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토요일(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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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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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상법 및 부동산 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203-4885 Kingsway, Burnaby, BC V5H 4T2

604.4 호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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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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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 이어 신 접종에 속도를 고 있는 캐나다 정부가 년 9월까지 전 민을 대상으 로 코로나19 신을 접종할 수 있 을 것으로 확신했다. 캐나다공중보건 (PHAC)은 17일 성명을 통해 최소 년 3분 기 말까지는 모 민에게 접종 가능하도 , 코로나19 신 을 분히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고 다. 이번 성명은 지난 주 하워드 차 공중보건관이 신 접종 료 시기를 년 12월 말까지로 보 고있다는 발표에 이어 나온 입장 이다. PHAC는 민들의 란이 가중 되자 이르면 7월에서 9월 말까지 신 접종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 상으로 접종을 료할 계 이라 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4일부로 캐 나다에서 코로나19 신 접종이 화된 가운데, 정부는 다음 달 인 1월에는 50만회 분의 화이자 신이 캐나다에 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저스 트 도 총리는 18일 기 자회 에서 예정보다 리 화이 자 신을 받을 수 있도 해당 제약사와 주당 12만5000회 분 으로 2차 신 을 주문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화이자 신은 이미 12월 에 24만9000회 분을 전달 받기로

되어 있 으 로, 오는 1월 말까 지 대 37만5000명의 민들이 화이자 2회 접종을 료할 수 있 을 것이란 예상이다. 정부는 한 이번 달 안에 약 8 만4000명 분에 해당하는 모더나 신 16만8000회 접종 분이 공급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더나 신은 이번주 캐나다 보건당 의 최종 인 결정을 앞두고 있다. 아 러 캐나다는 현재까지 신 연구 기관 지원 의료 설비 확 에 2 1420만 달러를 들여 총 4 1400만 회분의 신을 확보한 상 태다. 이는 민 1명당 최소 5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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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 접종 속도전 화 연말 연시 무사히 넘기면 희망이 가까이.

상 접종 가능한 이다. 캐나다가 이와 같이 인구 대비 많은 신 을 확보한 데에는 개발 중인 신 중 일부가 상 시 에서 과가 는 것으로 명될 것에 대비한 보 정 일 가 능성이 크다. 캐나다는 현재 화이자와 모더 나 두 제약사를 함한 총 7개의 신 제조사와 계약을 은 상태 로, 아스트라제네카, 드 의 신에 대해서도 사 인 을 중이다. 연 정부는 향후 캐나다 민 들의 신 접종이 료되고 은 들은 신이 한 저소 득 가에 기증하겠다는 계 도 다. 한편, 대 모 신 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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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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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로 인해 밴쿠버 조 선일보 발행일이 경 니다. 주 3회 발행은 동일하며 경된 발행일은 다음과 같 니다.

오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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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당 이 주 코로 나19 확산세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인구 최대 집 지 인 와 지 에 대한 다운을 연장했고, 해 지 도 경제 에 돌입했다. 온타리오는 코로나19 바이러 스의 2차 확산이 적으로 시 작된 가을 이후 전 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11월 부터는 하루도 이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더니, 지난 나 동안 2000명 연속의 일일 확진자가 추가되며 확산세가 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에는 팬데믹 시작 이후 주 에서 가장 많은 2432명의 확진 자가 나와 을 주기도 했다. 한, 온타리오에서는 현재

자 1 신접 자 오 신 대한 접 전 . 주 전 .최 기자 chs@vanchosun.com

건강한 연말 연시 보 시기 바 니다. 1 일 일 일 1 0일 1일 1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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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상으로 877명이 병 원에 입원 중이며, 이 중 261명 이 중 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온주 보건당 은 지난 11월 말 코로나 확산 현황에 대해 발 표하며, 중 자실 자가 150명 이 넘으면 코로나 확진자 외 자를 돌보는 것이 어 고, 350 명에 하면 의료 위기 에 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 데 중 자실 자가 한 달도 안 된 사이에 100명이 넘게 어나며, 온주의 의료 시 스 은 현재 최악의 위기를 겪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각해지자 온주 당 은 18일 발표를 통해, 오는 21일에 만료될 예정이 와 지 에 대한 다운

12월 18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BC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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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나라들을 중 으로 각 의 접종 속도전이 화하는 모 양새다. 특히 코로나19 최대 피해 이 자 현재 확산세가 각한 나라 미 은 전 민 접종을 위해 가장 먼저 속도를 고 있다. 이에 따르면 미 은 캐나다보 다 3개월 앞선 년 6월까지 접종 료 계 을 앞당 다는 이 다. 일각에서는 각 민들의 일 상 시점을 미 4월, 캐나다 6월, 7월, 9월, 호주 12월 로 보고있다. 이중 미 은 화이자 신을 최 인한 보다 먼저 세계에 서 음으로 모더나 신을 인 한 나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을 연장하고, 해 지 시 에 들어가며, 그 외 브랜드 카운 , 나이아가라 등 4개 지 의 제한을 강화하겠다고 다. 다운 연장 발표 후 더그 드 온타리오주 수상은 비상 회 의를 소집해 당 관계자와 의를 했는데, 력 언 에 따르 면 크리스마스 이후 다운 적 지 을 부 온타리오 전 지 으로 확대하고, 수준의 경제 를 진행하는 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 려 다. 현재 은 바이러스 확산 을 진정시 기 위해 오는 25일 부터 년 1월 11일까지 모 비 수 사업장에 대한 명 을 예고했으며, 지난 17일부 터 수 재 근무 의무화를 시 행하고 있다. 드 수상은 급회의에 앞 서 가진 기자회 에서 최근 온 타리오의 확산세는 점점 더 우 려를 게 한다 며 우리 정부 에게 주민의 안전과 건강보다 중 한 것은 다. 온타리오의 모 주민들을 보호하도 최 선을 다하겠다 고 다. 이번 비상 회의와 다운에 연장에 대한 자세한 은다 음 주 월 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624명의 코로나19 신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11명이 추가 됐다고 다. 증상 악화로 병원에 입원 중인

신접 BC 보건당 은 18일 성명을 통 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자는 356명으로 전날에 비해 두 명 으며, 이 중 92명이 중 자 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속 손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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