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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6, 2020

<제461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흐림

6월 26일(금) 최고 88도 최저 70도

6월 27일(토) 최고 86도 최저 72도

흐림

6월 28일(일) 최고 91도 최저 7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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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1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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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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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506 414,250

34,952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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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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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25일 플러싱 키세나파크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 동상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회장 박근실)주최‘한국전쟁70주년 기념 헌화식’ 에서 박근실 회장(오른 쪽 일곱번째), 고영섭 이사장, 이순석 총무, 김선 회원, 강봉성 전 총무, 김순복 회원 및 참전용사들이 뉴욕총영사관 박성현 영사,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 부회장,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인 최윤자 한국무용가와 딸 이선아양이“대한민국의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위하여!” 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제공=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6·25’70주년… 자유·평화·통일 기원 헌화식 25일은 6·25 한국전쟁 발발 동상 앞에서‘한국전쟁 70주년 기 70주년 기념일 이다. 념 헌화식’ 을 가졌다. ▶ 관련 기사 A3(종합), A8(한 이 자리에서 박근실 회장은 국)면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은 오 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6·25참 늘 코로나19로 큰 공식 행사를 못 전유공자회 뉴욕지회(회장 박근 하고 부득이 키세나파크 6·25동 실) 회원들은 플러싱 키세나파크 상 앞에서 간단한 헌화식을 갖는 에 있는 한국전쟁참전 용사 기념 다. 코로나19가 풀리면 8월이든, 9

월이든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행 사를 개최할 것” 이라며“올해 우 리 참전유공자회 회원 5명이 타계 했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 꼭 조 국 통일을 이룩하여 세계 평화의 역군이 되자” 고 말했다. 박성현 영사는 장원삼 뉴욕총 영사 기념사 대독에서“대한민국

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지 위해 고 귀한 생명을 바치신 한미 양국의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 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전쟁의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고 민주화를 이룩한 오늘 날의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 국은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토대로 위에서 이루 어진 것이다. 참전용사 여러분들 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의 후손들이 자자손손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기 를 온 민족과 함께 염원하며 참전 용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 다.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 부회 장은“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민 족 간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 남 북간 평화를 위해 뉴욕 한인들이 힘을 합치자” 고 말했다. 행사는 뉴욕총영사관 헌화, 뉴

대법, 불법이민자‘신속 추방’길 열어 “월경 이민자 신속추방명령 합헌… 재판 없이 가능” 연방 대법원이 국경을 넘어 체 포된 불법 이민자를 법원의 검토 없이도 신속히 추방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놨다. 대법원은 25일 불법 이민자들 이 이민 당국의‘신속 추방 명령’ 에 이의를 제기할 헌법상 권리가 없다며 당국의 손을 들어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 다. 새뮤얼 앨리토 대법관에 따르 면 이민자들은 당국에 이의를 제 기할 수 있는 행정 절차상의 권리 만 주어지며, 이의제기가 거부됐 을 경우 독자적인 사법제도가 아

니라 법무부 소속 이민 전담 판사 가 해당 사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즉 이민자는 의회가 부 여한 권한에 따라 당국의 강제 추 방 명령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있 지만, 이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주체는 사법부가 아니라 법무부 와 출입국 사무소라는 점을 확인 한 것이다. 앨리토 대법관은“추방 절차 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모든 망명 신청자를 억류시키자는 의회의 판단은 이민 시스템에 받아들일 수 없는 큰 부담을 지우는 것” 이 며“이들을 석방하는 방법도 향후

추방 절차 진행에 문제가 될 수 있다”설명했다. 이날 보수 성향의 앨리토 대법 관을 비롯해 존 로버츠 대법원장 과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 등 5 명이 의견을 같이했으며, 진보 성 향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 관 등 2명의 대법관이 좁은 범위 에서 이에 동의했다. 나머지 2명 은 이번 판결에 반대했다. 알렉사 밴스 법무부 대변인은 이번 판결이“ ‘신속 추방’ 의 합법 성을 입증하고, 이민자 구제와 관 련한 적절한 범위를 재확인한 것” 이라면서“트럼프 정부가 계속해

미국 대법원 앞에서 망명자 권리 수호 집회를 연 시위대

서 국경을 방어하고, 법치를 유지 하며, 미국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했다” 고 평가했다. 한편 일부 항소법원과 시민단 체 일각에서는 이번 판결이 위헌 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샌프란 시스코 연방항소법원은 이민 당 국의 결정에 대한 사법적 검토를

욕한인회 헌화,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헌화 후 점심 식사를 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헌화를 위해 참석한 윌리 엄 모펫(William Moffat)씨와 부 인 카시아 모펫(Kasia Moffat) 여사는“아들 윌리엄이 지난해 미 해병대에 입대하여 가을에 일본 오키나와로 가서 6개월 간 경험을 쌓는다. 올해 처음 한국전참전용 사기념 동상을 찾았다. 재향군인 으로서 세계평화를 위해서 재향 군인들을 돕고 있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참전유공자회 문 의: 646-318-7500(박근실 회장) 막는 이번 판결이 헌법에 위배된 다고 주장했다. 또 인권단체 미국 시민자유연합(ACLU)의 변호사 리 겔른트는“망명자 등 자유를 박탈당한 이들이 법정에서 자신 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미국 헌법의 기본 원칙과 어긋나는 판 결”이라고 항의했다. 그러면서 “문제 여지가 있는 추방 명령이 받게 된 이들이 강제로 추방 조처 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고 우려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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