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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7, 2025

<제607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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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7일 목요일

빅토리아 이씨에 총 쏜 경관 불기소 결정

한인사회 분노…“징계절차 다시 시작”요구 지난 2024년 7월 28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한인 여성 빅토리아 이씨가 가족 의 신고로 출동한 포트리 경관에 의해 피격, 사망한 사건의 총격 경 찰관이 14일 열린 대배심에서 불 기소 결정을 받았다. 불기소 결정 은‘책임을 묻지 않는다’ 는 뜻이 다. 뉴저지주 검찰은 15일“대배심 은 빅토리아 이 씨에게 총격을 가 해 사망케 한 토니 피켄스 주니어 경관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고 발표했다. 이씨의 부모와 한인사회는 사 건 이후 줄곧 경찰의 무분별한 총 격에 대해 법의 심판이 있어야 한 다고 요구해 았다. 검찰은 이날“이씨 사망에 대 한 조사는 뉴저지주 검찰 공공청 렴책임국(OPIA)에서 담당했다. 독립검사 지침에 따라 뉴저지 주 민들로 구성된 대배심에 사건을 회부했다. OPIA는 그동안 911신 고전화, 경찰 바디캠 영상, 민간인 과 법집행기간 요원들의 인터뷰, 사진, 탄도 보고서, 부검 결과 등 을 토대로 조사했다.” 고 밝혔다. OPIA는 이번 대배심의 불기 소 결정과는 별도로 토니 피켄스 주니어 경관에 대해 내부 징계여부를 추가로 검토 할 예정이다. ◆ 한인단체들, 크게 반발 뉴저지 포트리에서 일어났던 경관에 의한 한인 빅토리아 이 씨 피격 사건에 대해 대배심이 불기

뉴저지 포트리에서 일어났던 경관에 의한 한인 빅토리아 이 씨 피격 사건에 대해 대배 심이 불기소 결정 내리자 한인사회가 크게 분노하고 있다. AAPI NJ와 민권센터, 시민참 여센터 등 뉴욕·뉴저지 한인·아시안 단체들은 규탄 성명을 발표, 이를 강력히 규탄 하고“해당 경관에 대한 징계절차를 다시 시작하라” 고 요구했다. [사진 출처=민권센터 제공]

소 결정 내리자 한인사회가 크게 분노하고 있다. AAPI NJ와 민권센터, 시민참 여센터 등 뉴저지 한인, 아시안 단 체들은 규탄 성명을 발표, 이를 강 력히 규탄하고“해당 경관에 대한 징계절차를 다시 시작하라” 고요

구했다. 성명은“지금 빅토리아 이 씨는 살아 있어야 마땅하다. 빅토 리아의 부모는 딸을 죽인 해당 경 찰관들이 법 앞에 서는 모습을 볼 자격이 있다. 포트리를 비롯한 그 외 커뮤니티 구성원 모두 도움이 필요할 때 두려워하지 않고 안전

