념 강연’이 15일 오후 7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실이다” 고 설명했다. 그리고“오늘날 문재인 정부에서 2018년 1월 김정은의
구름많음
8월 18일(토) 최고 86도 최저 70도
8월 16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종전선언 있은 후 통일논의 본격 진전 정치적 통일 전에 문화·경제 교류 먼저” 세계한인민주회의 뉴욕민주연합이 주최하는‘광복 73년!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 기념 강연’ 이 15 일오 후 7 시플
8월 17일(금) 최고 89도 최저 75도
신년사로 시작해 4·17 남북정상 공동 판문점선언, 6·12 북미 정상회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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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의 역사를 설명한 후“온 국민들 이 애국, 호국, 자유민주정신으로 일치 단결하여 통일을 이룩함으로써 진정한 독립을 완성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좋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통일을 위한 튼튼한 동력 을 얻게된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진 정한 통일을 위해서는 종전선언이 먼 저 이루어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 전 총리는“70년이 된 분단, 간단 히 통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 는다. 정치적 통일은 나중에 하더라도 남북의 문화, 경제적 교류는 계속해서 확장시켜야 한다. 나아가 우리 모두가 여유와 인내를 가지고 자기의 역할을 다 할 때 통일이 이루어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연 시작 전에는 한인자유민 주수호회(회장 강은주)의 강연 반대 시 위가 벌어졌다. 시위에는 한인자유민 주수호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통 일강연 필요없다” 는 등의 팻말을 들고 <박세나 기자> 주최측에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