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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0, 2017

<제370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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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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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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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박 변호사 강원국립대 초빙교수 강의

19회 전미체전에서 뉴욕선수단이 종합성적 3위를 차지했다. 뉴욕팀은 16일 열린 입장식에서 2위를 차지, 큰 트로피를 받아 각종 경기를 앞두고 사기가 충천했다. 사진은 입장식에서의 뉴욕선수단 <사진제공=뉴욕대한체육회>

“잘 싸웠다”전미체전 뉴욕 3위, 뉴저지 12위 “꿈과 도전으로 하나 된 우리” 뉴욕, 뉴저지 선수단이 전미체전에서 정정당당하게 잘 싸우고 돌아왔다.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8일까지 텍 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린 제19회 전미한 인체육대회(전미체전)에서 뉴욕선수단 이 3위, 뉴저지선수단이 12위를 차지했 다. 대회는 미주 26개 체육회에서 19개 종목 5,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 데 열광 속에 진행됐다.

뉴욕팀은 16일 열린 입장식에서 2위 를 차지, 큰 트로피를 받아 각종 경기를 앞두고 사기가 충천했다. 대회 결과 주최측인 달라스가 5,098 점을 기록해 월등한 전적으로 우승을 차 지했고, 뉴욕선수단은 총점 2,264점을 얻 어 2,311점을 얻은 LA에 아슬아슬하게 47점이 뒤져 3위를 차지했다. 2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뉴욕팀은 △태권도 금7, 은3, 동1 △볼링 금2, 은7,

동3 △수영 금2, 은5, 동1 △씨름 금1, 은 4, 동6 △축구 금1, 은1 △배구 금1 △탁 구 은2, 동2 △농구 동1의 성적을 거두어 금메달 14, 은메달 22, 동메달 14개(총 50 개)를 차지했다. 63명의 정예 선수단을 파견한 뉴저지 팀은 △수영 금6, 은3, 동 2 △태권도 금3, 은3, 동3 △탁구 금2, 동2 △검도 은1로 금메달 11, 은메달 7, 동메 달 7개(총 25개)로 총점 588점으로 종합 성적 12위를 차지했다. ▶화보 A3면

의식없이 돌아온 웜비어 엿새만에 사망 가족“北 학대 때문” … 美 여론악화로 북미관계 냉각 장기화될듯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최근 의 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씨가 19일 결국 숨을 거뒀다. 오하이오 주(州) 신시내티에 거주하 는 웜비어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병원에 서 치료받던 웜비어가 이날 오후 3시20 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고 발표했다. 가족은 성명에서“아들 오토 웜비어 가 집으로의 여행을 완전히 끝냈다고 발

표하는 것은 우리의 슬픈 의무” 라며“우 리 아들이 북한의 손아귀에서 받은 끔찍 한 고문과 같은 학대는 우리가 오늘 경 험한 슬픈 일 외에 어떠한 다른 결과도 낳을 수 없도록 했다” 고 말했다. 미국과 북한 간 오랜 교섭 끝에 지난 13일 혼수상태로 고향에 돌아온 웜비어 는 병원에 입원한 지 엿새 만에 공식 사 망 선고를 받았다. 웜비어는 심각한 뇌 손상 증상으로

오랫동안 혼수상태를 이어온 것으로 전 해졌다. 웜비어의 의료진은 아직 코마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북한은 그가 지난해 3월 재판을 받은 이후 식중 독 증세인‘보툴리누스 중독증’ 을 보이 다가 수면제를 복용한 후 코마에 빠졌다 고 주장했다. 미국 시민이 강제 억류 후 송환된 지 일주일도 안 돼 사망하면서 미국 내 대 북 여론이 더욱 악화하고, 이에 따라 가

김일태 뉴욕대한체육회장과 김기철 뉴욕선수단장 등 뉴욕팀 임원진은“240 여명의 선수단이 합심하여 갈고닦은 실 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3위라는 값진 성적을 거두었다. 모두가 잘 했다. 뉴욕 팀이 자랑스러운 것은 모든 선수들이 정 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를 했다는 것이 다” 고 말했다. 미주체전 차기 대회는 시애틀에서 열린다.

뜩이나 안 좋은 북미 관계도 더욱 냉각 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 관련 기사 A5(미국)면 버지니아주립대 3학년 이던 웜비어는 지난해 1월 관광차 방문 한 북한의 평양 양각도 호텔에서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같은 해 3월 체제전복 혐의로 15년 노동 교화형을 선고받았다.

강원국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임명되어 첫 강의를 한 앤드류 박 변호사. ▶기사 A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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