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일보 최고의 전문가 상법 및 부동산 법 / 각종 법인 관련 업무 #203-4885 Kingsway, Burnaby, BC V5H 4T2
604.4
.0787
A
<밴쿠버 판>
60 . 33.0797
vanChosun media
호
캐나다 “일일 신 확진·
확진자
고 1 4000명 …“
캐나다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의 기세가 처 이지 않고 있 는 가운데,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가 캐나다의 코로나19 방역 향 를 가를 중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 다. 연방 보건당국이 11일 코로나 19 예측 모델 분 을 토대로 국내 코로나19 사태의 구체적인 변화상과 시나리 를 예측한 결 과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 수는 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기점으 로 확산이 증할 수 있다는 우려 가 나온다. 보건당국이 발표한 모델 결 과 전국 확진자 수는 는 크리 스마스까지 현재의 확산 상황 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총 53만 1300 57만7000명, 사망자 수는 최대 1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후 기준, 캐나다에 보고 된 총 확진자 수는 44만6000명 사망자 수는 1만3200명으로, 정 부의 이번 시나리 대로라면 전 국 확진자 수는 향후 열 안에 최소 8만5000명, 사망자 수는 최 소 1800명이 어날 것이 전망 이다. 보건당국은 현재 캐나다가 코 로나19 확산의 중대기로에 서 있 으며, 일부 주에서 시행되는 격 한 규제 조치에도 2차 대유행 사 태를 전 지 하고 있다고 지
자제
부”
적했다. 최 보고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캐나다는 6500명 이상 의 일일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캐나다 99개 보건 지역 중 49개 지역에서 인구 10만명당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를 나 타내고 있다. 또한 확진 사례가 계속 증가 에 따라 장기요 시설 내부 및 원 주민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코로 나19 감염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레사 최고공중보건관은 “ 지역사회의 높은 감염 은 지속 적으로 새로운 감염과 더 발병 을 초래하고, 병원이나 장기요 시설, 교도소, 학교와 같은 고위험
0
기
환경으로 확산된다”며 “이같은 세라면 는 1월까지 국내 신 규 확진자 수가 하 에 1만4000 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코로나19 병동의 상황은 더욱 각하다. 전국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주 중환자실 에 있는 565명의 환자들을 포 해 코로나19에 감염된 2900 명의 확진자들이 캐나다 병원에 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적으로, 코로나19로 입원 한 사 들의 체 기간은 약 17 일, 증상이 더 각한 사 들의 경 우 약 24일이다. 보건관은 “중 증환자 병상은 현재 많은 지역에 서 최대 용치를 넘어서고 있다” 며 “이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사 망자 수도 하 94명에 육박 하고 있다”고 적시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
증 에
리
vanchosun
부 “코로나
확산을 기 위해서는 감염 비 율이 높은 주에서 지금보다 더 강 력한 대 정 을 야 한다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보건관은 크리스마스 연휴 가 열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든 국민들은 신체적인 거리 두 기와 마스크 착용과 같은 공중 보 건 주의사항을 준수 으로써 감 염 을 줄일 것이 요하다고 거 듭 촉구했다. 티 하이두 연방 보건장관도 이날 발표에서 “코로나19 신이 확산을 고 사망자를 줄이는 데 있어 해결 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는 있지만, 전한 정상화까지 는 시간이 걸 것”이라며 “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국민들 에게 위험이 된다는 것을 명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ma s an
가
나 부
보 .
스
자
스 자로
최
기도
으로 전 일
,
로 1 리 부 . 리 스 전 번호 아
된스
자 보 ,수
보 부 자리
번호로
, 로 로 자 보
바
BC 신
확진자 737명·사 자 11명
BC보건당국은 11일 후 성명 을 통해 지난 하 새 코로나19 관
계
련 7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객
604 568 66 450
상
보상 로
신부 도
부
코로나19 신에 대한 부작 용과 안전성에 대한 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캐나다 연방 정부가 신 접종 후 부작용을 는 캐나다인을 위한 보상제 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저스 트 도 총리는 10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신 으로 인한 각한 부작용은 매 우 드물지만, 캐나다인은 시 라도 있을 일에 대해서도 전적 인 지원이 요하다”며 “ 캐 나다에 보급될 신에 대한 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국 민들을 지 수 있는 연방 프 로그 을 도입하 다”고 발표 했다. 연방정부는 지난 9일 미국의 화이자(P i er)와 일의 바이 (BioNTech)가 공동 개 발한 코로나19 신 사용을 승
인했고, 다음 주부터 접종이 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그러나 접종을 받은 사 들 사이에서 부작용 사례도 보고 되며 신 안전성에 대한 의문 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 나19 신 접종 이후에 급성 호 , 의식 명, 저 등 각한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 는 것으로 려져 있다. 그리고 지난 9일 영국에서는 기 레 르기 전력이 있는 국민보건서 비스 원 2명이 신을 고 나서 레르기 증상을 보였다 는 보도가 나와 안감이 조성 되기도 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이 게 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 은 아주 드물고, 접종 후 발열, 한, 육통, 두통 등 대체로 가
nc 1
보상”
운 증상 정도만 나타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들은 다 신에서도 자 주 나타나는 증상이며, 신이 에 들어 을 때 신체의 면역 체계가 작동할 때 발생하는 반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캐나다는 코로나 신을 비 해 연방 보건부로부터 승인 을 받은 모든 신에 대해 제 조사에 무과실 임을 원 으로 하는 상해 지원 프로그 을 시 행하고 있다. 에서 지난 30년 넘게 시 행하며 구축된 이 프로그 은 신 접종 후 부작용을 는 드 문 경우 시 지원을 보장하고 있 으며, 모든 7 국가들을 비 해 20여 개국이 이러한 프로그 을 도입해 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은 지난 1985년부터 보상제도를 도입한 이후 2018년까지 총 43 건에 대해 약 550만 달러를 부 작용을 는 주민들에게 보상 한 바 있다. 티 하이두( a d ) 연방 보 건부 장관은 “캐나다인은 신 안전성에 대해 정할 요는 지만, 각한 부작용을 일으 는 드문 경우에도 지원을 받 을 권리가 있다”며 “연방당국은 주당국들과 협력해 프로그 을 신속하게 마련하도록 하 다” 고 밝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가로
보니 리 보건관은 이날 기준 BC주의 코로나19 적 확진자 수
는 총 4만797명이며, 사망자는 11 명 어난 598명으로 집계된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 19 성 반 을 보인 확진자 가운 데 2만9598명이 치되었으며, 실 확진자는 9589명으로 확인된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 에 입원한 확진자 수는 총 342명 으로, 이 중 중환자실에 겨진 환 자는 87명으로 집계된다. 보니 리 보건관은 이날 새 게 보고된 확진 현황 가운데 새로
운 시설 감염은 32건으로, Agassi 요 원와 ilton illa 요 원, t. ichael s Centre 요 시설에서 확산세가 확인된다고 밝혔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
주태근 공인회계사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08
부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5시
캐나다, 코로나19 확산 진정 기로에 강력 대 과 모임 자제로 연말을 무사히.
11
T.604-936-5222 email.tjoo1006@gmail.com
202-1001 AUSTIN AVENUE, COQUITLAM
알렉스 조 회계법인 www.goodhouse.ca
20년 이상의 회계 및 세무 경험 회계법인 딜로이트 파트너 출신 (17년)
T. 604.828.8949 리
www.alexjocpa.com
T. 604.336.9369
Steve Chung
리
Royal Pacific Rea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