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금(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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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이민(Express Entry)을 통 해 영주권을 득한 한인 수가 지 난 2016년에 비해 상당수 증가했 으나 영어나 업직종 등에 따른 장 이 여전히 은 것으로 나타 다. 연방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급행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은 한 인은 1174명으로 지난 2016년 741명과 비교해 430명이 게 증 가했으며 전체 순위 10위를 차지 했다. 연방이민부 발표에 따르면 2017년 급행이민 출신 국가 1위 는 2만6340명의 인도, 2위는 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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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중국, 3위는 2885명의 나 이지리아, 4위 2826명의 미국, 5 위 2685명의 필리 , 6위 2358명 의 영국 순으로 나타 다. 한국은 1174명으로 아일랜드에 이어 10 위에 올 다. 그러나 언어능력 기준 강화와 업 여건 비중이 큰 이 제도에 따 라 한인들의 영주권 득은 여전 히 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가 급행이민 제도 시행 을 시작한 지난 2015년부터 영어 권 국가들의 이민이 크게 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민 전문가들은 급행제도 시행 이후 미국과 영국 등 영어권 국가

를 비 해 인구의 약 10 가 영어 를 사용하는 인도의 이민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종에 있어서는 정보시스 분 석가, 설 트, 엔지니어, 터 프로그래머 등 정보통신 분야 초 청 인원들이 가장 많았으며 이민 전문가들은 한인들의 경우 요리사 등 요식업을 통해 영주권을 득 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남이 모 이주공사 대표는 “2016년에 비해 급행이민으로 영 주권을 득한 한인들이 어나긴 했지만 이민 증가 세로 보기는 어 다”며 “급행이민 요건의 충 을 위한 영어능력과 업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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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어 한인들에게는 여전히 불 리한 조건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또 “급행이민은 영어 점수 확보와 스 서가 가능한 회 사의 지원이 중요하다”며 “유학 생 등 젊은 한인들의 경우 업과 관련, 캐나다 회사만을 우선 순위 로 두는 경우가 많은데 급행이민 에 있어서는 고용주 보장 발급 비 이 은 직종과 지원이 가능한 회사를 찾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 했다. 한편 급행이민 도입으로 이민 처리 전체의 80 정도가 6개월 안에 결과가 나오는 등 처리 기간 은 크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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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이고 있다. 결국 비 대 표제가 미래의 BC주 정치 지형 을 좌우할 것이다. 여론조사 업체인 인스트 리서치의 최근 BC주 정당 지 지 조사에 따르면 드류 킨슨(Wilkinson) 당수가 이 는 BC자유당이 33.9 로 존 호 건(Horgan) 수상의 BC신민당 (33.2 )을 0.7 근소한 차로 다. 드류 위버(Weaver) 당 수의 BC 당은 16 를 차지 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점 은 오 선거가 치러진다면 아 직 지지 정당을 정하지 않았지 만 자유당 지지로 기울어진 유

지금 BC주 총선을 실시한다 면 어 당이 집권할까? 정 은 BC신민당과 당이 손을 는다면 정권 교체는 없 다. 이들 양당의 지지 을 치 면 49.2 로 BC자유당의 33.9 를 큰 차이로 선다. 심지어 지 역별 지지 성향도 지난해 총선 과 비 한 것으로 나타 다. 결국 의석수는 주민 표로 결 정될 비 대표제 실시와 실시 방법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비 대표제는 신민당과 당 에 절대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 다. 당연히 자유당은 반대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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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상당수 각 당 지 도자 라 정치에 관심 없 기는 캐나다도 마 가지? 캐나다 국내 총생산 성 장 실제 체감 경기와는 차 이가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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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우리말로 된 대북 제재 주의보를 발간했다. 트 프 행정부 들어 대북 제재와 관련해 한국어 번역본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을 향해 제재 위반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풀이된 다. 이런 상황에서 통일부가 제재 위반 소지가 큰 개성공단의 재가 동 필요성을 언급하자 미 의회는 초당적으로 “개성공단 재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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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자로 인해 BC 자유당의 신민 당에 대한 지지 격차가 더 벌 어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신 민당 표자들이 자유당 표자 들보다 지지도가 더 확고하지만 자유당 지지 기반이 보다 더 광 범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유당은 광역밴쿠버에서 신 민당에 근소하게 선 한편 내 지방에서는 크게 서는 것 으로 나타 다. 그러나 신민당 은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는 자 유당에 13 다. 지난해 5월 실시됐던 BC주 총 선에서는 BC자유당(BC iberals)이 87석 중 43석을 차지했 지만 과반인 44석에 1석 못 미 , 41석을 차지한 제1야당 BC 신민당(BC NDP)과 3석을 차지 한 BC 당(BC Green)의 공동 정부에 정권을 내 다. 각 정당 당수에 대한 지지도 에서는 자유당 킨스 당수가 -4.2 로 가장 으며, 위버 당수(-6.7 )조차 존 호건 수상 (-9.5 )을 다. 또 각 당 지도자들에 대한 호 감도에 대한 설문 항목에서, BC 주민들은 전반적으로 모든 지도 자들에게 부정적 의사를 표시했 다. 에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 고했다. 미 국무부는 최근 발표한 ‘대북제재 및 집행 조치 주의보’ 란 대북 제재 가이드북을 이 지에 게시한 것으로 1일 확인됐 다. 지난 2월 해상 관련 대북 제 재 주의보가 중국어로만 번역됐 던 것을 감안하면 미국이 중국만 한국을 대북 제재의 ‘구 ’으 로 간주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

의 국의 이 은 시각에 결정적 영향 을 미친 사안으로 한국의 북한산 석 반입을 는다. 북한산 석 은 유엔 안보리 결의로 수입이 전 면 금지된 품목이다. 하지만 외국 선적의 화물선 2척이 러시아산으 로 위장한 북한산 석 9000여t 을 작년 인천·포항항에 하역한 사실이 밝혀졌다. 20 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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