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수(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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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 버의 부동산 가격은 평 한 일반 가족이 감당할 수 있 는수 을 어서 지속 인 상 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 다. 반면 기 , 외국인 주 구입 인상 등 주 구입 여 을 회 시키기 위한 B 주정부의 로운 조치는 시장에 영향을 미 것으 로 보인다. 글로 용평가 기관인 B 가 2일 한 나다인 주 지수 보고서에 르면 지난 1분기 광역 밴 버의 평 재 가격은 지 난 에 6 올 다. 이는 지난 2016년 15 의 외국 인 주 취득 도입 이후 18 락했던 주 가격에서 거의 회 된 수 이다. 물 도회 고 있지만 여 전히 외국인 주 취득 도입 이 전 수 까지는 회 지 않았다. 그 나 외국인 주 취득 부과 지역의 대 인상, 올 가 을 도입 가 인 기 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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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안정화를 더 진시 것으 로 전 된다. 기 는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 키고 을 만드는 외국인 자 를 소시키며 주의 대 자산을 가시키기 위한 B 민당 정부 의 일련의 개 조치의 하나다. 그 나 평가들은 이같이 불명 한 화와 함께 불 실성 이 가 면서 정부는 의도하지 않은 과를 맞게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B 의 보고서는 부동산 시장 이 르게 대 면서 광역 밴 버와 광역 의 주 소유주

들이 여전히 국내에서 부채가 가 장 많은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지 고 있다는 을 주 했다. 주 가격의 상 은 히 밴 버 와 에 거주하는 평 가 족들이 보 모기지 인을 는 것을 더 어 게 만들고 있다. 주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 도 입된 다른 조치들은 중 은행 의 기 리 인상, 리오주의 과 모기지 스트 레스 스트 강화 조치 등이다. 보고서에 르면 강화된 모기지 심사 기 을 통과하기 위 서 평 가구의 경우, 단독주 은 주

가격의 53 를, 반연립주 은 37 를, 운하우스는 26 를 다 운 이 트할 수 있는 여 이 있 어 한다. 평 나다 가구는 28만8 의 주 담보를 함 서 75 만170 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 주 가격은 51만3천 로 평가됐다. B 부동산 회에 르면 2017 년 기 B 주의 평 주 가격은 7 만8327 , 올 1분기 기 광 역 밴 버는 1백만 천 였다. 한편 트리올 역시 최 보고서를 통 모기지 규정과 리인상 등에 른 위 현상으 로 밴 버와 가 주도하는 주 시장의 장기 침체를 전 했 경 기자 . 다.

20 8 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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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지 은 연에서 영 리 이다.

동 조 평 일 기사 A11

공동

… 서주 이

조 일

북한 노동 문이 3일 “천안 함 침은 남한의 조작극”이라 고 주장했다. 김영철 노동당 부 위원장 통일전선부장이 전날 방북 중인 우리 취재진에게 이 으로 “남측에서 천안함 침 주 이라는 사람이 김영 철”이라고 말한 지 하 만이다. 노동 문은 이날 “천안함 침은 친미·보수 정 이 북남 관 계 등을 하기 위 조작 한 대형 모 사건”이라며 “( 남조선은) 천안호 침 사건을 구실로 동족에 대한 대감과 대 의 식을 고취했다”고 했다. 천안함 침 문제가 제기 때 마다 자기들 소행을 부인하며 미국과 남한에 을 리던 종전 주장을 이한 것이다. 노동 문은 이날 열흘 전인 지난 23일에 열린 우리 ‘서 수호의 날 기념식’을 “유치한 대 광대극”이라고 난하며 이

게 주장했다. 하지만 와대와 정부는 김영 철의 ‘천안함 ’에 항의하거 나 유감을 시하지 않았다. 와대 심 관계자는 이날 “ 한 입장이 없다”고 했고, 통일부 당국자도 “ 히말 드 사 안은 없다”고 했다. 국방부도 “ 공식 으로 하는 것은 절 하지 않다”고 했다. 이를 두고 에선 “김영철 이 천안함 침을 조 한 것이 명 졌는데도 정부가 남북 정 상회담을 앞두고 관계 개선 분 위기가 까 지나치게 북 한 눈치를 보는 것 아니 ”고 했다. 실제 노동 문은 이날 “남조선 당국은 지 처럼 중대 한 시기에 경 스 게 다가 는 코다치게 된다는 것을 명 심하고 분 있게 처 한 다”고 했다. 북한의 과 정부의 침 에 천안함 장 과 유족들은 강하게 반 했다. 전 영 천안함 예 역전우회 장은 “북한은 조 하고, 우리 정 부는 침 하고, 한국 공영방송 은 북한 소행이 아니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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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부 관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 합동 공 연관 단단 고 다시 만납시다를 부르고 있다. .오 우리 예술단 윤 . 남북

교통사고 전문 클리닉

여러분 자녀의 척추는 건강합니까? 늦기전에 꼭 검사하세요. 두통, 턱관절/목/허리 통증, 성장통, 교정치료, 척추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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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밴 버 평 주 가격 100만 나다 정부나 한국 정부나 잡는 문제로 치 나아 . 남북 합동 공연 ‘우리는 하나’ 월 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열린 다 의 시간, 실제 정의 과물로 이 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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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인이 나라를 위 을 치고 는가”라고 말했 다. 정영 북한 연구소장은 “남 북 관계 개선도 좋지만 을 건 어 한다”며 “북한이 천안함 을 조 거리로 삼았는데 정부가 아무 말도 하는 건 아 다”고 했다.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생 장 은“ 한 아들과 남편, 전 우( )를 인 북한의 함 에 분노를 다”고 말했다. 천안함 피격 당시 으로 무했던 전 영 천안함 예 역 전우회장은 지 통화에서 “천 안함이 조작극이면 진 용사들 은 가 였 ”며 “대한민국 을 지 용사들의 희생을 가지 고 김영철이 담하고 북한 체가 연이어 부인하는 것을 보 면서 너무나 참담하고 모 감을 다”고 말했다. 천안함 유가족과 참전 장 은 지난 2일 와대에 천안함에 대 한 명 한 입장을 히고, 북한 의 사과나 유감 명을 아내 라고 요구했지만 와대는 아 직 이에 대 입장을 히지 않 았다. 이용 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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