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3일 토요일(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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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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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나 마리화나 화 이 캐나다 미국에서 한국에 국한 한인 가운데 적발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 등 우려했던 일들이 실화 되고 있다. 한국 주지방 청은 근 캐나다에서 마리화나를 연한 0대 여성이 발각 처벌 았다 고 다. 캐나다에 머물 때 마리화나 연이 이어서 한국에서도 처 벌 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호기 심에 지인들과 연했던 이 여성 은 얼마 전 한국에 귀국, 사 당국 에 마리화나 연 사실이 발각 처벌을 게 다. 한 지난달 순 LA지역에서 인 국제공 에 도 한 미국 시 자 한인 남성은 국 과 정에서 수화물 마리화나 키트 를 소지하고 있어 적발 다. 적발된 남성은 선물로 은 내 용물이라 확인을 안 했다고 울 을 주장했지만 국 국을 거 부당했다. 이처럼 해 리포니아를 비 한 미국 내 여러 주에서 마리 화나 화 조치가 시 되었을 아니라 지난 일 캐나다까지 전면 화되면서 한인들의 마 리화나 반 에 대한 단속이 대 강화되고 있다. 한국 세 은 마리화나 이

마리화나 단속 나와 양국의 과 에 심 잘 잡아야

시 되는 캐나다 등에서 여 자 와 우편물 등을 한 한국 내 마 리화나 반 이 할 것으로 보고 해당 지역 여 들의 을 뒤 마리화나 소지 여부를 적발 하는데 주 하고 있다. 국 심사 과정에서 마리화나 새가 나는 우나 제보 등을 해 소지 사실이 적발되면 국이 용되지 않으며 심지어 국 에도 사 당국에 처벌을 을 수 있다. 히 유 생이나 미 거주자 들이 마리화나를 연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 한국에 국했다 할 지라도 체내에서 성분이 출되 기 때문에 처벌 게 된다. 이와 더 어 한국 은 인터 SNS를 이용한 마리화나 유 한 확산할 것으로 보고 앞으 로 사이버상 거래 차단을 위한 모 니터 도 한 강화한다. 계자는 세 등 계 기 과 유기적인 조로 마리화

나유 연에 대한 지속적 단속 활동을 계 이라고 말 했다. 이 같은 한국 정부의 강 단 속 방 은 캐나다 유 생 여 이 준히 늘고 있는 상 에 서 국내 마리화나 유 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지난달 일부터 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기호용 마리화나에 대한 적 제를 고 전면 화 정 시 에 들어 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온라 인과 우편으로 마리화나 구 은 물론 재 에 대한 각종 제도 사 라 다. 그러나 한국인은 어 우에도 마리화나를 하면 처벌 을 피할 수 없다. 대한 국 국 에게는 대한 국 이 적용되는 속인주의’에 따 라 캐나다에서는 마리화나가 전히 이라 해도 한국인에게 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밴쿠버 영사 한동수 영사는 형태의 마리화나 연은 물론 캐나다 시 에 유 되 고 있는 상 마리화나 제 의 기를 마시거나 다른 음식에 넣어 먹는 것, 알약 형태 복용도 대마 에 포 되는 위다. 캐 나다에서 마리화나 연 위가 한국 사 당국에 의해 적 발되면 마약류 리 에 따라 엄 한 형사 처벌을 게 된다 며 호 기심에 게 생각할 수 있으나, 단 한 번의 실수라도 기록이 남 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 다 고 강조했다. 국제우편으로 대마 제 을 한국으로 보 우, 보 사람과 은 사람 모두 수사대상이 된다. 이 위는 캐나다 으로도 처벌 을 게 된다. 미성년자를 대마 위에 이용하는 위는 캐나다에 서도 고 역 년형을 을 수 있는 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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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 밤부터 일 새 사 이에 아 우가 로어 인 드 전역을 쓸고 지나 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지난 밤 강 을 동반한 0mm의 집 호 우로 트로밴쿠버 도시 곳곳이

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크 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우로 이 지를 비 리, 아보 포드, 써리, 포트 람 등이 큰 피해를 었으 며, 시간당 고 0mm가 는

우가 아 이 지가 가 장 큰 타 을 었다. 간밤에 내린 기습적 우는 이 지 지역 번가 선상 의집 를 덮치고, 동부 지역 의 0여 한 수 피해를 다. 시골길 양 의 몇몇 집들은 전히 물에 다. 이 지시 는 금요일 오전 번가와 번가 사이의 번가 도로를 하고 수작 을 실시했다. 해 당 도로는 같은 날 오 시 제가 해제 다. 지난 밤 사이 이 지 지역 번가와 번가 주 세대의 전 도 차단 다. 이번 정전 피 해는 이 지부터 포트 람까지 수 여 세대에 피해를 미 다. 기자

기자

동 승 지난 달 캐나다 고용이 늘어났 고실 은 줄었다. 일 계청 발 에 따르면 0 타임 고용은 만 900 개 가 파트타임은 만 00 개 소해 일자리가 만 00 개 늘어났으며 실 은 . %로 어 다. 지난 에 이어 다시 기록 한실 . %는 0년 만의 저치다.

적발 방

캐나다 고용 가, 실 소 양질의 고용이 저일

2주

그러나 고용 시장의 이같은 정적 화와 달리 임금 상 은 계속 아지고 있다. 지난 .9 %에서 어지기 시작한 임 금상 이 지난 달 . 9%에 그쳐 작년 9 이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 다. 고용은 지난 달 간 부문에서 만 00개 새로 생 으나 공공 부 문에선 만 00개가 없어 다. 작 년 동기에 비해서는 0만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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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접촉사고라도 교통사고의 후유증은 결코 경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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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늘어 . % 가했다. 주별로는 사스캐처원만 0 에 일자리가 00개 늘었을 다른 주들은 거의 화가 없었다. 실 은 연자원 분야 일자리 00개 상실이 두드러 다. 건축, 지원 써비스 등의 부문 에서는 모두 만 00개 고용 이 0 더해 것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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