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5, 2015
<제312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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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5일 토요일
일본에‘위안부’ 문제 해결 계속 압박 美의원 25명‘121코커스’결성 추진 결의안 통과 8주년 기념 7월30일 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 안(H.R. 121) 통과 8주년을 맞아 위안부 결의안의 이행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아 베 신조 일본 총리의 사과를 촉구하는 미국 의원들의 모임이 결성될 전망이다. 24일 한인 풀뿌리단체인 시민참여센 터(KACE, 대표 김동찬)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아베 총리의 미국 의회 합동연설 에 앞서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연 명서한에 참여했던 민주·공화 의원 25 명이 위안부 결의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행을 촉구하는 의미의‘121 코커스’ 를 만들 예정이다.
맑음
‘121 코커스’에는 민주당의 마이크 혼다(캘리포니아), 스티브 이스라엘(뉴 욕), 제리 코널리(버지니아), 찰스 랭글 (뉴욕) 하원의원,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 피터 로 스캄(일리노이), 마이크 켈리(펜실베니 아) 하원의원 등이 초당파적으로 참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는 “아베 총리의 방미를 계기로 미국 정치 권을 향해 보다 전략적으로 움직일 필요 성이 커졌다” 며“ ‘121 코커스’ 가 결성될 경우 앞으로 미 의회 내에서 위안부 문 제해결과 관련한 공론을 형성하고 일본 정부를 압박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때 비
7월 26일(일) 최고 86도 최저 74도
한때 비
7월 27일(월) 최고 86도 최저 74도
7월 25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1,1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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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편리해질까? ‘재외동포 4만명당 투표소 추가설치’ 심윤조의원, 법안 발의… 재외동포청 신설도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 누리당 심윤조 의원(재외국민위원장) 은 재외공관의 관할구역에 사는 재외동 포가 4만명을 넘으면 공관 외에도 4만명 당 1곳의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심 의원은“지난 2012년부터 재외선 거가 실시됐으나, 투표율이 18대 대선의 경우 7.1%, 19대 총선은 2.5%에 불과했 다” 며“투표소가 공관에만 설치돼 대다 수 원거리 거주자가 참여에 어려움을
日, 2차대전때‘세균전 부대’만들었다 중국 청년이‘526부대’ 실존 증거 발굴 중국의 20대 청년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세균전 부대’ 로 알려진 일본 관동 군 제526부대의 존재를 알리는 사진자료 를 발굴해 화제다. 24일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에 따 르면 중국의 대학에서 화상통신을 전공 하는 쩌우더화이(鄒德懷·25)씨는 올해 초 일본의 한 친구로부터 의미심장한 사 진 앨범을 선물 받고는 526부대 관련 사 진 수집에 나섰다. 일본 친구가 헌책방에서 구입한 앨 범은 전쟁 당시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성 치치하얼(齊齊哈爾)에 주둔했던 관 동군 526부대 부대원의 기념사진첩이었 다. 당시 21살이던 한 부대원이 부대 안 팎에서 찍은 사진 수백 장이 담겨 있었 다. 이 부대원은 1944년 3월27일 일본군 에 입대, 같은 해 526부대에 배속돼 종전 때까지 근무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쩌우씨는 악명 높은 731부대와 함께‘세균·화학전부 대’ 로 알려졌으나 존재 여부를 두고 논 란이 벌어진 526부대를 떠올렸다. 패전 직후 활동자료를 폐기한 탓에 526부대의 실상은 은폐됐고, 지난 1991 년 퇴역군인 2명이 부대의 존재·역할
7월 25일(토) 최고 86도 최저 73도
겪고 있다” 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다. 심 의원에 따르면 재외동포가 4만명 일 경우엔 공관 외에 1곳의 투표소가 추 가로 설치되고, 8만명일 경우 2곳의 투 표소가 추가로 만들어진다. 심 의원은 750만명 규모로 커진 재외 동포 사회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재외 동포청을 외교부 산하 외청으로 설립하 는 정부조직법 개정안도 함께 발의했 다. 이 법안은 정무직인 청장 1명과 고 위공무원단에 속하는 별정직 차장 1명 이 조직을 총괄하도록 했다.
김무성, 25일부터 워싱턴·뉴욕 등 방문 지난 4월 말 아베 총리의 미국 의회 합동연설에 앞서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연명서한의 표지. 이 서명에 참여했던 민주·공화 의원 25명이 121 코커스’ 를 만들 예정이다.
‘세균전 부대’ 로 알려진 일본 관동군 제526부 대의 실재를 증명하는 사진자료가 발굴돼 화제 다. <출처 중국청년보>
을 증언했으나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 다.
쩌우씨는 앨범 속 사진들이 526부대 진 장면, 일본군이 칼로 목 벤 중국인의 의 실존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여겼 머리통을 들고 찍은 장면 등 일제의 만 다. 앨범 주인이 방한모·군복 차림으로 행을 여실히 보여준다. 찍은 증명사진에는‘관동군 화학부’ ,동 쩌우씨는 수집자료를 공개하면서 료군인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에는‘제 “사진 가운데 생화학무기 실험에 관한 526부대에서’ 라는 설명이 각각 적혀있 사진은 없으나 526부대의 존재를 분명히 다. 입증한다” 며“일본군 범죄증거를 전 세 그는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東 계에 알리고 참을 수 없는 과거를 후대 京), 오사카(大阪), 고베(神戶) 등지의 에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벼룩시장과 골동품상을 뒤져 526부대원 한편 1950년대 이후 526부대가 있던 들의 개인기념품과 군기, 옛날 사진 수 치치하얼 일대에서 화학무기가 다량으 천 장을 사 모았다. 이 사진들은 랴오닝 로 발견됐고, 2003년 8월4일에는 4배럴 (遼寧)성 톄링(鐵嶺)의 룽웨이(龍尾)산 분량의 유독물질이 유출돼 주민 43명이 에 살해당한 유아 시신이 알몸으로 포개 죽거나 다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5일부터 미국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8월1일까지 워싱턴DC, 뉴 욕,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방문, 정· 관계와 학자, 동포 등 조야 인사들을 두 루 만나며‘정당 외교’ 를 펼친다. 김 대표는 워싱턴DC에서 스테니 호 이어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케 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에드 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을 만나 한미 동맹 강화, 북핵 문제와 남북 관계, 일본 의 우경화 등 외교 현안을 논의할 예정 이다. 김 대표는 또 잠재적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밖에 주요 싱크 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와 우드로윌슨 센터 등을 방문하고 동포 간담회, 참전 용사 간담회 등도 할 계획이다.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김정훈 정책 위의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장윤석 재외국민위원회 북미주 지역위 원장, 직전 사무총장을 지낸 이군현 의 원,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김영우 수석 대변인, 제1사무부총장을 지낸 강석호 의원, 정옥임 외교특보, 김종훈 국제위 원장, 심윤조 재외국민위원장, 양창영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이 수 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