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 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일 년간의 고통스러운 조사 이후 대배심 기소를 이끌어 내지 못한 뉴저지 정부는 공공 안 전을 훼손했으며, 이는 명백히 경 찰관이 아무리 잔인하고 무차별적 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을 살 해하여도, 우리를 보호해야 할 시 스템이 오히려 내부 결속을 다져 경찰관 자신을 보호하는 시스템으 로 전락했음을 시사한다.” 고 규탄 했다. 성명은“다시 한번 포트리 경 찰국, 시장, 의회가 빅토리아 이 씨의 죽음과 관련된 해당 경찰관 에 대한 내부 징계 절차를 시작하 도록 요구한다. 여기에는 총을 쏜 토니 픽큰스 주니어 경관뿐만 아 니라 너무나 짧은 시간에 치명적 사건으로 이어진 무모한 결정에 원인을 제공한 모든 경관도 해당 된다. 포트리 경찰국의 행위와 무 력의 사용을 철저히 검토할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포트리 및 버겐 카운티는 계속해서 무장 대응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케어 서비 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988을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위기 아웃리치 대응팀(MCORTs) 같은 대안 위 기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성명은“우리 모두 빅토리아 이 씨의 가족을 비롯해 경찰관의 폭력에 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분 들이 정의, 책임, 제도 변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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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계속 노력할 때 그 곁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우리 커뮤니티의 힘, 거듭되는 경찰 폭력에 대응하고 너무나 관대하게도 앞장서서 우리 를 지원하고 안내해 준 다인종 연 맹, 그리고 무엇보다 빅토리아 부 모님의 용기와, 짧은 생애이지만 그동안 보여 준 모범적인 빅토리 아의 삶을 통해 희망을 얻는다. 하 지만 지금 뉴저지의 법률 시행 방 식에서는 어떠한 희망도 납득할 만한 이유도 찾을 수 없다. 이제 뉴저지의 모든 가족이 안전하게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여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주 의회, 주지사, 법 집행 기 관에 달려 있다.” 고 목소리를 높였 다. 공동성명에 서명한 단체들은 △AAPI NJ △AALDEF △ Asian Law Cau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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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A(Asi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Black Lives Matter Paterson △ Chinese American Community of Fort Lee △Faith in New Jersey △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 MinKwon Center for Community Action △New Jersey Alliance for Immigrant Justice △New Jersey Institute for Social Justice △New Jersey Policy Perspective △One Boat Coalition △Stop AAPI Hate △ UU FaithAction NJ 등 이다. 빅토리아 이 씨 피격 사간에 대 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https://www.instagram. com/justiceforvictorialee/ △http://www.justiceforvic torialee.org 에 들어가 보면 된다.

방문 및 한인사회 대표들과의 말이다.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은 “8월말 질리브랜드 의원 뉴욕 방문시 한인사회 대표들과 만남 추진” 관미팅을 요청했다. 각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예산 추

이명석·박윤용 회장, 질리브랜드 의원실과 미팅… 한인사회 현안 논의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과 한 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이 15일 퀸즈 플러싱 IHOP레스토랑 에서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뉴욕주 출신 연방상원의원의 라비 레디 수석보좌관과 만나, 한인사회 현 안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인도계 출신인 라비 데리 수석 보좌관은 아시안계 및 소수민족 커뮤니티를 담당하고 있는 핵심 보좌관으로, 6월 12일 뉴욕한인회 제6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 식에 질리브랜드 상원의원 대리로

참석했었다. 이명석 회장은 이날 라비 데리 수석보좌관에게“트럼프 2기 출범 이후 한인 비영리단체들의 연방지 원금이 대부분 끊기거나 끊길 위 기에 놓여 있다. 이외에도 메디케 이드, 푸드스탬프 예산 삭감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한인노인들, 한인소상인들의 어려움이 많다” 며,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의 관심 을 촉구했다. 이명석 회장은 또한 질리브랜 드 상원의원의 맨해튼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오른쪽)과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왼쪽)이 15일 퀸 즈 플러싱 IHOP레스토랑에서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뉴욕주 출신 연방상원의원의 라비 레디 수석보좌관(가운데)과 만나, 한인사회 현안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 제 공=뉴욕한인회]

라비 데리 수석보좌관은“질리 브랜드 상원의원이 미주 각주의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후보 선정의 책임을 맡고 있어, 워싱턴DC 및 미주 전역을 다니고 있다” 며,“8월 말 뉴욕시를 방문할 예정인데, 이 때 상원의원이 꼭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해서 한인사회 각계 대표들과 의 미팅을 주선하겠다” 고 답변했 다. 박윤용 위원장은“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이 한인사회와 아시안계, 소수민족 커뮤니티와 접촉을 확대 하면서, 더욱 지원에 힘써주었으 면 좋겠다” 고 제안했다. 라비 데리 수석보좌관은“맞는

천권을 지니고 있다” 며,“오늘 나 눈 대화내용을 의원에 잘 전달하 겠다” 고 약속했다. 이명석 회장은 라비 데리 수석 보좌관에게“질리브랜드 상원의 원이 10월 4일 열리는 코리안퍼레 이드 때 그랜드마샬로 꼭 참여해 줄 것” 을 요청했다.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연방상 원의원은 현재 58세로, 2010년 힐 러리 클린턴 연방상원의원의 자리 를 계승하여 상원 진출 중진으로, 2019년 민주당 대선후보로도 출마 했다가 중도에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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