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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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0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2018년 2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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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인상 스케줄 발표… 올 6월 1.30달러 ‘스타트’ 고용주·노동연합 “빠르다” - “너무 늦다” 상반된 입장 3년 후 시행될 BC주의 시간당 최 임금 15달러를 놓고 고용주 와 노동자 단체가 서로 대 을 세우고 있다. 존 호건( o on) BC주 수상은 지난 7일 “ 버타, 온타리오, 등 타주 들이 내년부터 시작해 적으로 ‘시간당 15달러 시대’를 여는 것에 비해 2021년은 너무 다. 오 전에 시행되었어야 했다” 며 최 임금 인상이 예정된 일정 대로 진행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BC주의 최 임금 인상 연도별 스 줄은 6월 1일 12.65달러 를 시작으로 매년 1달러 정도 려 2021년에 15달러를 게 된다. BC주 최 임금 인상 스 줄은 다음과 같다 2018년 6월 1일 12.65달러 (1.30달러 인상) 2019년 6월 1일 13.85달러 (1.20달러 인상) 2020년 6월 1일 14.60달러 (0.75달러 인상)
BC주 최 임금 시행 박 , 고용주와 노동연합 상반 된 입장 보여 어디 입장 이는 있으나 이 게 달라 서야. 전 세계인의 축제 화려한 평창 개 식 평화 는 지만 태극기 아 인공 기 입장 모습은 지 어 해.
2021년 6월 1일 15.20달러 (0.60달러 인상) 수상은 “점진적인 임금 인상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요청 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호건 수상의 최 임금 인상 스 줄에 대해 고용주들과 노동자 단체들은 “너무 다”와 “ 너무 작스 게 이뤄 다”는 상 반된 입장을 밝혔다. 캐나다 요식업협회는 “이번 인 상안은 인 레이 보다 높 다. 주류업체 사자들의 임금은 현재와 같이 계속해서 은 수준 을 유지하고 은 들의 구직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한 ‘청년 임 금(yo th a )’을 도입할 필요 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BC 노동연합은 “시 간당 15달러는 빈 수준을 어 날 수 있는 최 임금이다. 주정부 의 이번 인상안은 현재 시간당 15 달러 이하를 받는 50만여명의 임금 노동자들이 3년여를 더 기다 리게 하는 것”이라며 실망을 표시 했다. 또 “모 노동자들에게 동일한 최 임금이 적용되어야 한다. 주 류업체 사자들이나 농장 노동 자에 대한 최 임금 예외 규정도 야 한다”고 주장했다. BC주정부는 공정임금위원회가 최 임금을 언제 어 게 지 실무 작업을 이고 있다고 지난 1월 밝 바 있다. 호건 수상과 해리 인스 노동 부장관은 이번 최 임금 스 줄 을 노스밴쿠버에 소재한 JJ B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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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8년 서 에 이어 0년 에 을 이트를 하 을 다.
서울올림픽 30년만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92개국 2920명 열전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지구촌 최대의 스포 축 제인 평창 성화대에 불이 었다. 1988년 서 이후 30 년, 평창이 유치를 결심 한 1998년 이후 20년 만에 보게 된 불 이다. 이 불 은 앞으로 17일간 피부 과 국경 을 어 인류 화합과 우정의 상 으로 타오르게 된다. 개회식은 9일 오후 8시 3만 5000여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평창 스타디움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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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진 레인보우 합창단이 애 국가를 제창했다. 한국은 북한 과 함께 마지 에 공동 입장 했다. 한국 슬레이 원 과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황충금 이 공동 기수로 한반도기를 앞 세 다. 마스 바 OC(국제 위원회) 위원장은 “평창 이 역사에 특별한 발자취를 남 것”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회 개 을 공식 선언했다. 일에 가 린 성화 최 주자는 피 스타 김연아 다. 그는 스 이트를 신고 작은 음판에 등장해 성 화의 불을 밝혔다.
Chong Soo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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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202-1001 AUSTIN AVENUE, COQUITLAM
다. 이번 은 92개국 선수 292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 모를 자랑한다. 서 이 전으로 라진 세계가 ‘ 에 고( an n an )’ 하나 가 되는 기 을 마련했다면, 평 창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두 를 나게 하는( t yon Sh n )’ 무대를 꾸고 있다.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 개회식 은 3시간을 다. 강광 배( 매), 박세리( ), 진선유 ( 트트 ), 임오경( ), 이 (야구), 하형주(유도), 황영 조(마라 ), 서 (양 ) 등 한 국을 대표하는 스포 영 들 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 다. 전통 의장대의 태극기 게양 에 이어 다문화 가정 어린이로
가 다. 전이경, 인비, 다. 김 아가 인 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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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근 공인회계사 T.604-936-5222 email.tjoo10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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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평창 동계 개 식 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해외 언 들이 개 식 전 과정 을 실시간 보도하는 등 관심 을 보 다. 미국 C 방 은 ‘평창 동계 개회식은 역사적인 악 수를 보여 다’는 제목의 기사 를 보도했다. C 은 김정은 북 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 여정 제1부부장과 문재인 대통 령이 악수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김여정은 1953년 한국 전쟁이 결된 후 북한 지배 통 중에 서 한국을 방문한 인 ”이라 며 “불과 개월 전만 해도 이러 한 만남은 생 조 할 수 없던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경 기자