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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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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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가 더 기대된다 차준환, 부상·독감 딛고 성공 데뷔전
차준환
‘피겨왕자’차준환(17·휘 문고)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차준환은 17일 강릉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 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65.16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점수 83.43점과 합친 총 점은 248.59점으로, 이번 올림 픽에 출전한 남자 싱글 30명 의 선수 가운데 15위를 차지 했다.
<B6면에 계속>
2018년 2월 17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