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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15, 2017

<제372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KCS 한인커뮤니티센터 보수기금 25만달러 더 모금하면 완전 해결 한인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뉴욕한인 봉사센터(KCS, 회장 김광석)가 새로 마 련한 한인커뮤니티센터 수리 기금 450만 달러가 곧 마련될 전망이다. 연말까지 25만 달러만 더 모으면 된다. 보수기금 마련을 위해 KCS 백년기 획위원회(위원장 윤영제), 미동부 한식 세계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강원), 나 눔하모니오케스트라(단장 김정길)는 8 일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 한인 커 뮤니티센터에서 음악회와‘베네핏 뮤지 컬-아버지의 초상’ 을 공연했는데, 이날 550여명이 참석, 10만달러의 기금을 모 았다. KCS 등 기금모금 공연 주최측은 14 일 플러싱 병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 고“이번 공연 수익금으로 총 8만3천232 달러가 모였다. 공연이 끝난 후까지도 후원금이 계속 모이고 있어, 공연 수익 금 목표액이었던 10만 달러에 근접하고

8일 모금 공연서 10만달러 모금

KCS 한인커뮤니티센터 보수기금 모금운동에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와 하늘가족재단 하미광 이사 장 부부가 1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봉사센터>

있다” 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한 류

제봉씨(전 퀸즈한인회장)은“당초 350명 정도의 관객을 기대했는데 550명 정도가

맑음

참석했다. 오케스트라와 극단의 멋진 공 연에 풍성한 음식까지 준비돼 관객들이 매우 만족했다” 고 말했다. 이에따라 한인커뮤니티센터 보수비 용 40만달러 모금운동은 최종목표 달성 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지난 6월까지였던 매칭펀드 150 만달러 마련 시한이 올해 말까지 연기돼 시간 여유도 생겼다. KCS 김광석 회장 은“이제 25만 달러 정도만 추가로 마련 하면 450만 달러의 수리비용 전액을 확 보할 수 있게 된다” 고 전했다. 김광석 회장은“지난 2월 매입절차를 완료한 커뮤니티센터는 원래 쥬이시센 터였다. 최대 1천 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 한 대형 건물이지만 우리가 커뮤니티센 터로 사용하려면 우리가 원하는 용도에 맞게 대대적인 내부수리가 필요하다. 수 리비는 모두 450만 달러 정도 든다. 수리 비 마련을 위해 뉴욕시와 협의한 끝에

7월 15일(토) 최고 84도 최저 70도

맑음

美 곡물협회, 한미 FTA 높이평가 <기사 A8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자유무 역협정(FTA)‘재협상’ (renegotiating) 발언으로 한미 무역 불균형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미 경제전문지에 교역 역 조보다‘자본계정’ (capital account)을 먼저 챙겨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와 관심 을 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13일 애덤스 연구소 팀 워스톨 연구원의 분석 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미 무역대표 부(UST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 의 관점이 무역의 본질에서 어긋나 있다 고 지적했다. 우선 무역이란 자국 사람들이 국내에 서 힘들게 해놓은 일을 외국 사람들이 향유하게끔 하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니라

는 것이다. 반대로 외국에서 힘들게 해 놓은 것을 수입해서 자국이 그걸 향유하 는 것이 무역의 본디 목적이라는 논리 다. 그런데 무작정 수입만 많이 한다고 불평만 늘어놓는 건 무역의 포인트를 놓 치는 인식이라고 포브스는 지적했다. 포브스는‘한미 FTA가 무역 불균형 의 원인인지는 불투명하다’ 고 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반영하면서도 궁극적으 로 무역 불균형은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미국 경제를 보면 일군의 국가에서 무역 적자를 내면, 다 른 몇몇 나라에서는 흑자를 내기 마련이 란 것이다. 일례로 미국이 네덜란드, 브 라질, 벨기에, 칠레, 싱가포르, 홍콩과의 교역에서는 흑자를 내고 있는데, 그렇다

면 미국이 이들 나라를‘착취하고 있는 건가’ 라고 포브스는 반문했다. 또 아무도 미국과 이들 나라의 무역 불균형을 해소해야 할 문제점으로 인식 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의 대 한국 무역 적자 폭은 FTA 첫 해인 2012년 132억 달러에서 지난해 276억 달러로 배 이상 증가한 건 사실이 지만, 미국 입장에서 이런 수입의 증가 가 무역의 실패라고 단정할 순 없다는 게 포브스의 판단이다. 일부 전문가는 미국이 한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았다 면 무역 적자폭이 더 커졌을 수도 있다 고 주장하기도 했다. 포브스는 아울러“한국의 대미 직접 투자액이 FTA 직전 해인 2011년 48억 달러(5조4천억 원)에서 지난해 129억 달 러로 늘어난 사실은 왜 인식하지 못하느 냐” 고 지적했다. 삼성, LG 등 한국 대기 업이 미국 내 생산설비 확충에 잇달아 나서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는 대목이기

한때 비

7월 17일(월) 최고 83도 최저 72도

7월 15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1,133.50

1,153.33

1,113.67

1,144.60

1,122.40

1,147.10

1,121.44

시정부로부터‘조건부로’수리비 지원 ‘한인의 집’잘 가꾸어 나가기 위해 백 금 3백만 달러를 약속 받았다. 그 조건이 년대계를 위한 상징적인 금액 100달러 란 커뮤니티센터 자체적으로 150만 달러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이상이나 를 마련하면, 시정부에서 매칭펀드로 이하의 금액도 감사하다. 한인 모두가 150만 달러를 지원해 준다는 것이다. 그 이 모금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한다. 런데 현재 110만달러를 모금했으므로 40 가족이나 회사의 이름으로 큰 금액을 후 만달러를 더 모금해야 했는데, KCS 자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당, 주방, 체육 체 모금으로 현재까지 8만여 달러가 모 관, 강의실, 사무실에 그 이름으로 동판 였고, 이번 공연으로 10만달러 정도가 을 넣어줄 계획이다” 고 말했다. 모였으니 이제 연말까지 25만달러를 더 모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CS 모 모으면 된다” 고 설명했다. 금담당 케빈조(718-939-6137)나 김광석 KCS는 앞으로 지속적인 모금행사를 회장(917-517-9374)에게 연락하면 된다. 통해 남은 매칭금 25만 달러를 마련할 ▶모금 관련 기사 A2면 예정이다. KCS는“우리 힘으로 마련한 <송의용 기자>

포브스“트럼프 한미FTA잘못 인식하고 있다” “韓, 對美직접투자 3배 커진 건 왜 생각 못하냐” 미국산 쇠고기·오렌지·체리·랍스터, 한국 식탁 점령

7월 16일(일) 최고 86도 최저 73도

고 조언했다. ▶한미FTA 관련 기사 A8(한국-3)면

청과협회 15일 야유회 뉴욕한인청과협회 야유회가 15일 (토) 오전 10시~오후 6시 베이사이드 앨리폰드 파크(Springfield Blvd 와 76 Ave. 만나는 주차창)에서 열린다. △ 문의: 청과협회사무실(718-842-2424) 최진호 준비위원장(917-995-3281)

수산인협회 23일 야유회 포브스의 한미 FTA 조명 기사 <포브스 홈페이지 캡처>

도 하다. 포브스는 총체적인 자본계정을 들여

다 봄으로써 한미 FTA와 무역 불균형 의 새로운 측면을 조명해봐야 할 것이라

뉴욕한인수산인협회는 23일(일) 정 오부터 베이사이드에 있는 앨리폰드 파크에서 여름 야유회를 갖는다. △문 의: 201-376-3466, 973-493-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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