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4, 2021
<제477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1년 1월 4일 월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신축년 새해… 한인들 다시 뛴다! 힘찬 새출발!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시 2020년 시의원 선거에서 재선 에 성공한 박명근 시의원(공화당)이 1일 시청앞에서 거행된 시의원 취임 선서식에서 마리오 크랜잭 시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사진 제공=박명근 시의원]
한인마라톤클럽은 1월 1일 새 벽 새해 첫 일출에 맞추어 롱 아일랜드 존스비치에 모여 새해 첫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한인사회와 모든 한인들, 회원들의 행운을 기 원했다. [사진 제공=한인마라톤클럽]
2021년 신축년 새해… 곳곳의 한인들이 다시 생황전선에 뛰어 들어 뛴다! 새해 새마음으로 힘찬 새출발!을 하고 있다. ◆ 뉴욕한인회 합동 신년 하례 회 =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4일(월) 오전 11시 뉴욕한인회, 주 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양호) 공동으로 2021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합니 다. 이번 신년하례식은 코로나 19 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줌(Zoom)미팅 참가는
원 선거에서 낙선한 박명근 의원 은 2020 시의원 선거에서 보란 듯 이 재선에 성공했다. ◆ 한인마라톤클럽, 해맞이 단 합대회 = 한인마라톤클럽(회장 제임스 리)은 1월 1일 새벽 새해 첫 일출에 맞추어 롱아일랜드 존 스비치에 모여 새해 첫 해맞이 행 사를 가졌다. 이날 이규대 회장 이하 회원들 이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 새 태 양을 맞아 한인사회와 모든 한인 들, 회원들의 행운과 코로나19를 이기고 모두 건강하게 한해를 보 내기를 기원했다.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시 박명근 시의원 취임선서 https://us02web.zoom.us/j/88157 255015?pwd=KzFRSG1yOFFP OC84MlY0djZYTlp4QT09 링크 에 연결하면 된다. Meeting ID는 881 5725 5015. 패스코느는 102338 이다. △문의 및 예약: 뉴욕한인회 (212-255-6969) 뉴욕, 뉴저지 한인 각 기관과 단체들은 4일(월) 일제히 신념 시 무식을 갖고 정상업무에 돌입한 다, ◆ 박명근 잉글우드클립스 시 의원 취임선서 = 뉴저지 잉글우 드클립스시 시의회는 1월 1일 오
후 2시 신년 시무식을 갖고 힘차 게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전번 선거에서 낙선한 아픔을 딛고 2020년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공화당 박명근, 팀 코트라바스 신 규 두 시의원의 취임 선서식이 시 청 앞에서 거행됐다. 박명근 시의 원은 마리오 크랜잭 시장 앞에서 향후 3년간 주민들에게 신의성실 의 자세로 시의원직을 수행하는 선서를 마쳤다. 6년전 공화당 공천으로 잉그 우드클립스시 첫 시의원으로 당 선돼 잉글우드클립스시 시정 쇄 신에 돌풍을 일으키다 3년전 시의
한인마라톤클럽, 1월 1일 존스비치서 새해 첫 해맞이 행사
흐림
1월 4일(월) 최고 44도 최저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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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화) 최고 42도 최저 31도
1월 6일(수) 최고 41도 최저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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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오전 11시 기준(한국시각)
1,0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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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96
1,0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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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월 3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한인 뉴욕시장 출사표’아트 장“인종평등이 내 사명” 플로이드 사망 사건 계기로 출마 결심“성공가도 달리던”JP모건 사표 미국 최대은행 JP모건 체이스 의 국제법률부서 매니징 디렉터 였던 아트 장(한국명 장철희) 씨 는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BLM)’시위가 한창이던 지난해 여름 사표를 냈다. 1960년대 흑인 민권운동이 없었더라면 한인 2세 로서 뉴욕에서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부채 의식 때문이었다. 자신과 같은 아시아계가 미국 주류사회에서 약진하는 동안 정 작 흑인들은 아직도 경찰에게 생 명을 위협받고 있다는 현실이 장 씨의 마음을 흔들었다. 뉴욕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 진 장씨는 3일 화상 인터뷰에서 “흑인 사회를 돕고 인종 간 평등 을 이루는 것이 내 사명이라고 생 각한다” 고 밝혔다.
▶ 아트 장 후보 인터뷰 A2면 흑백 분리 정책이 철저하게 시 행되던 1963년 미국 남부 애틀랜 타에서 태어난 장씨는 인종차별 을 직접 경험하면서 성장했다. 장 씨는 유치원 입학 때 한 여성 선 생님이 자신을 가르치는 것을 거 부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베트남전에 파병된 남동 생이 한국인과 비슷한 외모인 베 트콩과 싸우는 상황에서 장씨를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황 당한 이유를 댔다고 한다. 이 같 은 경험 속에서 장씨는 자연스럽 게 자신이 백인과 다르다는 사실 을 알게 됐다. 자신을“성공한 사 람” 이라고 규정한 장씨는“흑인 민권운동 때문에 아시아인들은 좀 더 평등한 삶을 살고 있지만,
화상 인터뷰하는 아트 장 후보 [사진 출 처=아트장 선거운동 사이트 캡처]
흑인들은 아직 민권운동의 결실 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고 지적했 다. 그는 JP모건에서 일하기 전에 는 뉴욕을 기반으로 한 유명 벤처 투자자였다. 뉴욕시의 지원을 받 는 벤처그룹에 직접 투자하거나,
투자자를 연결해줬다. 20대 때에는 뉴욕시에서 근무 했고, MBA 학위를 따고 투자은 행에서 일하다가 독립해 2000년 대 초반의 닷컴 열풍 때 큰 성공 을 거뒀다고 한다. 장씨는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 을 계기로 자신을 되돌아봤다고 말했다. 그는“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인 JP모건이 좀 더 많은 수익 을 내도록 내 능력을 보태고 있다 는 사실을 어떻게 해도 정당화할 수 없었다” 며“내 능력을 이웃들 이 실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 는 데 쓰고 싶었다” 고 설명했다. 오는 6월에 열릴 민주당 뉴욕 시장 후보 선출 경선에 출마할 장 씨는 선거 결과에 자신감을 보였 다. 현재 30명에 가까운 후보들이 난립한 상황에서 지난해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 참여했던 앤드루 양 씨가 최근 여론조사에
21,080,684 1,0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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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952 38,368
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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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17%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씨는“난 정치에 관심이 있 어 출마한 것이 아니라 뉴욕을 사 랑하고, 뉴욕의 문제점을 해결하 기 위해 출마한 것” 이라며“다른 후보들을 보면 누구도 뉴욕의 문 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것 같 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나는 변 화를 가져올 수 있는 후보이고, 과 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은 후보 다” 라며“결국 내가 여러 후보 중 주목받게 될 것” 이라고 장담했다. 현지 유력지인 뉴욕타임스 (NYT)도 최근 이례적으로 장씨 의 출마 선언을 소개했다. 장씨가 뉴욕 정관계에선 어느 정도 지명 도를 갖췄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다. 실제로 그는 뉴욕 정가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뉴 욕시 선거자금감독위원으로 9년 간 재직했다. 아시아계로서 처음 이었다. 장씨는 한글을 읽을 수는 있지만, 한국어 대화는 불가능하 다. 그러나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 다. 그는“난 한국인이라서 강하 다” 라며“다른 후보들과 차별화 를 통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 다. 한인 최초로 뉴욕시장에 출마 하는 그는 자신이 한국계라는 이 유만으로 한인사회의 표를 기대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인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