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 2021
<제484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1년 4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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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김치’ 이어‘한복(韓服)’ 도‘중국 것’황당 주장 맞서 한인고교생들“한복의날(Korean Hanbok Day) 제정 추진 (Asiam American Youth Council)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의 속국 획이다” 고 밝혔다. 이라고 주장하는 등 동북공정(東 AAYC는 이를 위해 곳곳의 北工程) 역사왜곡에 이어 한국의 한인단체장들에게 이러한 취지를 대표적 음식인‘김치’ 와‘백의민 설명하는 서한을 보내고 협조를 족(白衣民族)’ 으로 상징되는‘한 요청, 미국 전역에‘한국 한복의 복(韓服)’ 이‘중국 옷’ 이라는 황 날’선포를 확산해나갈 방침이다. ◆ 중국,‘한복’을‘중국 것’이 당한 주장을 계속하며‘문화공정 라고 주장 = 한복에 대한 관심이 (文化工程)을 펼치자, 이를 보다 세계적으로 높아지자 중국의 게 못한 한인 고교생들이 분연히 일 임사 페이퍼게임즈가 스타일링 어나 이를 바로잡는 노력을 하고 게임인 <샤이닝 니키>를 한국에 있다. 서비스하면서 한복을 게임에 도 뉴저지 고교생들로 구성된 입했다. 그러자 엉뚱하게도 중국 ‘아사안어메리칸유스카운슬 네티즌이 게임 속 한복을“중국 (Asiam American Youth 명나라 의상‘한푸(漢服)이다”, Council, AAYC. 대표 브라이언 “한복은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전)’은 미국의 각 지방자치단체 조선족의 의상이니 중국옷이다” 를 움직여 10월 21일을‘한국 한 등의 황당한 주장을 내세우기 시 복의 날(Korean Hanbok Day)’ 작했다. 로 선포할 것을 추진하고 나섰다. 중국 네티즌이‘한복은 중국 한국은 이미 10월 21일을‘한복의 전통의상’ 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날’ 로 제정하여 한복 사랑과 한복 한국에 알려지자, <샤이닝 니키> 의 아름다움을 기리고 있다. 이용자는 아이템 환불을 요청하 AAYC는 이를 위해 먼저 4월 거나 탈퇴하기 시작했다. 6일 뉴저지 테너플라이시(市) 마 이에 페이퍼게임즈는“중국 트 진나(Mark Zinna) 시장을 만 기업으로서 국가의 존엄성을 수 나 한국의 한복문화를 설명하고 호” 하겠다며, <샤이닝 니키> 한국 ‘한국 한복의 날’ 을 제정해 줄 것 판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후 한국 을 요청할 계획 이다. 이 자리에 과 중국간의‘한복’논쟁이 가열 는 뉴욕한인회장, 뉴욕한국문화 되고 있다. 원장, 다수의 정치인들과 단체장 중국이 한복(韓服)을 한복(漢 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저지 고교생들로 구성된‘아사안어메리칸유스카운슬(AAYC. 대표 브라이언 전)’ 은 服·한푸)이라고 주장하는 사태 AAYC는 중국의 동북공정 일 미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를 움직여 10월 21일을‘한국 한복의 날(Korean Hanbok Day)’ 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복 동북공 환으로 한복을 중국옷이라고 주 로 선포할 것을 추진하고 나섰다. [포스터 제공=AAYC] 정이라 칭하기도 한다. 이러한 장하는 것에 대해“우리는 중국의 은 과거 중국에 계속된 문화공정에 맞서 백년 후 과 문헌을 남기는 작업을 하기로 만남을 추진해 각 지방자치단체 ‘문화 동북공정’ 후손들에게 역사적 근거를 남기 결정했다.” 고 밝히고“앞으로 여 별로 10월 21일을‘한국 한복의 서 시행한 동북공정 연구 사업과 는 작업을 하기위해 미국 정치인 러 정치인들에게 서한을 보냈고 날’ 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할 계 관련이 깊다.
