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 이명석
●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
●
Tel. 718-359-0700 / 718-353-3805
●
Fax. 718-353-2881
●
Email. findallny@gmail.com
●
2021년 9월 25일 (토) SAT.
입양 한인여성이 연방정부 차관보에 임명됐다 바이든, 연방 에너지부 차관보에 마리아 로빈슨 주하원의원 지명 입양인 출신 한인인 마리아 로 빈슨(34) 매사추세츠 주 하원의 원이 연방 에너지부 차관보에 지 명됐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로빈슨 의원 을 연방 에너지부 차관보로 지 명했다고 밝혔다. 로빈슨 지명자 는 연방상원 청문회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한인이 연방 정부 차관보급 고위 직에 지명된 것은 성 김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 토드 김 법 무부 환경담당 차관보,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엘리엇 강 차관보에 이어 이번이 네 번 째다. 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로 빈슨 의원은 1987년 한국에서 태
어난 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 양됐다. 펜실베니아주 아일랜 드·독일계 가톨릭 가정에서 어 린 시절을 보낸 후 고교 졸업 후 MIT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털사대 석사학위 후 컨설팅업체 에서 근무하며 재생에너지와 에 너지 효율 부분을 담당했다. 2018년 그녀는 매사추세츠 주
하원선거에서 당선된 후 2020년 선거에서 연임됐다. 로빈슨 의원은 현재는 남편과 함께 딸을 입양해 지역구인 프 레이밍햄에 거주하고 있다. 지 난 2019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 한인정치포럼’에 참석했으며, 같 은 해 서울 서대문구에서 명예구 민증을 받기도 했다.
한인 수 조 검사,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검사장에 뽑혀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커미 셔너들이 현재 공석인 카운티
검사장 자리에 한인 수 조(Y. Soo Jo)씨를 단독 최종후보자
로 지명했다. 조씨는 지난 2018년 한인이 었던 박병진 전 지검장이 있었 던 연방검찰 조지아 북부지검 에서 연방검사보로 재직하고 있다. 그 전에는 민간 및 공공 부문에서 일했다. 귀넷카운티 치안법원에서 14개월 동안 25 명 판사들의 카운셀링을 담당 했고, 3년 임기로 두차례나 애 틀랜타 시에서 노동/고용 수석 부검사장으로 활동했으며, 풀 턴고등법원 판사의 스탭 변호 사로 8년간 활동했다.
TU 'MVTIJOH /:
뉴욕보청기(독일보청기) 유나이티드 보험우대 718.300.2777(귀.COM) 38-19 유니온,202호, 후러싱산수갑산식당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