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법률 공증사무소 A1
조선일보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PAUL CHOI, MA 최병하 법률공증사 부동산 / 비즈니스 매매 공증서 유언장 위임장 계약서
<밴쿠버 판>
제3353호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vanchosun.com
vanChosun media
T. 604-416-0211
한인타운 얀스가든 윗층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986)
☎(604)877-1178
BC 지자체 선거 ‘열흘 앞으로’ 한인 후보 4명 출사표 … 투표 ‘A-Z’ BC 지자체 선거(20일)가 이 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일부 지자체들은 이미 사전투표를 실시한 곳도 있다. 역대 지자 체 투표율은 악명 높을 정도로 낮았다. 밴쿠버의 지난 두 차 례 지자체 선거 투표율은 각각 35%와 44%에 그치는 등 50% 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선거는 일렉션 BC(Elections BC)가 관할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가 다양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투표시간 과 투표장소를 알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는 스티브 김을 비 롯해 박가영 교육위원 등 4명의 한인이 시의원, 교육위원 등의 후 보로 출사표를 던져 한인들의 관 심을 끌고 있다. 한인사회 단체 관계자는 “역대 한인들의 투표율이 높지 않았지 만 이번에는 4명의 한인 후보가 출마한 만큼 많은 한인들의 표가 집결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시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시정 을 챙길 수 있어 한인 시의원 배 출은 한인사회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본인이 거주하고 이는 지자체 웹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한다. BC주 각 지자체는 1명의 시 장과 여러 명의 시의원, 교육위 원을 선출하게 되며 밴쿠버와 컬터스 레이크(Cultus Lake) 는 공원위원회 위원까지 선출 한다. 이 시점에서 선거와 관련된 정보의 홍수로 인해 후보 선출 부터 선거 방식 등 당혹스러울 수 있는 BC주 지자체 선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유권자 자격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으로 캐나다 시민권자에 한한다. ▲투 표 등록 전 최소 6개월 동안 BC주 에서 살고 있었어야 한다. ▲투 표 등록 전 30일 동안 해당 지자 체에서 살고 있었어야 한다. ▲법
에 의해 투표권을 박탈당하지는 않는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등 록하기 전 30일 동안 자신의 이름 으로 등록된 재산을 소유하면 이 런 요건을 건너뛸 수 있다.
■투표일은? 공식 투표일은 2018년 10월20 일이다. 대부분 지자체는 오전 8 시-오후 8시까지 투표를 진행하 지만 일부는 일정이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투표 시 지참해야 할 것? 일반적으로 투표등록을 위해 다음의 신분증 중 두 가지가 필 요하다. ▲ BC 운전면허증 ▲BC ID 카 드 혹은 BC 서비스카드(사진 유 무는 무관) ▲ICBC가 발행한 보 험증명서와 자동차 등록증 ▲BC 케어카드나 골드 케어카드(BC운 전면허증과 별개여야 한다) ▲BC 주 사회복지용 월간 보고서 양식 ▲캐나다 정부가 발행한 사회보 험카드나 사회보험번호 확인증
종 합
▲연방이민부가 발행한 시민권 카드▲현 재산세 통지서 ▲금융 기관이 발행한 신용카드나 데빗 카드 ▲전기, 가스, 물, 전화나 케 이블 서비스를 위해 발행된 유틸 리티 빌 *일부 지자체들은 투표 자 카드를 발송한다. 투표자 카드 와 ID 하나를 지참한다.
■투표 장소? 각 지자체는 구체적인 투표 장 소를 지정한다. 가장 가까운 투표 장소를 찾기 위해 해당 지자체 웹 사이트를 확인한다.
사진=@tayho1977/Twitter
<프린스 조지>
가스 송유관 폭발, 70만 주민 ‘홍역’ 이 필요한 상태다. 다만 FortisBC는 “우리는 어 제 가스 소비량이 20% 정도 감 소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가스 관이 완전히 복구될 때 까지 천 연 가스를 소비하는 모든 주민 들은 가능한 한 사용을 줄이고, 이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 록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 다. 해당 송유관을 관리하는 업체 인 엔브리지(Enbridge) 사의 마 이클 반즈(Barnes) 대변인도 이 번 사고와 관련 “파열의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며 회사는 공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인근 지역 사회와 협력하 고 있다”고 전했다.
