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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2, 2015

<제313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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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2일 수요일

네일업계“갈수록 태산” ‘임금보증보험 의무화’이어‘서류 구비’집중 단속 한때 비

곧 이어‘작업 환경 평가’잇따를 듯 뉴욕타임스발 네일살롱 사태에 대해 한시름 놓았던 뉴욕 한인 네일업계의 상 황이 점점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양상 이다.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이상호)는 11일“뉴욕주 정부가 꾸린 태스크포스 조사관이 퀸즈 전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며, 한인 업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협회에 따르면 이들 조사관은 연방노동국과 뉴욕주라이선 스국, 뉴욕시 소비자보호국으로 구성, 3~5명이 한 조가 돼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협회는“이번 조사가 한층 까다롭고 엄격하게 벌어지고 있어 회원들의 각별 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 거듭 당부하고 있다. 태스크포스 조사관들은 △서류 준비 기간을 단 1주일간만 주고 △노동계약 서 △타임카드 △임금명세서 △임금대 장 △페이롤 텍스 등 5가지의 서류를 요 구하고 있다. 이렇게 네일업게의 한쪽에선 한인밀 집지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조사가 진 행되고 있는 가운데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10일 세부사항도 결정이 안 된 네일살롱 노동자 임금보증보험(웨이지

본드, Wage Bonds)에 의무 가입토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뉴욕일보 8월11 일자 A1면-‘네일살롱 임금보증보험 의 무화’제하 기사 참조] 이 법에 따르면 2~5인의 종업원을 둔 업주부터 웨이지 본드에 의무적으로 가 입하도록 하고 있고, 이에 따른 단속은 10월 6일부터 시작하며, 기간내 웨이지 본드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강화된 벌금 과 처벌이 내려진다. 뉴욕주지사실이 공식적으로 밝힌 보 험액의 규모는 2만5000달러~12만5000달 러에 이른다. △2~5명의 정직원 고용시 2만 5000달러 이상 △6~10명의 정직원 고용시 4만 달러 이상 △11~ 25명 정직 원 고용시 7만5000달러 이상 △26명 이 상의 정직원을 고용할 경우 12만5000달 러 이상의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이에 더해 뉴욕주 보건국(DOH)은 곧 네일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평가를 실 시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와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은 지난 6월22일 뉴욕주의회서 통과된 새로운 뉴욕주 네일업 규제 법안에 대해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업계가 한층 어 려움을 덜게 됐다며,“걱정하던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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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목) 최고 82도 최저 6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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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금) 최고 87도 최저 7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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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발 네일살롱 사태에 대해 한시름 놓았던 네일업계의 상황이 점점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임금보증보험 가입 의부화법에 이어‘서류 구비’집중 단속에 나섰고, 곧 이어‘작업 환경 평가’ 가잇 따를 예정이다.

대부분 없어지거나 많이 완화됐다. 업계 는 큰 이익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고평 가했다. 당시 뉴욕주 네일업 새 규제법안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론 김 뉴욕주 하원의 원은“무엇보다 네일인들에 불이익될 만한 법안 내용이 아예 삭제된 점과 전 문 네일인 견습생 제도가 법제화 된 것 은 크게 환영한다” 고 밝혔었다. 특히 이 번에 전격 시행된 주무장관의 권한으로

각 네일업체가 임금보증보험이나 채권 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한 조항을 삭 제했다고 강조했었다. 이에 대해 이상호 회장은“우리는 이 와 관련해 1년 정도 유예가 된 줄 알고 있었다” 며,“아마도 이후 주지사실에서 는 관련 내용을 계속적으로 추진했던 것 같다” 고 답했다. 네일업계의 대응이 치 밀하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신영주 기자>

폰 표면의 위생 상태를 살핀 결과, 대부 분의 화장실 변기보다 10배나 많은 박테 리아가 검출됐다. 심지어 2013년의 한 조 사에서는 1인치²정도의 면적에서 검출 된 스마트폰 박테리아가 무려 2만5천107 마리에 달했다. 문제는 스마트폰만이 아니다. 영국의 한 비즈니스컨설팅회사의 조사를 보면 태블릿PC와 게임조종기, 컴퓨터 자판, 리모컨 등도 사정은 비슷하다. 태블릿PC의 경우 스마트폰보다 더 커서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할 가능성

9월16일 뉴욕일보 오픈 골프대회 뉴욕일보는 창간 13주년을 맞이하여 뉴욕 뉴저지 일원의 골프 애호가들 과 전 현직 단체장 들을 모시고 동포사회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제7회 뉴 욕일보 오픈 골프대회’ 를 개최합니다.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 부드립니다. △일시: 2015년 9월16일(수요일), 오후 1시 샷건 △장소: Emerson Golf Club / 201-261-1100 (99 Palisade Ave. Emerson, NJ 07630) △문의: 뉴욕일보 사업국 718-939-0900

화장실 변기보다 박테리아 10배 많아…“손씻기 가장 중요” 300마리 수준인데 비해 공공장소에서는 1천 마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소 개했다. 이는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 공장소가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좋은 곳 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각종 공공장소보 다 보유한 박테리아가 더 많다. 특히 스마트폰에는 대장균과 그 배설 물은 물론이고 연쇄상구균, 황색포도상 구균 등 읽기조차 쉽지 않은 희한한 박 테리아까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 애리조나대학 연구팀이 아이

맑음

8월 12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애지중지 스마트폰’ … 세균 덩어리 현대인이 거의 24시간 몸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휴대전화)이 화장실 변 기보다 더욱 지저분하고 더럽다고 11일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전했다. 스마트폰은 주인을 따라 박테리아 (세균)의 서식지로 적합한 대중 교통수 단, 공공 화장실은 물론 온갖 곳을 다 다 니기 때문에 갖가지 세균이 득시글거린 다는 것이다. 포브스는 각종 연구 결과, 기준면적 1 인치²(1인치=2.5센티미터) 당 평균 박 테리아 수가 가정집 화장실 변기는 50∼

8월 12일(수) 최고 83도 최저 66도

현대인이 거의 24시간 몸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 폰(휴대전화)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욱 지저분하 고 더럽다. 가정집 화장실 변기에는 박테리아가 50∼300마리 수준인데 비해 공공장소에서의 휴 대전화에는 1천 마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크다. 게임조종기는 변기보다 5배가 량 세균이 많은 편인데, 특히 대장균이 주로 검출됐다. 컴퓨터 자판은 박테리아 보유수가 화 장실 변기보다는 3배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컴퓨터 마우스에는 1 천600마리 정도의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리모컨은 화장실 변기보다는 세균수 가 적었지만, 그래도 상당수의 박테리아 가 검출됐다. 변기보다 더러운 스마트폰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화장실에 갈 때는 두

고 가는 게 좋다. 또 화장실에서 나설 때 는 반드시 비누 등을 사용해 손을 씻어 야 한다. 아울러 위생 화장지 등을 사용 해 자주 스마트폰 표면을 닦아주는게 좋 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화장실 에서 나올 때 손을 씻는 것이라고 포브 스는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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