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수(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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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부 가 캐나다에서의 출생이 반드시 시 민권을 보장하지는 않게 수도 있게 된다. 연방 자유당정부는 토 토에 서 출생한 러시아 스파이의 아들 에게 캐나다 시민권을 줄지 여부 를 결정해 달라고 대 원에 리 를 요청했다. 대 원이 이번 리를 받아들 이면 캐나다에서 출생했다는 사 유만으로 시민권을 무조건적으 로 부여하는 지주의 관행이 수 정되게 된다. 이는 최근 연방 보수 당이 중국인들로 인해 특히 논란 이 되고 있는 원정출산 근절을 위 한 지주의 국적 지 조치를 지지하는 것이다. 국제 은 캐나다 정부가 반드 시 출생지에 따라 시민권을 부여 하는 지주의를 요구하지는 않 는다. 캐나다는 출생지에 근거해 시 민권을 부여하는 지주의를 따 르는 36개 국가 중 하나다. 이들 국가들 중 호주와 영국 등 일부 국 가들은 최근에 지주의를 수정 하거나 지했다. 연방 정부는 대 원에 제출한

캐나다 지주의 수정되 나-이 기회에 원정출산 리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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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에서 “예를 들어 어 한 유럽 국가들도 출생에 따라 무자격자에 게도 자동적으로 시민권을 용하 지 않는다. 그 게 할 어떤 의무도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단지 34개 국가만이 부모 의 국적이나 신분과 관계없이 출 생에 따라 자동적으로 시민권 을 용하고 있다. 이러한 관행 은 관 적인 국제 규 을 받 할 만 충분히 일관되거나 통 일적이지도 않다. 연방정부의 주장은 러시아 스파

이 요원의 자 인 산더와 로미 바 로 가 비 온타리오 주에서 출생했지만 캐나다 시민으 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유로 제 기한 자동 시민권 개념의 일대 전 환을 의미한다. 연방 보수당은 최근 캐나다에 서 출생한 자 의 부모 중 한 명 이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 경우, 시민권을 부여하는 지주의를 지하려는 안 시행을 요구하는 정책 결의안을 통과시 다. 이후 자유당 정부는 단호하게

정 회

백 관은 10일 북한 김정은 국 무위원장이 도 드 트럼 미 대 통령에게 보 서를 통해 2차 정 상회담 개최를 요청했으며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세 라 더스 백 관 대변인은 이날

버나비 13세 소 해 이 시리아 난민 출신-캐 나다 난민 정책이 새 주목 받을 .

다른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연방 보수당 드류 시어 (S ) 당수는 “시민권과 관련된 지주의 수정 요구는 단지 시민 권을 받기 위해 원정출산을 오는 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 중 하 나”라고 밝혔다. 그러나 난민 인권단체들은 연 방 보수당의 주장이 원정출산 문 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어 한 증 거도 없을 아니라 캐나다에서 출생한 아이들을 무국적자로 만 드는 문을 여는 조치라며 반대하 고 있다. 대 원은 바 로 제 사건에 대한 리를 12월에 연다.

리 에서 “트럼 대통령은 김 정은이 보 편지를 받 다.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인 편지였다”며 “ 이 편지의 주요 목적은 트럼 대 통령과 또한 번 회담하기를 요청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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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khk@vanchosun.com

1년이 넘게 미 에 져 있던 버나비 13세 소 인 사건의 용의자로 시리아 난민 출신 아 이 라 리( )가 기소됐다. BC C 인사건 합동수 사대( )는 10일 기자회 을 열고 지난해 7월 18일 실종됐 다 버나비 트 공원에서 시 신으로 발 됐던 13세 소 마 리사 (사진)양을 해한 용의 자로 아 라 리( )를 전격 체포, 1 인 로 기소한다고 발표했다. 관계자는 “2주 전부 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 사 위를 혔으며 지난 7일 버나비에서 체포했다”며 “그러 나 해 동기와 방 등 구체적 과정은 향후 수사를 위해 현재 로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 에 따르면 시리아 난민 출신인 리는 마리사양과는 안면이 전 없던 사이로 사건 당시 캐나다에 국한 지 3개

사는 9월 말 기 이 에 서 인 이사 을 , 사 에서 지난 9일 사 가 다. 사는 이 에 한 1 의 인 이사 을 하며 고 려하고 로 사 을 다. 이날 사는 인 최 진 비상 의로 비한 사 수 았다. 사 진은 최 이 사에게 사 하는 모습. 한편, 사는 9월 말 이 한 으로 해 제 사 로 예정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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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조율 중”이라고 했다. 더스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9·9절) 열 식은 핵 전력을 강조 하지 않은 번 열 식으로 고 있다. 이를 선의의 신호로 생 한다”고도 했다. 회담 시기와 관련 해서는 “구체적으로 지 한다” 고 했다. =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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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정도 된 상태였다. 현재 영 주권을 소지했으며 전과 기 은 없다. 용의자 체포 소식을 들은 양 가족은 공식 성명을 통해 1 년 넘게 수사에 적 협조해 준 시민들과 경 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양 가족은 “커가는 의 모 을 보지 하는 을 말로 표현할 수는 없다”며 “정의는 반드시 구현 것으로 고 이 제는 이 편히 들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실종 신고 다음 날 집 인근 버나비 공원에서 사 체로 발 된 13세 소 양의 사건은 이후 경 과 가족의 물겨운 제보 호소로 전국적인 관 이 일었으나 지금까지 무 작위 행이라는 경 의 발표 에는 별다른 단서나 진행 사 항이 없었다. 그러나 경 은 이번 사건과 관련 시민들의 적 적 제보를 당부했으며 지금까지 2000명이 넘는 용의자, 60 데에서 보 한 비 오 영상을 통해 수사를 계 진행해 다. 또한 지난 4월 무작위 행 소행으로 보인다는 소 발표 후에도 로파일러 등을 통해 용의 선상에 오른 사람들에 대 한 주도면 한 수사를 계 해 었다. 로파일러는 용의자가 피해 자 인근에 률이 높고 자 시도나 일상생 에서의 비정상

적인 행동 등 다른 이상 후를 보였을 률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BC주 시리아 커 니 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난민에 대한 부정적 시 이 전국적으 로 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 를 표시했다. 4년 전 난민 신분으로 밴쿠버 에 국해 현재 소설가 및 사회 운동가로 동 중인 데니 라마 단씨는 “시리아 커 니 에는 이미 상당한 불안감이 조성되 고 있다”며 “캐나다에서 제2의 삶을 고 있는 은 난민들에 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이 라고 말했다. 라마단씨를 포함한 일부 시 리아인들은 사건 보도 후 소 미 어에서 이미 부정적 내용 의 메시지들을 상당수 받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아이 라 리는 정 말로 한 를 질 다. 그 지만 그가 시리아 커 니 를 대표하지는 않는다”며 “ 이번 일로 난민들에 대한 영주 권 제한 등 부정적 여파가 우려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정말 불행 하고 안타 지만 어리석은 개 인이 어 서든 지를 수 있는 ”라며 “시리아인들은 오는 금요일 용의자 리가 출두하 는 밴쿠버 원 앞에서 사망한 양을 추모하는 불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에 대한 재판은 오는 14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다.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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