주말 가스값 폭등 전망… 가스 사용 중단 계속돼야 ■사전 투표란? 줄 서는 것을 원하지 않는 유권 자들은 조기 투표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각 지자체는 사전 투표일 이 서로 다르며 투표 장소도 다르 다. 보다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해 당 지자체 웹 사이트를 확인한다. 코퀴틀람 지역 사전 투표 (시간 오전 8시-오후 8시) ▲10월 12일 (금) Victoria Community Hall, 3435 Victoria Dr. ▶A3면에 계속
지난 9일 화요일 저녁 프린스 조지의 한 인근 마을에서 발생 한 천연가스관 폭발 사고로 태 평양 북서부 전체에 비상등이 켜졌다. 사고는 이날 오후 5시 45분경 프린스조지에서 약 15km 떨어 진 셀리(Shelley) 지역에서 발 생해 인근 지역 주민 100여 명 을 대피시키고, 로어 메인랜드 부터 BC주 북부(Northern BC) 에 이르는 FortisBC의 고객 약 70만명에게 가스 공급 중단 등 의 사태를 발생시켰다. FortisBC에 따르면 화요일 저 녁 폭발한 엔브리지(Enbridge)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은 주 전 역에 걸쳐 가스 공급망을 공급
하는 송유관이다. 이 송유관은 T-South 시 스템의 일부로서 BC 쳇윈드 (Chetwynd)에서 미국 국경까 지 1000 킬로미터 이상 뻗어있 으며, 이 지역 가스 공급의 85% 를 담당하고 있다. FortisBC 측은 폭발사고로 인 해 파열된 36인치 파이프라인 은 예방 조치로 폐쇄된 상태이 며 10일 오전 임시 폐쇄했던 옆 라인인 30인치 파이프라인을 재개해 필수적인 가스만을 공 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FortisBC에 따르면 현재 가스 는 더 작은 엔브리지 가스 라인 을 통해 유입되고 있으나 여전 히 소비자들의 천연가스 절약
▶A3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트럼프 “한국, 美 승인 없인 제재 풀지 않을 것” 강경화 ‘5·24 조치’ 해제 검토에
○ BC주 지자체 선거 20일 로 다가와 … 이번엔 반드시 투표합시다 ○ 프린스 조지 파이프라인 폭발 사고 … 원인 밝혀 재발 방지해야
‘승인’ 표현까지 쓰며 공개 반박
‘써리-UBC’ 직행 고속 버스 출범 써리와 UBC 대학의 포인트 그레이(Point Grey) 캠퍼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직행 고속 버스 서비스가 운영된다. 10일 트랜스링크는 ‘Surrey B-Shuttle’라 명명된 새로운 버스 서비스가 써리의 152번가 및 고속도로 10 번 교차로에서 UBC의 월터 게이지 로드와 웨스트브룩 몰의 교차로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우스 웨스트를 경유하는 루트를 사용해 약 75분 정도 소요하며, 버스는 UBC 외에 다른 지방 자치 구역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버스 편도 요금은 10달러로, 버스는 매시간 12회 왕복 운행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0 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5·24 조치 해제 검토’ 발언과 관련해 “한국은 미국의 승인 없이 제재 해제를 하지 않을 것(they won’t
do it without our approval)”이 라고 했다. 한국에 대한 외교 결 례 논란을 낳을 수 있는 ‘승인’이 란 표현을 쓰며 ‘제재 해제 불가’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미국 대통령이 우리 외교장관의 언급 을 공개 반박한 것은 한·미 외교 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정 성 변호사와 통화하세요:
5·24 조치는 우리 정부가 지난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도발 에 대응해 내놓은 독자 대북 제 재다. 강 장관은 전날 외교부 국 정감사에서 5·24 조치 해제와 관 련, “관계 부처와 검토 중”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자 “잘못 발언한 것 같다”고 했었다. 조의준 특파원
(604) 697-3968
한인 직원 (제임스 윤): 778-875-8477 (근무시간외 비상시)
작은 사고 하나도 신중하게, 대형사고까지도 능숙하게, 귀하의 회복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공정한 보상을 찾아드립니다.
40년 이상 ICBC 전문변호 경험과 전통,
BERNIE SIMPSON, C.M. 45년 이상의 변호경험 Order of Canada 수상 (왕실 수여) Queen’s Jubilee Medal 수상 (왕실 수여) Eloisa deLorenzo 수상 (International Brain Injury Association 수여)
한인 변호사와 4명의 한인 법률전문 팀이 E. ANTHONY THOMAS
STEPHEN C.M. YUNG
25년 이상의 변호경험
15년 이상의 변호경험
귀하와 함께 합니다.
정 성 변호사 (S. Esther Chung)
ICBC 교통사고 전문변호 *밴쿠버 사무실 지하 주차장 주차비용을 지원해 드립니다.
Smithe St. Nelson St.
한인타운 사무실: Room 207, Suite 219 4501 North Road, Burnaby, BC (한남슈퍼건물 2층, 제주도 옆) *한인타운 사무실은 예약 필수 입니다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이사 벤쿠버무궁화재단 이사 변호사를 위한 교육 강사 대중을 위한 교육 강사 North Rd
1301-808 Nelson Street, Vancouver, BC
Howe St.
밴쿠버 사무실:
Burrard St.
이제 한인타운에서 귀하를 모십니다!
건 강
echung@simpsonthomas.com Loug heed Hwy.
무료 상담 저렴한 수수료
부 동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