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6, 2020
<제457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5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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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제한 풀기 대다수가 반대 영업재개에 영화관 82%·운동시설 78%·식당 74%“안돼” 비
5월 6일(수) 최고 53도 최저 48도
흐림
5월 7(목) 최고 60도 최저 56도
5월 8일(금) 최고 63도 최저 53도
비
5월 6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1,225.10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영업 재개한 옷가게
조지아주 매디슨에서 영업 재개한 식당
트럼프 긍정적 평가 44%·부정적 56% 미국의 각 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 라 부과했던 경제활동 제한조치 를 서서히 풀고 있지만 이에 반대 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가 메릴랜
드대와 1천5명의 미 전역 성인을 상대로 실시해 5일공개한 여론조 사 결과에 따르면 영화관과 식당, 운동시설 등의 영업을 재개하는 데 대해 상당수가 반대했다. 조사에서는 8가지 종류의 사 업장 영업 재개와 관련한 질문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영화관 영업 재개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82% 로 가장 많았다. 운동시설 영업 재개에는 78%가 안된다고 했다. 식당과 네일숍의 경우는 74%가 각각 반대한다고 했다. 총포상이 70%로 뒤를 이었고 이발소 및 미용실 영업 재개엔 69%가 반대했다. 옷가게 같은 상 점을 다시 여는 데도 66%가 반대
“뉴욕주 요양원 사망 최소 4,813명 코로나19 사망자, 알려진 것보다 1,700명 더 있다” 뉴욕주 요양원에서의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로 인한 사망자가 기존에 알려졌 던 것보다 최소 1천70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5 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을 받지는 않았지만 감염으로 인 한 사망 추정자가 더해진 것이다. AP통신은 뉴욕주가 전날 밤 주내 요양원에서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통계를 공개했다면 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최소 1천700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집 계됐다고 전했다. AP는 뉴욕주 요양원에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천813명이 라면서 여기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 외에 확진을 받기 전에 코로나19로 숨진 것으 로 추정되는 사망자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주의 요양원 613개 가운데
브루클린의 요양원에서 환자 이송중인 응급요원들. 뉴욕주 요양원에서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최소 1천70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51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 생했다. 뉴욕주는 물론 미국 내 요양원 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타격 을 받은‘비극의 현장’ 이다. 입소 자들이 고령인 데다 대부분 기저
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 다. 요양원 특성상‘사회적 거리 두기’ 도 제약이 따른다. AP통신은 그러나 요양원에서 사망 전 병원으로 이송된 경우도 있어 요양원에서의 정확한 사망
1,246.53
1,203.67
1,237.10
1,213.10
1,239.80
1,212.39
1,234,592 329,816
21,757 2,442
72,054 25,174
131,606
2,261
8,273
<5월 5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했으며 골프장의 경우 59%였다. 미국에서 상당수 주가 단계적 경제활동 정상화에 착수했고 조 기 정상화를 요구하는 시위도 각 지에서 이어졌지만 미국인 대다 수는 제한조치가 풀리는 데 부정 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WP는“상당수 미국인이 보인 반대 입장은 감염될 수 있고 최악 이 아직 지나가지 않았다는 우려
자 규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뉴욕 퀸스의 파커 주이시 인스 티튜트와 맨해튼에 있는 이저벨 라 노인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각각 71명과 64명 으로 집계됐다. AP통신은 이저벨라 노인센터 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1일 기준으로 13명으로 집계됐으나 공식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21명 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추정자 43명 등 사망자가 총 64명으로 증 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앞서 일 부 언론은 이저벨라 노인센터에 서의 코로나19 사망자가 98명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어 혼선을 더 하고 있다. 미국 전체적으로도 요양원 사 망자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뉴욕 타임스(NYT)는 지난달 14일 미 국 전역 요양 시설에서 입소자와 직원 최소 2만1천명이 코로나19 에 감염됐고 최소 3천800명이 숨 졌다고 분석한 바 있다. 지방정부 또는 요양시설에 의해 공식 확인 된 수치만 집계한 수치였다.
를 보여주는 것” 이라고 분석했다.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4%였고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 답자는 56%였다. WP는 2주 전 조사와 비슷하고 1주 전보다는 조 금 나빠진 정도라고 전했다.
주지사들의 대응에 대해서는 7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코 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선 앤서 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 염병 연구소장에 대한 긍정적 평 가도 74%였다. 여론조사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5%포인트다.
뉴욕주 건강보험신청 6월 15일까지 연장 KCS 공공보건부로 연락하면 도움 가능 뉴욕주 건강보험 등록 기간이 추가 연장되어 6월 15일까지 신규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 2020년도 뉴욕주 건강보험의 공식 등록 기간이 지난 2월 7일부 로 마감됐다. 그러나 뉴욕주보건 국(NY State of Health)은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나 19)에 대한 검사, 진료 및 치료 가 필요한 긴급상황 아래서 뉴욕 의 많은 비보험자들의 건강을 고 려하여 특별 등록기간을 설정,‘뉴 욕주보건국 마켓플레이스(NY State of Health Marketplace)’ 또는 보험회사를 통해 건강보험을 신규가입 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등록 기간은 5월 15일까지였는데, 2차로 추가 연장하여 6월 15일까 지 신규등록이 가능하다. 메디케이드, 에센셜 플랜 (Essential Plan) 또는 어린이 건 강보험(Child Health Plus) 프로 그램 해당자들은 일년 내내 등록 할 수 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 보건부는 뉴욕시의회의 도움을 받 아 뉴욕 한인 이민자 수백 명을 대 상으로 건강관리와 건강보험에 대 한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문의: KCS 공공보건센터 212-463-9685, 718-939-6137 이메일: health@kcsn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