소수민족 유권자들 투표하기 더 어려워진다 투표권 제한법안 급증… 47개 주에서 도입 추진 우편 부재자투표 때 사진 있는 신분증명서 내야 4개주는 이미 입법완료 현재 361개 법안 발의 유권자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새 법안이 급증했다고 NBC방송 이 1일 보도했다. NBC에 따르면 47개 주가 투표 권 제한을 고려 중이며 가장 먼저 법을 도입한 조지아주를 비롯해 아이오와, 아칸소, 유타주는 입법 이 이미 마무리됐다. 뉴욕대 브레넌정의센터에 따 르면 지난달 24일까지 47개 주 의
회에서 361개의 선거 제한 법안이 발의됐다. 이는 2월 19일 집계보다 43%(108건)나 늘었다. 공화당의 주도로 조지아 등 4개 주에선 5개 법률이 주지사 서명까지 끝났다. 조지아주는 유권자가 우편으 로 부재자투표를 할 때 사진이 포 함된 신분 증명을 내도록 했으며 부재자투표 신청 기한을 줄이고 투표함 설치 장소도 제한했다. 아이오와주는 사전투표를 어 렵게 만들고 유타주는 유권자 투 표 접근권에 제약을 가했으며 아
칸소주는 유권자 신분증 규정을 강화하는 법률 2개를 통과시켰다. 현재 24개 주에서 최소 55개의 투표권 제한 법안이 주 의회를 일 부 또는 전부 통과했다. 주지사 서명까지 끝난 5개 법 안 외에 9개 법안은 양원을 통과해 서명을 앞두고 있다. 41개 법안은 상·하원 중 한 곳을 통과했다. NBC는 대부분의 법안이 코로 나19 확산으로 지난해 확대된 우 편투표를 타깃으로 한다고 전했 다. 법안 중 4분의 1은 더 엄격한 신분증 요건을 추구하며 다른 법 안은 유권자 등록을 어렵게 하거 나 유권자 명부에서 유권자 삭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조지아와 텍사스, 애리조나주 등이 투표권 제한 움직임을 선도 하고 있다고 NBC는 전했다. NBC는 작년 대선에서 패한 도 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도둑맞 은 선거’ 라는 거짓말이 이번 법안 급증 사태를 불러왔다면서 지난해 대선은 안전했고 결과는 명확했다 고 지적했다. 투표권 제한을 주도하는 공화 당은 본인 확인 절차 미흡 등 우편 투표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투표의 신뢰성을 높이려는 조치라고 주장 하지만, 이는 정치적 고려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우편투 표는 통상 민주당 지지층이 더 많 이 참여하며 지난해 대선과 의회 선거에서도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유색인종의 투표 제고에 기 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흐림
4월 2일(금) 최고 42도 최저 30도
맑음
4월 3일(토) 최고 54도 최저 4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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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일) 최고 60도 최저 43도
N/A
1,116.09
4월 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127.70
1,147.43
1,107.97
1,138.70
1,116.70
< 미국 COVID-19 집계 : 4월 1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31,244,639 1,924,398
76,786 9,144
566,611 50,669
914,422
5,606
24,591
바이든 대통령
팀 쿡 애플 CEO
바이든, 투표권 제한 반대 “조지아서 MLB 올스타전 안돼” 팀 쿡 애플 CEO도“투표권은 민주주의 근본” 조 바이든대통령이 투표권 제 한 조치에 반발해 조지아주에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 스타전을 열지 말자는 움직임에 공개 지지를 표했다. 1일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올스타전 장소를 바 꾸자는 움직임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오늘날의 프로선수들은 엄 청나게 책임감 있게 행동한다고 본다. 나는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 을 강력 지지한다” 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투표권 제한 을 겨냥해“조지아주와 40개주가 하고 있는 건 완전 짐 크로” 라고 도 했다. 짐 크로는 과거 흑인과 백인을 분리하도록 하는 차별법 에 붙은 이름으로, 조지아주의 조 치가 결국 유색인종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쪽으로 작용할 것이라 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MLB 올스타전은 7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열릴 예정이지 만 조지아주에서 최근 투표권 제 한을 강화하는 법이 통과되면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도 이날 미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 터뷰를 통해 조지아주의 투표권 제한을 비난했다. 쿡은“투표권은 민주주의에 근본적인 것이고 미 국의 역사는 투표권을 모든 시민 에게 확대하는 이야기”라며“흑 인은 특히 그 권리를 위해 100년 넘게 행진하고 싸우고 심지어 목 숨을 바쳐야 했다” 고 말했다. 조 지아주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와 델타항공 역시 투표권 제한에 반 대하라는 소비자들의 여론을 감 안, 공개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