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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마리 나 전면 가 시 된 지 1 일이 지 다. 국내에서는 다음 마리 나를 사기 한 긴 이 이어지 고 온라인 주문이 주하는 북 통을 이 지만 한편으로는 마 리 나 복 자의 운전사고 여 전히 우려의 소리가 다. 히 자녀가 캐나다에 유학 중 이거나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한 인 학부모들의 속은 편치 않다. 마 리 나는 어떤 경우에도 한국에 서는 불 이고 속인주의를 따르 는 한국 상 한국인이 해 에 서 을 어기면 바로 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마리 나 시행 이후 지난 17일부터 캐나다 에서 입국하는 여행 과 유학생 들을 대상으로 한 된 문 계 을 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영주 자 또는 유학생들이 마리 나 흡연 후 한국에 입국하다 적 경우 현행 에 따라 4년 이하 또 는 만 이하의 벌금 을 게 된다. 쿠버 영사 한동수 경 영사는 “마리 나 이 와 해 한인들에게 경각심을 알리기 해 공 에서 여러 경로로 알리고 있으나 아직 부 한 상 ”이라며 “캐나다에서도 처음 시행되고 있

는 일이기에 각 주마다 단속 정에 있어 완전한 시스 정 이 이 지기에는 다소 시간이 소 것”이라고 다. 한 경 영사는 “ 히 어 학생 들의 경우 호기심에 하다 자 자로 전 할 수 있다. 또한 한 국으로 돌아 때 마리 나 오일 정도는 안에 어 부 도 다고 생각하는 인터 에 떠도 는 못된 정보로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각 한 주의가 하다”고 했다. 한 영사는 “마리 나 처벌 에 대해 완전히 인식되기 이전까 지 공 을 비 해 언 , 한인단 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간 회 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 한 정보 제공에 나서야 할 가있 다”고 말했다. 영사 은 마리 나를 흡연하 거나 소지, 유통할 경우 대한민국 국적자는 거주하는 국가와의 여부와 상 없이 사 처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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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히 캐나다 시민 자라 하더 라도 마리 나를 한국으로 운반 하거나 한국에서 흡연할 시 동일 이 적 된다며 각 한 주의를 부했다. 학부모들의 우려 또한 지고 있다. 1 학년에 다니는 아들과 함 께 쿠버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 부모 박주 (4 )씨는 “ 이 전에도 학교에서 마리 나를 피 는 친구들이 많다고 했는데 이제 연히 더 어나지 않 는가”라 며 “아이를 일 감시할 수도 없 고 나 단속은 하 지만 불안한 마음이 다”고 말했다. 또 박씨는 “한국에서 유학 문의 를 하던 친구들이 이후 현 지 상 을 많이 금해한다”며 “ 면적으로 라 것은 없지만 캐나다로 보내는 것에 대해 금 은 고민을 하는 눈치”라고 덧 였다. 그러나 일부 한국 언 의 마리 나 이후 캐나다 대신 다

른 국가로 유학을 보내려는 학부 모가 가했다는 의 보도와 , 유학 계자들은 분간 추 이를 지 봐야 하 지만 현 까 지 다른 영 은 없다고 다. 쿠버 소 한 유학 계자 는 “상 자 가운데 마리 나 이 에 대해 물어 사 가 있기는 하 지만 변경을 하는 실제 다른 치를 한 경우는 없다”며 “그러 나 학부모 입장에서 우려되는 것 은 사실일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 나 는 지난 1 년 연방선거 시 자유 의 심 공 중 하나였다. 자유 정 부는 마리 나 를 통해 단 의 이 을 고 제를 통 해 년들을 리적으로 보호하 게 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부 또한 감수할 을 떠안게 다. 연방정부는 이전부터 마리 나 에 한내 을전 하기 해 공공보 인 고 을 내보내고 있다.

마리 나 이후 한 국 입국 …무 안 는 걸로 써리 경전 사 무산 까… 시장 바 니 정 도 라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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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 이 어떤 계 을 세웠는지 들어 가 있다” 며 “ 쿠버시 또한 로드 이 스 이트 인 노선을 까지 장하고자 한다”고 스 이트 인 활성 에 을 같이 했다. 리 타운 시장 선자 로스와 버나비시도 시장 회가 의 주장에 동의한다 면 결과에 따르 다는 입장을 보 였다. 그러나 의 스 이트 인 연장 에 대한 반대 입장도 만만치 않다. 일부 반대자들은 “ 이주 장한 스 이트 인 설 비 은 T 설에 소 1억 만 러보다 9억 러가 더 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써리시는 이미 경 전 사 에 많은 과 시간을 자했다고 주장한다. 트 스 에 따르면 써리시는 이미 T 사 에 만 러를 지 했고, 사전 설에 만 러를 소

써리시의 대중교통망 충 사 에 대한 시공 방이 만간 모습을 드러 것으로 보인다. 이 써리시장 선거에서 게선 된덕 (Mc a ) 선자는 선거 시 내세웠던 경 전 사 중단 공 을 그대로 이행하 다는 을 내비 다. 은 연방정부와 주정부 가 예산 지 을 정해 놓은 경 전 ( T) 로 트를 회하 고 스 이트 인을 리까지 연 장하는 방안을 주장해왔다. 이러한 주장은 최 일부 반대 세력에 부 혀 의의 전을 보 지 못하고 있었으나 지난 3일 주정부와 시정부가 의를 한다 면 정지 을 하 다는 연방정 부의 입장이 전해지면서 의 주장에 이 실리고 있다. 쿠버 시장 선자 디스 어트도 지난 일 스 이트 인을 전시키기 한 의 노력을 지지하 다는 의사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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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리차드 스 어트 코 람시 장 선자는 “써리시의 경전 로 트를 회하는 것은 기 에 인 과 시간을 모두 비 하는 것”이라며 “이는 또한 도시 의 경제 전 를 저해하는 것”이라고 반대의 소리를 였다. 또한 스 이트 인의 설 비 가에 대한 연방 정부와 지 방 정부의 추가 자금 지 은 상의 대상으로 떠오를 수 있 다. 자금 상은 내년 19년 가을 연방 선거 직전에 생할 것이란 여 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써리시의 대중교통 망 충 사 에 대한 정 한 방은 오는 11 1 일 트로 쿠버의 지 교통을 한 트 스 시장 회(Trans ink Mayors’ o nci )에서 결정 것으로 보인다. 은 이 스 이트 인 연장 인을 해서 시장 회에서 134 가운데 의 성 를 얻어야 한다. 쿠버와 써리는 가장 큰 인구를 가 시 정 으로, 3 와 의 을 가 간다. 한편, 현 연방 정부는 지난 써리의 경전 로 트에 3 억 러 지 을 속하고, 1 억 만 러 리 T사 에 현 까지 4억 4 3 만 러를 입했다. 나머지는 자금은 트 스 에서 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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