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3, 2018
<제400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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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북미대화 진전에 재미한인들 중요한 역할해야 한다!
트럼프의 북미대화에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 설득 나서야” 한인들, 밥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 의원과 대화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해서 남북. 그 리고 미북 정상회담이 중요한 진전이 있 으려면 이제부터는 연방의회의 동의를 거쳐야 하는데 상원외교위원회가 그 일 차 관문이다. 현재 상원은 공화당이 51 석, 민주당이 47석, 무소속이 2석 이다. 의석 수를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미 북관계 정상화 조치가 의회의 동의를 얻 기 어렵다. 이에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재미동포들이 민주당 의원들을 움직여 미북관계정상화 추진에 찬성하고 동참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과 노력이 가 시화 되고 있다.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등 일 단의 뉴욕, 뉴저지 한인동포들이 22일 오후 5시 뉴저지 잉글우드클리프에 있 는 한 한인 자택에서, 뉴저지 출신 상원 외교위 소속‘밥 메넨데스’의원의 후원 회를 개최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등 일단의 뉴욕, 뉴저지 한인동포들이 22일 오후 5시 뉴저지 잉글우드 리에서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트럼프 클리프에 있는 한 한인 자택에서, 뉴저지 출신 상원 외교위 소속‘밥 메넨데스’의원의 후원회를 개최 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대통령의 김정은 위원장과의 미북정상 회담과 그 이후의 추진 상황에 관해서 메넨데스 의원의 의견을 들었다. 의 의중을 알아내기 위해 그와의 만남을 이 북한보다 더 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과 간사는 한 원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았는데, 뉴욕, 당신 생각은 어떤가?” 라고 질문하자 메 반도의 상황을 볼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뉴저지 일단의 한인들은 메넨데스 의원 넨데스 의원은“트럼프대통령이 김정은 역할을 쥐고 있다. 메넨데스 의원은‘그 이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하기 때문에 유 위원장과 만난다고 했을 때에 나의 가장 가 모르는 미국의 외교정책은 없다’ 라 권자들인 한인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큰 염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북한 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외교에 중요 ‘후원회’형식으로 만남을 가진 것이다. 핵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도 없이 북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 과 대화하려 한다는 점이었다.‘비핵화’ 현재 한국정부에서도 메넨데스 의원 임이사는“북미대화에서 트럼프 대통령 의 의미에 대한 북미간 상호 동의도 없
다는 것이다. 비핵화가 우리에게 의미하 는 바는 명확하지만 북한이 말하는 비핵 화는 무엇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고 우려했다. 이어“미 의회는 북한에 대해 핵무기 이외 생화학무기와 ICBM 해체까지 요 구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의 CVID에 이런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봐야하나?” 라는 질문에는“압박과 제재 덕분에 북 한이 테이블로 나온 것이다. 하지만 트 럼프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지도 미국 의 동맹인 한국에 알리지도 않고 결정했 다. 이는 한미관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다. 북한문 제를 평화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맹 들과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 고지 적했다. “메넨데스 의원은 북미정상 간 싱가 포르 회담의 위험성과 큰 손실을 언급했 는데, 어떤 면이 그런가?”라는 질문에 메넨데스 의원은“트럼프 대통령은 북 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합법화 (legitimize), 정당화 시켰다는 것이 결 정적인 실수다. 그리고 나는 처음부터 포괄적인 전략수립의 중요성과 시급성 을 피력해 왔다. 전략이 없으니 현재 중 국이 제재를 풀겠다는 뜻을 내 비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미사일 몇 개 없애고 갱도 하나 폭파하는 것은 일시적인 해답이지 결코 문제 해결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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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토) 최고 73도 최저 6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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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메넨데스 상원의원과 대화를 마친 김 동석 시민참여센처 상임이사는“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지금이 최적기 이다. 재미한인들은 한반도의 평화가 가족의 안위와 직결되는 문제다. 이는 곧 미국 시민의 가족문제다. 절대로 이 사안을 정파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재미한 인들은 반이민정책 등 트럼프가 밉다고 그를 반대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의 회의 입장을 우선 우리가 알고, 반대하 는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설득 가능한 입구가 어디인지 알아야 한다” 며“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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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다수 의원들이‘전쟁이 아니고 외교적인, 평화적인 방식으로 나가는 것 은 맞다” 고 생각하는 것이 한인들과 의 원들과의 대화의 출발선이다. 한인들이 적극 나서서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동석 씨는“미국은 대통령이라 하 더라도 의회와 함께 가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선 의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의회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의원들도 한 반도 핵위기의 평화적 해결과 미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한인들이 설 득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송의용 기자>
‘완전한 비핵화’후속 조치 재촉하는 美… 뜸들이는 北 北, 10일째 묵묵부답… 북미 후속협상서 폼페이오 상대도 발표 안해 22일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 린 지 열흘이 지나간 가운데, 미국은 정 상회담에 명시된‘완전한 한반도 비핵 화’ 의 동력을 유지하면서 후속 조치를 재촉하고 있지만 북한의‘뜸 들이기’ 가 지속하는 양상이다. 일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 미정상회담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 하면서 북한의 추가 액션을 독려하고 있 어 보인다. ▶관련기사 A7(한국2)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각료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면적 비핵화(Total
denuclearization)로, 이미 일어나기 시 작했다” 며“우리는 매우 빨리 움직이고 있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그들 (북한)은 엔진시험장을 파괴하고 있다” 면서“그들은 이미 대형 실험장 가운데 한 곳을 폭파했다. 사실 그것은 실제로 는 실험장 4곳이었다” 고 밝히기도 했다. 북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의 변화 모습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해당 발언은 지난달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3 곳을 폭파한 걸 상기시킨 것으로 풀이됐
다. 아울러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이“최대한 이른 시일에 북측 인사와 만 날 것” 이라는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 인의 발언도 나왔다. 이는 폼페이오 장 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후속협 상을 위해 조만간 방북해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을 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됐 다. 미국의 이런 모습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듯하면서 도 북한과의 후속협상을 조기에 개최하
려는 제스처로 보인다. 한미 국방부는 8 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중 단키로 하고, 북미 간 대화가 지속하고 북한의 비핵화 이행이 이뤄지면 나머지 대북 전면전 가정 한미훈련도 멈출 계획 을 발표했다. 다시 말해 북한을 재촉하 는 기색이 역력하다. 관건은 북한의 호응 여부다. 이와 관련해 외교가에선 북미가 정상 회담 공동성명에 담은 합의는 다소 추상 적이고 원론적인 내용이지만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2차례 방북, 김영철 노동당
폼페이오와 카운터파트에 김영철 또는 리용호 중 누구? 22일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지 열 흘이 지나간 가운데, 미국은 정상회담에 명시된‘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의 동력을 유지하면서 후속 조 치를 재촉하고 있지만 북한의‘뜸 들이기’ 가 지속하는 양상이다.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미, 판문 점과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
상의 연쇄 협의 등을 통해 암묵적인 합 의를 본 내용들이 상당할 것으로 관측하 고 있다. <3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